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고추 부각 만들기가 은근히 고되다.
설봉농장 배추밭은 이제 김장철을 기다리는중
함께 공부하는 동기들과 나주농업박람회 견학
우레탄? 예초기날을 하나 구입
펠렛과 장작 겸용 난로가 눈에 들어 오는데 거실에 마땅히 설치할 장소가 없다.
미니 건조기.
고추를 100~200주 정도 심는 사람들이 사용하면 딱 좋을것 같다.
트럭에 넣으려고 엔진 코팅제도 하나 구입.
조
진짜루~ 희망의 농up이 되었으면 좋겠다.
10/27
단비가 내리는 아침
아점을 먹고 자연드림 시네마에서 영화를 감상.
화성에서 홀로 남겨진 우주인이 살아 나려고 감자를 재배하며 버티는 장면이 인상적이었고 2시간이 넘도록 흥미롭게 감상 하였다.
콩이맘 수채화 그림 선생님 작품도 전시되어 잇다고 하여 잠시 들렀다.
고추는 아직도 왕성하게 세력을 키우는데 곧 서리가 내릴것 같다.
올해도 대봉감이 꽤나 크게 자랐다.
사진 각도에 따라서 크기가 다르게 느껴지는 착시현상
고맙다 감나무야~
방울토마토도 아직까지 열매를 맺고
홍시가 된 대봉감을 줍고,따고
보통 300그램이 넘는 크기라 15키로 한박스에 45~50과 정도 들어갈것 같다.
가끔 300그램이 안되는 녀석들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그럴것이다.
저녁에는 귀농귀촌 협회 모임에 참석.
다른달보다 참석 인원이 좀 적었다.
요즘 구례는 감의 계절이다.
대봉감 판매글- 2015년 설봉농장 대봉감을 수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