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역사(신규) 제7강 중세영어시대- 외면사
방송대 이동국 교수
자료편집 이종운영어학교실
3.1 외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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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개요
이 장에서는 중세영어 시기(1100년에서 1500년)에 해당하는 외면사를 다룬다. 노르만 정복이 영어에 어떤 영양을 미쳤는가를 알아보는 일이 주요 과제가 될 것이다. 계통이 다른 두 개의 언어인 노르만 프랑스어와 영어의 관계가 시기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 밝히고, 중세영어의 방언을 살펴보면서 특히 후기에 런던방언이 표준방언이 되는 과정을 알아본다.
학습목표
1. 노르만 정복
2. 프랑스어의 득세
3. 노르만디 상실과 국민적 자각
4. 중세영어의 문헌과 방언
5. 표준어의 성립
주요용어 정리
1. 에드워드(Edward the Confessor): 웨섹스 왕 에델레드(Ethelred the Unready)의
아들로 프랑스에 거주하다 왕이 되었다.
1066년 후사가 없이 서거하자 왕위계승의 문제가 생긴다.
2. 윌리엄(William the Conqueror): 노르만디 공으로 영국왕실의 외가임을 핑계로
영국을 침입하여 해스팅스(Hastings) 전투에서 영국왕 Harold를 죽이고 정복자가 되었다.
3. 1066: 영어의 역사를 흔든 노르만 정복이 일어난 해이다. 이 시점을 기점으로 영어는 로맨스화하기 시작한다.
4. 노르만 프랑스어(Norman French): 영국을 침입한 노르만족(Normans)이 사용하던
프랑스어로 중부표준 프랑스어(Central French)가 아닌 일종의 방언에 속한다.
5. 존왕(King John the Lackland): 영국의 무능한 왕 중의 한명에 속한다. 1204년
프랑스왕과의 실력대결에서 노르만디를 상실한다.
6. 지위어(prestige Language): 왕실, 법정, 의회 등에서 쓰이는 권위를 가지는 언어. 중세영어의 초반기에는 프랑스어가 지위어였다.
7. 흑사병(Black Death): 14세기 영국을 휩쓴 역병으로 페스트라고도 불린다.
8. 백년전쟁(Hundred Years' War): 영국의 프랑스 사이의 영토분쟁으로 인한 장기적인
전쟁이다. 이로 인해 영국인의 반 프랑스 감정이 더욱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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