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박승주
학교 : 우석대학교
학과 : 재활학과
학번(입학 연도) : 2017년
학년 : 2학년
자주 어울리는 모임, 동아리 : A+ 직업평가도구 동아리
자주 가거나 직접 운영하는 카페, 블로그, SNS : 없습니다
사진
지원사
이번 여름방학은 알바도 좋지만 운전면허를 따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방학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저희 과 단톡에 단기사회사업이라는 것을 이번 여름방학에 하는데 하고 싶은 사람을 모집을 한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집이 군산이랑 그렇게 멀지 않고, 경험을 일찍 쌓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연 내가 이것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지만 이런 기회가 나에게 다시 오는 일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해보지 않고 알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단기사회사업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번 단기사회사업으로 대처능력과 제가 해야 할 일들을 배우고 싶습니다. 1학년 때 익산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 전에 거기에 근무하고 계신 분들이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서 장애인분들과 자주 만나게 되면 이 분들을 어떻게 대하고 대처할 수 있는 요령이 생기며, 이것들은 책에 자세히 나와 있지 않으며, 학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오직 경험으로 알 수 있다. 이 말씀을 듣고 봉사활동을 했는데,‘아~ 이런거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한 상황들을 대처하고, 이 분들이 집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저의 일이였으나, 생각보다 힘들고 이런 것들은 경험을 통해 제대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모르는 것도 많고, 경험도 많이 없어서 실수를 할까 혹은 내가 짐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응원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힘들더라도 힘을 내서 타인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면서 보람 있는 방학을 보내고 싶습니다!
원하는 과업 : 21세 청년의 버스여행
첫댓글 운전면허를 따야겠다고 생각하면서 방학을 기다렸습니다.
운전면허 시험을 포기하고 단기사회사업을 지원한 승주
대단합니다.
그에 걸맞은 결과가 승주에게 올 거라 희망합니다.
해보지 않고 알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단기사회사업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결론과 결심 그리고 행동한 승주
분명히 좋은 경험 좋은 추억으로 단기사회사업이 승주 기억에 남아있을 겁니다.
모르는 것도 많고, 경험도 많이 없어서 실수를 할까
처음 모두 그렇습니다.
옆에 듬직한 동료들이 있기에 힘이 들고 어려울때 마다 많은 위로가 될겁니다.
함께함을 느낄겁니다.
4주 동안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승주의 단기사회사업 응원합니다.
환영합니다.
승주씨와 함께하게 될 여름이 기대됩니다.
여름을 불태우겠다는 승주님 기다려집니다.만날 날이
박승주 학생 반갑습니다.
승주 학생의 단기사회사업을 응원합니다!
배움이 있고, 추억이 있고, 낭만이 있을겁니다.
함께할 여름을 기대합니다.^^
환영해요~
박승주 학생! 지원 고맙습니다.
실제로 경험하고 실제로 공부하고! 이번 여름이 그런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승주 학생의 열정 기대됩니다.
함께 할 여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