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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TFO-BvAljw?si=3sFN_OAH3P4yBPTI
철룡서 예언
'붉은 용이 하늘을 뒤덮을 때
동쪽의 작은 나라에서 푸른 빛이 일어난다'
최근 중국 산시성의 한 마을에서는 '청룡서'의 잃어버린 편린이 발견되었다.
그 속에는 2025년을 가리키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붉은 용이 삼키려 할 때, 흙 속에서 112개의 눈이 뜬다'
2025년 봄,
'철룡서'의 예언은 현실이 된다.
이 구절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붉은 용은 중국을 상징하는가?
그리고 동쪽의 작은 나라는 한국을 의미하는가?
시간이 흐르면서 그 의미는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
"하늘은 별들을 감추고
땅은 깊은 한숨으로 가득찼다.
동방의 거대한 대륙 아래에서 울려 퍼지는 낮은 진동...
그것은 고대 점성가의 서늘한 예언이 현실로 다가오는 소리였다.
기원전의 점성술에서 중세의 비밀문서, 현대의 암호화된 기록까지 -
모든 것은 하나의 결말을 향해 움직인다.
이 이야기는 단순한 미래 예측이 아니다
그것은 이미 시작된 운명의 소리가 서서히 조여 오는 소리다.
중국의 군함이 대만 해협을 가로 막으며 '통일'의 포성을 올린다.
그러나 이 전쟁은 예상보다 짧고 치열하게 번진다.
미국의 한 보고서는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을 경고했지만 예언은 더 암울한 전망을 보여준다.
'바다가 세 갈래로 갈라질 때, 용은 자신의 꼬리를 물게 될 것이다'
대만 해협의 전투는 내부의 배신과 외부의 개입으로 중국에게 예기치 못한 역풍을 남긴다.
군사전문가들은 '2주일 내 교착 상태'를 예측하지만,
철룡서는 '33일 만에 피의 조화가 깨진다'고 경고한다.
"전재의 소용돌이 속에서 중국은 뜻밖의 구원자를 찾는다.
'푸른 용의 기운이 남쪽에서 솟아나리라'
이 문장은 한국의 한 예언서 『정감록』에서 빌려온 것이다.
2025년 여름,
중국의 밀사는 서울의 한 은둔적 인물을 찾아간다.
그는 '청도령(정도령)'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고대 예언의 실체로 여겨진다.
북한과의 비밀 협상 경험,
초자연적 통찰력,
그의 존재는 중국 내부에서도 극비로 다뤄진다.
한 첩보원의 증언 그는 전쟁을 멈추게 할 유일한 열쇠를 쥐고 있었다.
2025년 가을,
청룡서의 두번째 예언이 현실로 다가온다.
'물이 옥새를 삼키면, 땅의 왕은 무너질 것이다'
후베이성의 삼협댐에 균열이 발견되고,
이어지는 폭우로 인해 역사상 최악의 붕괴 사태가 발생한다.
400km 떨어진 우한시가 3일 만에 물속으로 사라진다.
위성 사진은 마치 고대의 예언이 구현된 듯한 충격적인 장면을 포착한다.
중국 당국은 '자연재해'라고 발표하지만,
현지 주민들은 '저주 받은 댐이 예언을 완성 했다'고 속상인다.
2025년 겨울,
베이징의 권력 핵심부에서 충격적인 소문이 퍼진다.
한반도에서는 새로운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철룡서는 청룡의 기운을 타고난자, 북쪽을 향해 손을 내민다"고 예언했다.
격암유록(格菴遺錄) 은비가(隱秘歌) ⓟ53~54에,
『苦待春風(고대춘풍) 訪道者(방도자)
이 말은 춘풍(春風)을 기다리고 기다리며 도(道)를 찾아 헤매는 사람들아,
肇乙矢口(조을시구) 天乙來(천을래) 山水前路(산수전로)
조을시구(肇乙矢口) 천을(天乙)이 무슨 산(山)자 무슨 강(水)에 돌아온다는 말은
預言中(예언중)
이미 예언서(預言書)에 알려져 있구나.
