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수필문학협회 대구 첫 이사회열다

[사랑초]

  지난 2012년 5월 15일(화) 오후 7시 아리아나호텔 2층 아미촌에서 첫 이사회가 열렸다.  창립 21년만에 처음 있는 이사회라 긴장되고 설레이기도했다.

  앞으로 갈길이 멀지만 끌어주는 선배님들과 따르는 후배들의 마음을 모은다면못 이룰 것이 없을 것이라고 믿어진다.

  참석해주신 이사님들께 감사드리며 그날 있었던 회의자료를 올립니다.

참석하신 분 : 고     문    허정자

                    회     장    손경찬

                    사무국장   지홍석

                    사무간사   양숙이

                    편집위원   윤명희, 유옥희

                    이      사   차석규, 이은재, 권오훈, 김정강,박기옥,임정희,허서경자,

                                  권현숙,김정현,노정희,허광희 이상 11명 (무순)

제1차 영호남수필문학 이사회

▲영호남 전국 회장단 회의 (대구) 모습

◈ 일시 : 2012년 5월 15일(화) 오후 7시

◈ 장소 : 아리아나 호텔 2층 아미촌

♤영호남수필문학협회 사무실♤

주소 :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201-7번지 (TBC 방송국 옆)

☎ 010-8562-5240 팩스 053-286-2776

E-mail : yejuson@hanmail.net

후원통장 : 대구은행 508-10-253025-2 영호남수필문학회♤

영 호 남 수 필 문 학 협 회

1. 영호남수필문학협회의 배경과 손경찬 회장이 회장직을 수락하기까지

영호남수필문학협회의 탄생은 1989년 전북수필문학회 한대석 회장이 부산여류문학회 한영자 회장에게 보낸 한 통의 편지에서 비롯됐다. 편지엔 어수선하던 시국 상황과 함께, 전주에서 열리는 전북수필문학상 시상식에 꼭 참석해달라는 부탁이 담겨 있었다. 당시 한 회장은 대구여류수필문학회 행사에 참석기로 되어 있었지만 동,서간 화합이 우선이라는 생각에서 전주행을 택했고

, 이들 두 단체는 그 자리에서 의기투합했다.

이렇게 창립한 영호남수필문학협회는 1991년 ‘영호남수필’ 창간호를 발간하고 부산 오스카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후 영호남 각 지역에서 회원을 모아 광주, 전남, 전북, 부산, 울산, 대구ㆍ경북 등 6개 조직을 갖추게 된 것이 1996년의 일이었다.

현재 4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영호남수필문학협회는 지난 21년 동한 한 차례도 빼놓지 않고 매년 동인지 ‘영호남수필’을 발간하는 동시에 6개 지역을 순회하며 ‘영호남수필문학인 한마음 축제’를 열고 있다.

지난 10월 대구주최 행사를 앞두고 김한성 직전회장의 간곡한 부탁으로 현재 손경찬 회장이 회장직을 수락한 뒤 신입회원 지홍석, 김귀선, 윤명희, 유옥희를 비롯하여 1차 입회 회원 10여명을 영입하였다. 그리고 제21집 영호남수필문학 발간과 함께 경주코모도호텔에서 한마음축제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당시 6개 지역 회원들은 협회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행사라며 입을 모았고, 대구지회가 손님맞이의 세심한 배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오후 5시에 시작한 행사가 밤 11시가 넘도록 진행되었지만 어느 누구 한 명 지루해하기보다 축제가 무르익어갈수록 흥에 겨워 슬로건과 같이 한마음이 되었다.

이날 있었던 경주 축제는 매일신문과 경북일보로 보도되었으며, 일멋 잡지에 대서특필되어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다.

2. 경주 한마음 축제를 마치고 자체 평가 및 활성화 방안 토의

일시 : 2012년 11월 14일

장소 : 삼청궁 한정식

참석회원 : 40명

<토의 결과>

1. 한마음 축제의 장단점을 떠나 전체적으로 좋았다.

