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1) 피재윤 =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은 26일 사무총장직을 사퇴하고 본격적인 내년 4.11 총선체제에 돌입했다.
권 총장은 사퇴에 앞서 "국회의 안팎을 살핀 경험을 토대로 19대 국회에서는 원내에서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포부를 국회사무처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당초 권 총장의 총장직 사퇴는 이달 초로 예상됐다. 하지만 한미 FTA법안 처리에 이어 김정일 사망 등 여러 가지 긴박한 정치적 사안들로 인해 국회가 정상적인 일정을 소화하지 못해 사퇴를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권 총장은 "국회가 정상일정을 소화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국회의 살림을 맡고 있는 사무총장이 개인적인 정치 행보에 나선다는 것은 정치적 도의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권 총장의 이날 사퇴는 29, 30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 일정상 업무 공백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중도 포함돼 있다.
사무총장직 사퇴와 함께 한나라당에 입당한 권 총장은 관련서류 준비가 마무리되는 27일이나 28일쯤 고향 안동으로 내려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내년 총선에서 김광림 현 의원과 권 총장의 구도가 점쳐지는 안동지역은 권 총장의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본격적인 대결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첫댓글 내년 19대 총선을 위해 용두산 형님~파이팅입니다.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합니다,,,,
1년반 가량 역대 국회사무총장중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변화를 많이 추구하시고, 현장국회를 비롯한 많은 족적을 남기신 우리의 희망이신 사무총장님의 영과스런 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가오는 용의 해에 그간의 경험으로 진정 안동시민과 국가를 위해 어떻게할 것인지 포부를 알리고 승천하는 한해가 될것을 확신합니다. 그간 수고 하셨습니다. 남은 한해 휴식으로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우리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도록 힘을 보태어 승리하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홧팅!
오을이 형과 합께 끝까지 갑시다, 우리들의 일 입니다,
정말 정말 고생많으셨구요 내년 승리를 위해 한해 마무리 잘 하셔요 총장님 *^^* 사모님과 함께
화이팅. 모두 합께
품은뜻 꼭이루시도록 ~~용두산님 홧팅~~!
품은뜻 모두 합께 이루어 드립시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향을 위하고 이 나라를 위해 소망하는 큰뜻 꼭 이루어 질수 있도록 기도 하겠습니다..용두산님
고향 안동 발전을 혼자 힘으로는 힘이 듭니다, 우리들 모두 함께 해야 합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2012년 4월 총선은 압도적으로 당선 되기를 바람니다,
그리고 우리들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서야 할때 입니다,
오을이 형 혼자 힘으로 되는것은 아님니다,
우리들 모두 합께 나섭시다,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요..내년에는 부디 큰~ 뜻 이루시고 그~이름 휘날리시길 바래 드립니다..
4선을 넘어 대선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