四乙之中(사을지중)
그 예언(預言) 속에 이 田(밭전)자 가운데에 있는 십(十)
▶四乙之中(사을지중) : 乙을 4개 더하면 밭 田자가 되는데, 그 가운데에 十자가 있는 것임.
三聖出(삼성출)
즉 십승인(十勝人)인 삼성(三聖) 정도령이 태어난다고 하였다.
西方結寃(서방결원) 東方解(동방해)
서방(西方)에서 맺혔던 원(寃)을 동방(東方)에서 해원(解寃)하는
願日見之(원일견지) 修源旅(수원려)
태양(日)인 수원려를 보려면,
수원나그네(修源旅), 즉 수도(修道)의 근원이 되는 분으로,
須從白兎(수종백토) 走靑林(주청림)
서방(西方) 기운이 동방(東方)에 오는데, 이 때에 청림도사(靑林道士)가 나오니
그에게 달려가서 맞으라 는 바로 그 사람인데,
世上四覽(세상사람) 誰可知(수가지)
세상 사람들이 누가 알겠느냐고 한 것이다.
祈天禱神(기천도신) 天神指(천신지)
우리가 하늘에 기도(祈禱)하며, 간절히 사모하던 천신(天神)인데,
西氣東來(서기동래)
그가 바로 서방(西方) 기운이 동방(東方)에 오는 때에
즉 우리 나라가 서방(西方)에 모든 문호(門戶)가 개방(開放)될 때에,
獨覺士(독각사) 一鷄四角(일계사각) 邦無手(방무수)
이분은 독각사(獨覺士) 즉 홀로 깨달은 선비이며,
청림도사(靑林道士)인 정도령으로,
萬人苦待(만인고대) 直八人(직팔인) 』
바로 만인(萬人)이 고대(苦待)하던 진인(眞人) 이라고 밝힌 것이다.
그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며, 춘(春)이며,
수원려(修源旅), 즉 수원나그네이며
청림도사(靑林道士)이며,
미륵불(彌勒佛)이라고 밝힌 것이다.“
그러자 한 사람이 질문하기를,
“청룡(靑龍)이고, 북두칠성(北斗七星)인 하나님의 아들은 어디에서 태어나게 됩니까?”
“해월(海月) 황여일(黃汝一 : 1556 명종11 ~ 1622 광해14 )선생께서
삼각산(三角山) 백운대(白雲臺)에 쌍백룡(雙白龍)이 드리워져 있다고 하였으니,
그 아들이 되는 청룡(靑龍)은 어디에 태어나겠는가?” 하고 질문을 했다.
“삼각산(三角山)이 부모가 되었으니, 아들은 서울에서 태어나지 않겠습니까?”
“그 말이 틀림이 없는데, 단지 서울이라 하면 너무 넓지 않은가?
좀 좁혀서 이야기를 해보게.” 라고 하자
모두들 정확한 대답(對答)을 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아들을 청룡(靑龍)이라 하였으니,
용(龍)자가 들어가는 지명(地名)을 찾아보면 쉬울 걸세.”
라고 명산 선생님께서 말씀하시자
다들 그렇다면 용산(龍山)이 아니냐며,
또한 백제(百濟) 시대에는 용산(龍山)에 용(龍)이 나타났었다는 기록(記錄)이 있다는 말까지 들었다면서,
용산(龍山)이 틀림없다고 하는 것이었다.
명산 선생님은 다시 설명하시기 시작하셨다.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 ⓟ36을 보면,
『曰眞人世界(왈진인세계) 何之年(하지년)
이 말은 진인(眞人)의 세계(世界)는 어떠한가 하니,
和陽嘉春也(화양가춘야)
따뜻한 햇볕이 있는 아름다운 춘(春)이라고 했다.
