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씩 한조가 되어 입장했습니다...
심사위원이 여러 분 계셨지만, 제 눈에는 손석희, 신동호, 황선숙 아나운서가 보였지요
5개의 멘트,
뉴스 2, 날씨 하나, DJ 멘트 2개가 주어졌어요~
그중 지정해 주는 사람도 있었고 대부분 자신 있는 것을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먼저 셤 본 친구의 조언(다들 뉴스 리딩을 하니, DJ멘트를 하라는..)을 깊이 세겨 DJ멘트를 읽었는데,,
우째..이런 일이..
4문장 정도 읽는데,, 손석희 아나운서께서 그만~ 하시는 거에요~~
잉~~어찌나,,서운하던지..차라리 자신있는 뉴스를 할 것을..
(뉴스는 끊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다른 분께서 제게 기회를 주셨지요~
"...하고 싶은 말 있으세요?"라고..^_^
저는 그 아쉼을 달래기 위해!!
뉴스리딩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는데..
손석희 아나운서께서 바로~ 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소원은 푼 셈이죠~~~^^
다른 지원자들에게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은 이유, 가장 좋아하는 아나운서, ytn에서 방송하고 있다는 친구에게는..셤본다고 말하고 왔는지,얼마나 일했는지 등을 물어보셨어요~~^^
..
언제나 그렇듯이 셤을 본 후에는 아쉼이 남아있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기쁜 맘입니다.
모두들!!
좋은 결과 있길 기도해요~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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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카메라 테스트 후기...^^*
아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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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0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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