2. 1년에 한 번 행사하던 것을 2개월에 1회 모임을 갖기로 한다.

3. 입회비 5만원, 연회비 3만원, 참석비 1만원으로 한다.

3. 대한민국 지역문학 전국 시.도 문학인 교류대회 (회장 : 황하택)

행사 초청에 손경찬 회장 참석

일시 : 2011년 12월 19일

장소 : 광주 금호리조트호텔

4. 영호남 수필문학회 제 1차 임원회의

일시 : 2012년 3월 5일 오후 7시

장소 : 영호남수필문학 대구 사무실

참석회원 :

<회의 결과>

1. 부칙 추가 : 후원회를 둘 수 있다.

명예회원을 둘 수 있다 (80세 이상)

2. 입회비는 5만원으로 한다.

연회비는 3만원으로 하며 참가비 만원으로 한다.

3. 2012년 3월 월례회 전 가입한 신입회원은 총회 인준없이 회원으로 월례회에 참석한다.

4. 가칭 “수성아트피아에서 영호남 수필과 함께 하는 수필 행사” 추진에 대한 찬성

5. 영호남 수필 협회 (대구) 동인지를 출간한다.

6. 명칭은 “영호남수필문학협회”라 한다.

5. 대구 지회 제1회 월례회

일시 : 2012년 3월 26일 오후 7시

장소 : 아리아나 호텔 2층 아미촌

참석회원 :

<회의결과>

1. 대구문인협회 50년사 부록에 영호남수필문합협회의 업적 추가 신청

2. 수성아트피아(김현국 관장)에서 영호남수필문학협회 주관으로 월 1회 수필 강좌

3. 전국 회장단 회의 대구 개최권

4. 전북 지회 자매결연 협약식 협의

5. 대구지회 영호남수필문학협회 회칙 개정

6. 전국 회장단 회의

일시 : 2012년 4월 21일(토) 오전 11시

장소 : 영호남수필협회 대구 사무실

참석 : 광주 이정선 회장, 이재원부회장,

전남 주광현 회장, 이현숙 사무차장,

부산 황선영회장, 우아지 부회장,

전북 김정길회장 신영규 사무국장,

대구 손경찬회장, 지홍석 사무국장, 허정자고문, 백정혜 부회장

김한성고문, 김귀선, 유옥희 (이상 14명)

<토의 안건 및 결과>

가). 제1안건 : 영호남수필 행사 및 영호남수필문학상 협의의 건

1. 2012년 수상자 선정은 회장이 선임한다.

2. 공동 대상은 대구, 전북 각 1명씩, 공로상과 공로패는 대구 회장과 사무국장

3. 상금은 하한선 50만원을 정하고 주최측 재량으로 정한다.

나). 제2안건 영호남 6개 지역 외 충청권을 포함시키는 방안

- 충청과 연계하는 것은 없던 것으로 하며 지역 개별로 하는 것은 무방하다.

다)제3안건 : 영호남수필 문집(동인지) 편집 내용의 건

-원고 매수는 가급적 10매 수필을 권하되 12내외로 정하고 칼라화보는 사진을 받아 싣 도록 하지만 편집방안을 주최 측에서 알아서 한다.

라)제4안건 : 영호남수필문학협회 카페 개설의 건

- 전북(신영규 사무국장)에서 카페 개설하여 관리

마)제5안건 : 영호남 수필문학협회 6개 지역 회장단 모임결성 협의의 건

- 만장일치가 되지 않아 이 안건은 없는 것으로 한다.

바) 제6안건 : 기타 영호남수필문학협회 발전 방안의 건

-이번 행사는 10월 13일(둘째 주 토요일)로 잠정적으로 결정한다.

-작품을 수록하지 않은 회원들에게도 한 권씩 나눠줘야 한다.