出地何處耶(출지하처야)
진인(眞人) 정도령이 태어나는 곳(出地)이 어디냐 (何處)하면,
鷄鳴龍叫(계명용규)
닭이 울고 용이 울부짖는
닭이 울고 용이 울부짖는다는 말은,
계룡(鷄龍) 정(鄭)씨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나면서,
고고(呱呱)의 성(聲)을 울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溟沙十里之上 龍山之下(명사십리지상 용산지하) 』
모래가 십리(十里)에 깔려 있으며, 위로 올라가면 용산(龍山)이 있는데,
그 용산(龍山)이 그가 태어난 곳이다.
산수평장(山水評章)의 서암결(西庵訣)을 보면,
『 又曰水澤之下(우왈수택지하) 眞龍出(진룡출)
커다란 연못에서 진실로 진룡(眞龍)이 나오는데,
鄭道令(정도령) 出於龍山(출어용산)』
즉 정도령(鄭道令)이 용산(龍山)에서 태어난다는 의미라고 하였다.
[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1권 28장 146편 ]...해월유록(海月遺錄) ⓟ197에
『 고옥남산하(古屋南山下)
남산(南山) 아래에, 오래된 집에
Under Mount. Namsan was an old house
사인북두방(斯人北斗傍)
인간(斯人) 북두(北斗 : 정도령)가, 곁에 있으며
Human the Big Dipper (God) was near around
산천환장기(山川還壯氣)
산천도, 장한 기운(壯氣)으로 둘러있고
Even the nature was covered with the maginificent spirit of His
초목대소광(草木帶昭光)
초목도 밝은 빛을 뿜어내며, 더욱더 교교(皎皎)한데
Plants and trees were shining brilliantly
업진삼도몽(業盡三刀夢)
정해진 일(業)이 이르니, 꿈에 칼 3자루가 보이고,
When the assigned mission was reached Three swords were seen in a dream
시전일판향(詩傳一瓣香) 』
시(詩)를 전하고자 하니, 온통 향기(香)가 가득하도다.
Psalms were ready to sing loud, The fragrance of the psalms was full
◈ < 격암유록(格菴遺錄) 승운론(勝運論) >에 ◈
『龍山 三月震 (용산 삼월신) 天罡(천강)에
용산(龍山)에서 삼월에 잉태된(三月震 삼월신), 북두칠성(天罡 천강)이
The Big Dipper, conceived at Yongsan in Mrach
超道士(초도사)의 獨覺士(독각사)로
초도사(超道士)의 독각사(獨覺士 : 홀로 깨달은 자)로 이 세상에 강림하니
came to the Earth as a Man who enlightened himself for the first time
須從白兎(수종백토) 西白金運(서백금운) 成于東方(성우동방) 靑林(청림)일세
欲識靑林(욕식청림) 道士(도사)어든
鷄有四角(계유사각) 邦無手(방무수)라 』
수종백토 금운이라, 수종백토란, 서백금운에 동방으로 와서
God from the West reached the East
이루는 청림이니 따르라는 것이며, 청림도사가 바로 정도령이로다 -
That means to follow the Enlightened One, Jungdoryung.
◎ 즉 북두칠성(天罡)인, 진인 정도령이,
In orther words, the Big Dipper, the true Jundoryung
삼월에 임신(三月震 삼월신)되여, 십이월(十二月 → 靑)에,
was conceived in December
용산(龍山)에서 탄생하는데, 그가 바로 청림도사(靑林道士)로다. ◎
and he was born in Yongsan. He was the Son of God.
◈ < 당일행(唐一行)비결 >에 ◈
『 眞人出於龍山(진인출어용산)
- 진인(眞人)이, 용산(龍山)에서 출생하여(眞人出於龍山),
The true Enlightened One, was born in Yongsan,
道成德立(도성덕립) 天下太平矣(천하태평의)
도를 이루고 덕을 세워(道成德立), 천하를 태평하게 한다(天下太平矣). -
and He reached the true understanding of the Earth and made a virtue
and then made the world calm and peaceful.
