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웨스트 구두는 가을에 청바지, 스키니진에 부담없이 막 신으려고
중고로 3만원에 구입햇어요
235사이즈이고 힐높이는 앞이 1센치, 뒤가 10센치에요
근데 사이즈 실패에요ㅜㅜ
제가 볼이 좀 넓은편이라 발꼬락을 억지로 꾸겨넣어야 들어가는데
도저히 작아서 못신겠네요
아주 칼발이신 235분이나, 230신으시는 분이 신어야 할것 같아요
굽상태나 이런건 사진보시구요
뒷굽아래쪽이 좀 까졋구요
바닥은 전체적으로 깨끗한데요 살짝 깨진곳도 있어요
가죽상태는 전체적으로 괜찮지만 앞쪽부분에 안쪽으로 살짝 터진데가 있어요
전 판매자분은 이런얘기들을 다 안해주시고 괜찮다고만 하고 샀는데, 뭐 개인생각이 다르니..^^;
아주 낡아보이지는 않고 멋내기용으로 높은거 신고싶을때 막 신으려고 산거라 개의치는 않앗어요
하나, 판매자분이 뒷꿈치부분에 벗겨짐 방지 쿠션을 대놓앗는데
제가 작아서 뜯어냇더니 테이프가 남아서 엄청 끈적여요..뜯다가 놔두고
그냥 마스킹테잎 붙여놧는데 그거 떼어내시고 뭘 붙이시든 아님 테잎 뜯어내시든 해야할거에요
구매할때는 비싸게 구입하셧다고는 하는데 전 브랜드는 잘모르니...
이만에 올리구요, 택비는 3,500인데 저한테 3천원 주시면 500원은 제가 낼게여...
신발을 산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마침 후원을 하려고햇는데, 후원을 했더니 신발을 공짜로 받았다 고 생각하셔야
맘이 편하실거에요. 꼭이요~~~
서적들은 이번에 책장정리하면서 남편 자기계발서들 정리햇어요
저는 안읽게 되더라구요;;;
자기계발서 좋아하시는 분들 가져가세요
책 제목이랑 써주시면 후원금액 알려드릴게요
책 상태는 예전 다니던 회사에서 독후감제출용으로 준것들이 한번읽은건데
보관상 오염이 있는것도 있구요, 안에 밑줄그어놓은것도 있어요
속표지에 도장찍힌거나 글써놓은것들도 있어요
아니면 아주 깨끗한것들도 있구요. 중고책이니 감안부탁드려요.
이것도 배송비를 저한테 3천원 주시거나 착불인데 착불은 좀 더 비쌀거에요..
오늘까지 보고 배송은 내일할게여
첫댓글 책받고 싶어요 제목..용기.유답.미운오리새끼출근.1인자를만든참모들.실행에 집중하라5권요...
4천원 사단법인통장에 넣어주세요. 배송비땜에 배보다배꼽이 더 크네요;;;
제 계좌는 쪽지로 보내드릴까요, 아님 착불로 받으셔도 되는데 착불은 배송비가 더 비싼거 같아요...
실행에 집중 책은 안에 밑줄그은 부분이 몇군데 있어요.
배송비는 착불로 ㅎㅏ실건지 쪽지로 주소랑보낼때 알려주세요
사이즈가 크네요 아깝다
그런가요..전 너무 작아요ㅜㅜ 다른 235들은 딱맞던지 하든데 이건 발볼넓은 235는 못신겟더라구요
슈어님 주문한거 빼고 책은 제가 다 살께요...
신발은 쌰쥬가 안 맞어요...-;-
어이쿠...꽤 무거운데;;; 배송비가 5천원정도는 나갈거 같아요;;;;; 괜찮으시겠어요??
책값을 매기기가 너무 애매하네요...책을 산다기보단 후원을 햇더니 책을 받았다라고 생각해주세요;;
모두 가져가신다니 만오천원을 사단법인 통장에 넣어주세요.
책이 아주 깨끗한것들도 있고 표지가 오염이 좀 된것도 있고
책 중간중간 밑줄긋고 한것도 있어요(책에 낙서하는거 넘 싫어해서
도대체 왜 그랬냐니 독후감쓸때 보고쓸라고 그랬다고..;;)
상대적으로 백범일지와 빅토리는 좀 낡았어요. 읽는데는 깨끗한 편이구요
백범일지 속표지에는 울 애들이 낙서를 좀 한게 있네요ㅜㅜ
보내시고 쪽지로 주소보내주세요. 큰 박스를 좀 구해야겠네요;
입금 완료^^
착불로 보내주셔요^^
신발 사이즈도 딱 맞고 이쁜데. 전 높은 힐을 몬신어요.
정말 아깝다..
렌몬향님 후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작년까진 못신다가 올해부터 시도중이에요. 이신발처럼 앞가보시잇는걸 고르면 좀 수월해요.ㅎㅎ
신발 싸쥬는 맞아유... 칼발~~~~ 230 or 225도 맞는거 있슈~~
긍디, 킬힐은 잘 안 신어유~~~ 무릎 나갈거 같어서유~~~
쫌 아깝네유~~~ 어헝 어헝 어헝
저도 잘못신어요.ㅎㅎ 요렇게 높은건 아침에 잠깐 문화센터나 이런데 가서 앉앗다오고 할때 멋내기용으로 한거구요. 오래걸어다니는날은 저도 못신어요.이런거 신고 뛰댕기는 처자들이 젤 신기해요
입급했어요..이화순 이름으로요
네, 내일 배송되요. 오늘보내려니 그간 거래하시던분이 이사온 구역이 담담아니라고
안온다 하셔서 콜센터 통해하니 하루 늦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