7. 대구·전북 자매 결연식

일시 ; 2012년 5월 5일 오전 11시

장소 : 대구 청라언덕

참석 : 전북지회 회장 김정길, 사무국장 신영규 외 회원 44명

대구지회 회장 손경찬, 사무국장 지홍석, 서상은 고문, 허정자 고문, 백정혜,

김한성, 허서경자, 이은재, 손숙희, 임정희, 김귀선, 이정경,

허광희, 양숙이, 유옥희 이상 15명

대구,전북 지회 자매결연협약서 체결 기념 사진

현제명 나무를 바라보며

청라언덕 박태준 시비 앞에서

“대구·전북 수필가 결연통해 영호남화합 기틀됐으면” (대구일보 5월10일)기사

영호남 수필문학 꽃피우자" 대구·전북지회 자매결연 - 매일신문 2012.05.09 기사

제1차 이사회에 즈음하여

영호남수필문학 탄생 21년 동안 첫 이사회 출범식을 갖는다. 앞에 수록된 것 외에도 크고 작은 일들이 많았다. 매년 한 차례 축제에서 만나는 것이 전부였던 것을 전국 회장단 모임 및 전북 지회와 자매결연까지 손경찬 회장의 노고가 컸다. 지난 몇 달 사이 20여명에 불과하던 회원이 두 배가 넘는 60여명에 이르렀다. 그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입회를 희망하는 수필가들이 많이 있다. 이는 영호남수필문학의 희망이라 할 수 있다.

고 문 허정자 017-749-0683

서상은 010-6592-4133

회 장 손경찬 010-8562-5240

부회장 백정혜 010-4508-3718

차석규 010-9406-2896

감 사 허임숙 010-8155-7363

이은재 018-784-7872

이 사 권오훈 010-5230-1633 권현숙 010-9788-4750

김성한 010-3281-1234 김정강 011-530-2559

김정현 011-521-1127 노정희 010-9870-4117

박기옥 010-4775-9464 손숙희 010-3933-4017

임정희 010-3790-1548 허광희 010-9516-5656

허서경자 010-5520-3186

사무국장 지홍석 011-818-0786

사무간사 양숙이 011-520-6077

총무겸 편집위원 윤명희 010-9779-8718

편집위원장 김한성 019-9102-0871

편집위원 김귀선 010-8906-3152

편집위원 유옥희 010-2489-3252

자매결연 협약서

영호남수필문학협회 대구ㆍ전북지역은 활발한 문학교류와 회원들의 창작의욕 고취 및 우의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간 갈등을 초래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영ㆍ호남 동서화합과 나아가서는 국가발전을 이루고자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고 아래 사항을 준수한다.

1. 양 지역 두 문학단체는 필요에 따라 상호 방문을 통한 친선을 도모하고 교류 활동을 추진한다.

2. 양 지역의 두 문학단체는 필요에 따라 문학세미나 및 문화 예술 행사의 교류를 통하여 상호 문학발전에 기여한다.

3. 양 지역 두 문학단체는 필요에 따라 문학작품 교환 및 합동 간행물을 발간하여 문학적 소양을 고취시킨다.

4. 양 지역 두 문학 단체는 서로 상생하며 건전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위하여 최선을 다한다.

5. 본 협정서는 양 단체를 대표한 사람들이 서명한 날로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6. 본 협정서는 상호 협의에 의하여 수정할 수 있으며 본 협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보편적 준례에 따른다.

2012년 5월 5일

영호남수필문학협회 영호남수필문학협회

전북회장 김정길 대구회장 손경찬

서명 서명

♥♥ 허정자 고문님 ♥♥

시상식 일시 : 2012년 5월 17일 (목요일) 장소 : 서울 동국대학교

국제펜클럽회장이시며 영호남수필문학협회 허정자 고문님의

동국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호남수필문학협회 회원 일동-

No.

입 회 원 서

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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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
	등 단
추 천 인	성 명			날 인		영호남수필문학회(대구) 가입을 신청합니다. 2011 년 월 일 입회 신청인 (인) 영호남수필문학회대구․경북회장귀하

*신입회원 추천시 입회원서를 다운받아서 사용하세요.^^

영호남수필문학입회원서.hwp

[소백/허광희]

... 유옥희 선생님 대단합니다. 수고했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