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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10.15(토).날씨:어제 비로 약간 흐린후 맑음 .걷기엔 최적인 가을 날씨.오늘도 친구 홍과 길을 나선다. 2.구 간:양산 내석마을-밀양 고례마을 17.5km. (實際로는 이 날 제6코스까지 7시간 정도 걸었다.6코스는 다음 회에 기록함) 3.이동방법:갈 때는 부산 구서동 태광산업 앞(13번 버스이용)-양산 상북면-내석마을(택시 이용:7,000) 올 때는 6구간 날머리 삼거마을-밀양-부산(6구간에 상세 기록) 4.소요시간:9시10분-고례마을 도착 14시05분(4시간55분) 5.오늘일정:1)내석마을-임도-고갯마루(오룡산을 잠시 보면서 원동면으로 넘어 가는 임도를 따라 계속 걷는다.단풍은 제법 물들었고,안개로 잘 보이지 앉는 鹽水峰으로 가는 갈림길인 고갯마루에 도착) 2)-1)-1051번 지방국도-밀양다목적댐 상류 4거리(약30분 정도 걷는 이 길은 효용성이 의심스럽다.양산 어곡에서 에덴밸리리조트 에서 내려 오는 1051번 국도을 따라 30분 걸어 하양교에 도착.도로라 위험) 3)-2)-밀양댐 籠巖亭휴게소-날머리 古禮마을(밀양댐 상류에서 하류까지 2시간 정도 걸었다.댐이 만들어 지기전 모습을 생각한다
양산 내석마을 출발에 앞서 4구간에서 본 오룡산.저 산에서 발원한 계곡이 내석천,외석천이다 누라장나무.마편초과의 낙엽활목으로 냄새가 고약하여 취오동,구린내나무라고도 한다.가벼운 진통,진정작용. 겨울을 준비하네.고추,배추,무우. 벼도 익어 가네 감은 까치밥이 되련가 북나무.옻나무과로 가을에 불타는 것처럼 붉다하여 불나무,뿔나무라고도 부른다.ㅇ 고갯마루 가가 전에서 왼쪽이 가는 방향.오른쪽 앞 자갈이 있는 곳에서 염수봉으로 비용에 비해 용도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구름에 가린 염수봉.낙동정맥 영축산에서 분기한 영축지맥의 산이다 7부 능선까지 단풍. 왼쪽은 양산 어곡(에덴밸리리조트).오른쪽이 밀양댐으로 간다 하양교를 건너 와서 밀양댐 4거리(양산,배내골,원동,밀양으로 갈 수있다) 밀양댐 가장 상류의 모습.우측에 성불사가 있다 왼쪽에 휴게소(농암정)가 보인다 길가에 쌍은 돌탑.차를 타고 가면서는 못 본다 멀리 오른쪽에 농암대가 있었다.점필재 김종직선생이 만년에 遊하셨던 곳인데 수몰되었다 이젠 위로 바라보면서,,,,멀리 우?에 염수봉. 농암정과 망향비 농암정에서 농암정 가기 전에 찍었다 향로봉도 보이고 6구간에 지나 갈 백마산. 억새가 이렇게도 물이 든다 밀양호의 외딴 섬 밀양다목적댐인 밀양호 통수로.저 곳에서 물이 흐르는 것을 보면 좋으련만... 고례,平里마을.뒷 우측으로 다음 코스인 바드리마을 사진 아래:5코스 날머리.옛 고례분교가 전통찻집으로 변했다 지나 온 염수봉과 건너 편 향로봉,다음 코스인 백마산을 보며서 걷는 게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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