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왕산[국내 최고 레저타운을 겸비한 겨울산] 소재지 :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진부면ㆍ강릉시 왕산면 산높이 : 1458.0m 발왕산은 대관령 용평스키장으로 더욱 알려진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과 진부면 그리고 강릉시 왕산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즉 백두대간이 오대산, 황병산을 거쳐 대관령으로 이어질 무렵 황병산에서 남쪽으로 더욱 거대한 봉우리를 솟구치게 했으니 그 산이 바로 발왕산이다. 용평스키장으로 인해 다양한 등산코스가 개발되지는 못했으나 그만큼 교통이 좋은 장점이 있다.
추천코스 : ① 곧은골 ? 용평리조트(총 4시간 25분)
산행포인트 : 봄과 가을에는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으나, 겨울에는 바람이 세차고 적설량도 많아 위험이 따르므로 겨울산행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용평스키장이 붐비는 것에 비해 이 산은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과 진부면, 강릉시 왕산면의 경계를 이루는 발왕산(1458m)은 정상에서 북쪽 산록에는 용평스키장이 자리잡고 있어 설원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는 산이다. 그 옛날 발왕이와 옥녀의 슬픈 전설에 의해 산이름이 발왕산이라 붙여졌다고 전해지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의 종합휴양지인 용평리조트의 뒷산인 발왕산은 정상의 주목군락지와 겨울철 스키장 전경 및 주위풍광이 등산객들로 하여금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또한 설원의 정취가 가득하기로 유명하다. ○ 영동고속도로 - 횡계평면교차로 - 347번 지방도 - 횡계 - 190번지방도 - 용평스키장 - 용산2리
발왕산 [發旺山]높이 : 1459m 특징, 볼거리 용평스키장을 품고 있는 강원도 평창의 발왕산은 설원의 정취가 그득한 산이다.적설량이 많아 겨울 눈산행에 좋다. 발왕산은 산세가 부드럽고 험한 길이 없어 봄과 가을에는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으나, 겨울에는 바람이 세차고 적설량도 많아 위험이 따르므로 겨울산행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어야 한다. 용평스키장이 붐비는 것에 비해 이산은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호젓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비교적 높은 산이지만 용평스키장의 표고가 1049m여서 오르는데 어려움이 없다. 정상에 오르면 눈덮인 고원지대가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조망이 일품이다. 동양 최대 규모의 스키하우스를 개장되어 있는 용평리조트로 발왕산 정상(해발 1458m). 곤돌라(로프웨이 길이 3740m)로 정상에 오른다. 눈 앞에 펼쳐진 대관령(해발 865m)과 주변의 고원풍경은 한국 산하의 또 다른 멋스러움으로 다가온다. 정상에서 만나는 주목군락은 발왕산의 자랑거리다. ‘살아 천 년, 죽어 천 년’이라는 주목은 지금도 의연하게 산정을 지킨다.스키시즌에 곤돌라를 이용하면 상부역사에서 정산까지 10여분이면 오를 수 있다 산행 길잡이 산행 기점은 용평스키장에서 삼림욕장 실버등산로 입구와 서쪽 골짜기로 1㎞ 가량 들어간 용산2리 사잇골교 이다.실버등산로로 올라 사잇골로 하산하거나 정상에서 되내려와 골드코스로 하산한다. 스키장에서 주차장까지 50분 정도 걸린다.
산행 코스 스키장 주차장 - 실버등산로입구 - 실버능선쉼터-삼거리쉼터-발왕산- 능선고개 - 사잇골교 - 스키장 주차장[5시간] 스키장 주차장 - 용산2리 사잇골교 - 능선 - 작은광장 - 큰광장 - 발왕산 - 능선고개 - 사잇골교 - 스키장 주차장[6시간] 스키장 주차장 - 용산2리 사잇골교 - 작은광장 - 큰광장 - 발왕산 -스키장 골드코스 정상 (1127) -스키장 주차장[4시간 30분] 스키장 주차장 - 실버등산로입구 - 실버능선쉼터-삼거리쉼터-발왕산- 삼거리쉼터-골드등산로능선-골드등산로입구-스키장 주차장[5시간] |
출처: 위대한 여정 원문보기 글쓴이: 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