非山非野之間(비산비야지간) 千艘忽舶於(천소홀박어) 仁富之間(인부지간) 』
또한 비산비야지간(非山非野之間)인 인부지간(仁富之間)
즉 인천(仁川)과 부평(富平)사이에 홀연히 천척의 배가 몰려오게 된다고 하였다.
◈ < 격암유록(格菴遺錄) 출장론(出將論) >에 ◈
西湖出生眞人(서호출생진인)으로
- 서호(西湖 : 서울시 용산아래 한강변)에서, 진인이 출생 한다(西湖出生眞人) -
West Lake: Along the Han River, under Yongsan, Seoul, the Son of God was born.
神聖諸仙神明(신성제선신명)들이....
天文術數從何處(천문술수종하처)고 黃房杜禹出沒時(황방두우출몰시)라
雷震電閃(뇌진전섬) 海印造化(해인조화) 天地混沌(천지혼돈) 무서워라....
◈ 격암(格菴)의 마상록(馬上錄)에 ◈
海月(해월) 一春家(일춘가) 在漠陽(재한양) 花(화)
有德之家(유덕지가) 逢眞人是也(봉진인시야)
◈ 이서구(李書九)선생의 춘산채지가(春山採芝歌)에 ◈
-우리양반 밭갈더니, 오늘보니 서울양반
Once my husband ploughed, now he looks a man from Seoul
우리양반 초동목수(樵童牧揷), 오늘보니 어사낭군(御使郞君)
Once my husban used to be a woodcutter and carpenter, now he becomes a local governor
우리양반 병(病)든양반, 오늘보니 선관(仙官)일세
Once my husband was ill, now he becomes a god
우리양반 먼데양반, 신선(神仙)되어 다시 왔네 -
Once my husband lived far, he returns as a god
대순전경 제3장 제자의 입도(入道)와 교훈(敎訓) 131절을 보면,
『하루는 金自賢(김자현)이 祖母(조모)의 葬事(장사)를 지내려고
喪輿(상여)을 運搬(운반)하여 定(정)한 곳으로 向(향)하거늘
上帝(상제) 구릿골 앞에 金鑛(금광) 터를 가리키시며
‘ 이 곳에 葬事(장사)하라’ 하시니
自賢(자현)이 듣지 않거늘
가라사대
‘ 畵龍千年(화룡천년)에 진룡(眞龍)이 나옴을 모른다’ 하시더라. 』
증산(甑山) 상제께서
그림 속으로만 보던 용(龍)을,
천년(千年)만에 진실로 진룡(眞龍)이 나타나는 것을 사람들이 모른다고 하였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402를 보면,
『何性而求(하성이구) 而求之哉(이구지재)
그 성(性)이 무엇이길래, 구(求)하여야만 하고 찾아야(求)만 하는가?
三山起於壬(삼산기어임)
그 성(性)인 정도령은 삼각산(三角山)이 북(壬)쪽에서 일어났으니(起),
自北而出(자북이출)
그가 처음에는 북쪽인 서울에서 태어나고(出),
亡於戎(망어융)
다음은 서쪽(戎)인 인천으로 피하여 어렵게 살고,
龍山起於午(용산기어오)
용산(龍山)이 남쪽(午)에서 일어났으니,
自南來知之易也(자남래지지역야) 』
그가 스스로 남쪽으로 옮겨감을 쉽게 알 수가 있나니라.
이장을 보면
1. 또한 성(性)을 구하고 찾으라 했다.
그러면 그 성(性)은 어떠한 성(性)이기에 구하고,
또 찾아야만 한다고 그렇게 강조를 하였을까?
즉 그 성(性)이 무엇인지는 해월(海月) 선생의 글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으며 나중에 설명하겠다.
2. 또한 격암(格菴) 선생은 해월(海月) 선생의 후손(後孫)인 정도령이, 서울에서 태어나
3. 인천(仁川)쪽으로 피하여 숨어 살다가,
4. 나중에는 남쪽으로 이동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된다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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