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배우고 더불어 가르치는
‘더불어숲 부모학교’ 소호 졸업여행
경쟁이 난무하는 사회에서 아이키우기가 참 어렵습니다. 도시로 유학을 가는 것이 아닌 산촌으로 유학을 가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마을공동체가 아이를 키우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이 어떻게 가능한지....
나이가 400년이 된 느티나무가 있는 소호분교, 산촌유학센터와 치유의 숲이 있는 소호마을로 부모학교 졸업여행을 가고자 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 스스로를 힐링하고,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영감을 얻고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 일 시 : 2013년 11월 27일(수) 오전 9시 30분 ~ 오후 3시
- 출발장소 : 동구청
- 모집인원 : 30명 내외(부모학교 수강생, 희망자)
- 참 가 비 : 1만 5천원(차비, 점심, 간식 제공)
참가비 입금 후 까페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http://cafe.daum.net/wewood, 농협 351-0328-9033-13 더불어숲)
- 세부일정(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09:30 동구청 집결, 출발
․ 09:30 ~ 11:00 소호산촌유학센터 도착
․ 11:00 ~ 12:30 소호산촌유학센터. 소호분교, 치유의숲 둘러보기
․ 12:30 ~ 13:30 점심, 휴식
․ 13:30 ~ 15:00 울산으로 이동, 도착
출처: 삶을 나누는 공간 `더불어 숲` 원문보기 글쓴이: 노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