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설교자의 일주일, 김영봉>
1.
2주에 한 번 설교하는데요. 설교는 삶으로 한다는 걸 계속 배웁니다. 강단에 서는 그 시간에요. 일주일 동안 하나님 앞에서 보낸 제 기도 시간과 말씀 시간이 다 드러나요. 대충 준비해서는 하나님 앞에 서 있기가 너무 죄송하고 부끄러워서요. 갈수록 설교 준비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김영봉 목사님은 설교 준비보다 '설교자 준비'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설교자의 인격, 영성, 성품이 준비가 되어야 하고요. 주님 앞에서 삶으로 설교해야 한다고 해요. 설교문을 준비 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먼저 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2.
가장 감동이 되었던 문구는요.
<최고의 설교는 언제나 무르익은 정신이 자연스럽게 흘러 넘치는 것이고, 성장의 경험이 표현되는 것이다. 좋은 설교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러 나오는 것이다.>
하루 하루 하나님 쓰실 수 있는 통로로 성실하게 준비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을 제가 먼저 더 깊이 알고요. 그분의 은혜를 보여 주며 더 알도록 돕는 통로가 되고 싶습니다.
3.
<설교를 잘해야 하는 이유는
교회를 성장시키기
위함도 아니고
인정받기 위함도 아닙니다.
나에게 맡겨진 비밀을
지속적으로 알아가려는 것.
듣는 이들로 하여금 비밀을
비밀로 느끼게 만들어 주는 것,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그 비밀을 더 알고 싶도록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4.
“아, 목사님,
믿는 게 그런 거라면
한번 믿어 보고 싶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그런 것이라면 한번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라는 응답이 나오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 비밀에 대한 매력을
개인들의 마음에 전염시키고,
듣는 이들이
그 비밀을 품게 만들며,
그 비밀로 인해 삶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설교라면,
잘하는 설교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진실된 설교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설교자의일주일 #김영봉목사 #신앙도서 #설교
첫댓글 샬롬♧^^ 사모님
귀한 책 후기를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루 하루 인격과 영성이 무르익어 자연스럽게 우러 나오는 사람이 되어가길 소망하고 힘쓰겠습니다.
넵! 멋지십니다♡♡♡
샬롬 사모님 ^^
너무나 복된 책을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설교자로서 많은 고민과 기도드리며 저도 배워가고 있는데요^^
최고의 설교는 자연스럽게 흘러 넘치고 우러나오는 것이다
라는 말씀이 제게도
감동되는 말씀입니다^^
설교자의 삶을 통해
예수님께서 빛나시도록
예수님 앞에서 오늘 하루도
믿음으로 사는 노력하겠습니다 ^^
책소개를 통해 큰 감동과
은혜누리게 하시니 감사감사합니다♡♡♡
네♡
김영봉 목사님 책도
글 자체로 은혜가 있어서
읽는 내내 잔잔한 감동이 있어서 읽을 때마다
좋더라고요.
설교자로써의 자세를
배워갈 수 있어
저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
귀한 책 후기를 읽으며
저 또한 삶으로서 설교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더욱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삶이 되도록 매일 한 걸음씩 더 노력하겠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