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다스림과 섬김을 주님께서는 바꾸어 주셨습니다. 주님은 왕이시며 주님이시고 주인님이신데, 섬김으로 다스리십니다. 섬기는 사람으로 초대하십니다. 당신의 왕국은 세상의 왕국과는 다른 왕국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섬기는 사람들이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하느님 나라를 살아가는 우리는 다스리고 있는지 섬기고 있는지 고민해 봅시다. 다스림과 섬김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아직은 완성되지 못하여 섬김과 다스림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세상에서 본 것들은 다 다스림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섬김보다 다스림을 더 많이 보아왔습니다. 그런데 주님이시면, 섬김을 우선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다스리시는 교회는 섬기는 교회입니다. 서로를 섬기고 세상을 섬기는 교회를 원하십니다. 본 것들이 다스리는 것이라 섬김을 어려워합니다. 섬김은 종의 모습입니다. 종은 힘들게 일하고 한 끼를 얻어 먹습니다. 그러나 주인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충분히 먹습니다. 우리는 주인이 되고자 합니까? 종이 되고자 합니까? 육신은 주인을 향하고 있는데, 신앙으로는 종이 되어야 한다.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나라는 하느님 나라입니다. 최종 목적지에 이르기 위해 지금도 한 걸음 옮기고 있습니다. 그 걸음은 섬기는 종의 걸음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최종 목적지인 하느님 나라로 갈 수 있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섬기는 사람들이 갈 수 있는 나라이며 그 나라는 섬김으로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다스림에 익숙한 우리가 섬김으로 가자니 어려워합니다. 그러나 섬김으로 다스리기 시작하면 섬김이 얼마나 더 효과적이고 가야 할 방향인지 알 수 있습니다. 최근 세상은 예수님의 리더쉽을 배우고 있습니다.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섬김으로 세상에 승리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알고 있고 그것을 따라가는 제자들입니다. 섬기는 리더쉽 그것이 우리 신앙인들이 먼저 살아가야 할 당면 과제입니다. 세상이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야 할 길입니다. 희생과 봉사가 손해가 아니라 가장 큰 이익이며 이득입니다. 잠시 묵상합시다. 2024. 11. 24.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첫댓글 "섬김의 위대함"
2024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