귀룡산(歸龍山)-352m
◈날짜 : 2023년 10월 12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사천시 정동면 풍정리 삼성@(여옥)정류장
◈산행시간 : 4시간53분(7:41-12:34)
◈찾아간 길 : 팔용중-111번(6:12-20)-합성동-시외버스(6:40-7:34)-사천터미널-220번(7:36-40)-삼성@(여옥)정류장
◈산행구간 : 삼성@(여옥)정류장→등산로입구→뜸벌산(장령산)→희망봉→낙남정맥→귀룡산→임도→대산정류장
◈산행메모 : 하차한 버스정류장.
여기서 왼쪽 건널목을 향해 산행 시작. 건너 산줄기 앞으로 잠시 후 만날 송보아파트.
도로 건너 정류장 이름은 풍정.
풍정마을회관도 만난다.
송보@ 204동을 앞두고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장령산 등산로 보행 수 및 칼로리 소모량 안내판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이는데
이정표는 왼쪽으로 안내한다. 또 이정표는 장령산이 아닌 뜸벌산이다.
이정표 방향으로 임도 따라 진행하면 오른쪽으로 에어건을 만나고
여기서 4분 후 만나는 이정표.
올라가니 오른쪽에도 탐방로가 보이는데 나중에 하산 길?
묘역을 앞두고 길은 왼쪽으로 꺾어 올라간다.
대밭 사이를 통과한다.
산길로 올라간다.
암반 길도 통과한다.
삼거리에 올라서니 평상쉼터. 이정표를 보니 뒤로 풍정 1.9km. 벌써 1.9km를 왔다니 믿음성이 없는 숫자다.
통나무계단도 만나는 오름이다.
뜸벌산(장령산)에 올라선다. 삼각점을 찾아 보물찾기가 벌어진다. 결국은 실패.
묘지를 지나 돌아보니 아직도 삼각점을 찾는 중이다.
체육공원을 만난다.
왼쪽으로 도디굼터 1.4km 이정표도 보인다. 안내판.
팔각정은 뜸벌쉼터.
내려가니 삼거리이정표. 등산로 입구에서 칼로리 소모량 안내판 오른쪽 길로 올라가면 여기서 만난다.
현위치 표지도 보인다.
왼쪽 사천향교에서 오는 길이 합친다.
식생 매트도 밟으며 내려가니 길 양쪽으로 칡넝쿨.
안부에 내려서면 삼거리이정표. 오른쪽으로 정토사 0.1km다.
올라가니 왼발 아래로 문중 묘지.
오른쪽에 능선을 끼고 올라가니 왼쪽으로 평상쉼터.
봉긋한 봉을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희망봉 130m 이정표를 지나 만난 쉼터.
희망봉에 올라선다.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하늘금을 그리는 와룡산 서북능선의 하늘먼당, 안국산도 보인다. 그 앞 능선은 흥무산, 이구산.
아래로 풍정저수지. 그 위로 사천시가지. 멀리서 하늘 금을 그리는 금오산. 금오산 왼쪽으로 깃대봉, 연대봉도 구별된다
가운데로 지나온 뜸벌산(장령산). 그 위로 광양의 억불봉과 백운산도 보인다. 오른쪽 나무 뒤로 지리산 줄기.
포개진 능선 위로 진주시가지도 보인다.
정상 표지는 이렇다.
희망봉 쉼터는 평상과 벤치.
희망봉을 뒤로 보낸다.
경사가 작아진 길.
내려가니 왼쪽에서 올라오는 임도를 만나고 벤치도 보인다.
여기선 임도가 등산로다.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자리공의 열매도 보인다.
왼쪽 위로 나무에 걸린 리본이 보인다. 낙남정맥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임도 따라 올라가다 보니 왼쪽 위로 귀룡산이 우뚝하다. 하지만 올라가는 길이 없다.
지나온 갈림길에서 낙남정맥으로 올라가야 했구나. 발길을 돌린다. 이런 꽃도 만난다.
낙남정맥 진입로를 다시 만난다.
숲속으로 올라가니 이런 길이 기다린다.
안부를 지나 올라가니 이런 꽃도 보인다.
고도를 높인다.
낙남정맥에 올라선다. 2003년 현충일 고성 영현면 추계재에서 낙남정맥 제10구간을 시작했다. 천황산, 백운산, 양전산, 봉대산을 거쳐 돌장고개서 마쳤다. 산행거리 20.75km, 산행시간은 장장 8시간 10분. 20년 만에 그 길을 다시 만났으니 감회가 새롭다. 당시엔 이 벤치와 이정표도 없었고 오늘 찾아가는 귀룡산도 이름이 없었다.
길은 그 길인데 오늘은 반대방향으로 진행한다.
귀룡산에 올라선다.
내려서며 돌아본 그림.
315봉에서 오른쪽 능선을 타야하는데 놓친다.
낙남정맥을 따라가다 보니 날머리가 멀어진다. 오른쪽 아래로 보이진 않지만 임도가 가깝다. 길을 만들며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절개지에서 미끄럼으로 임도에 내려선다. 내려온 길은 저런 모습.
임도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임도삼거리를 만난다.
315봉에서 오른쪽으로 진입했으면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대곡저수지를 만날 것. 우리는 왼쪽으로 진행한다.
지도엔 없는 임도.
하늘 금을 그리는 와룡산 서북능선. 그 앞으로 흥무산 능선.
그 왼쪽으로 하늘 금을 그리는 낙남정맥.
왼쪽으로 휘어지는 커브에서 숲속으로 들어가 점심.
빨간 열매가 보여 다가가니 산사나무?
내려가니 2017년에 만든 임도라는 표석도 보인다.
오른쪽으로 휘어진다. 아래로 대산저수지가 보인다.
임도는 다시 왼쪽으로 휘어진다.
하늘 금을 그리는 낙남정맥이다.
계곡에 내려서면 왼쪽에 약초농원.
대산저수지에 내려선다.
여기는 2017년 작업사업임도 빗돌.
저수지를 오른쪽에 끼고 진행한다.
대산저수지 둑.
으름덩굴에 매달린 열매는 생글남의 눈에만 보인다. 덕분에 으름 맛도 보았다.
모롱이를 돌아가니 대산마을이 다가선다.
단감농사는 풍년이다.
대봉도.
대산마을 쉼터와 회관도 만난다.
고려현종이 어릴 때(5~6세) 시냇물을 보고 지은 시.
낡은 안내판도 보인다.
33번국도를 만난다. 왼쪽에 장수마을 대산 빗돌. 옆에 자리한 안내판.
33번국도에서 돌아본 대산마을.
오른쪽으로 대산정류장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대산정류장-220번(12:59-13:10)-시외버스(14:27-15:19)-합성동-20번(15:23-36)-팔룡동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