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바로 쥐와 경련 입니다.
혹시 운동이나 일상생활속에서 쥐가 나거나 근육의 경련이 일어난 경험들이 있으신가요?
저도 자주 겪는 증상입니다. 이럴땐 이고통이 빨리 끝나길 간절히 바라지요 ㅠㅠ
심각하게 쥐가 날때가 있지요?
그럴때는 스스로 풀리지 않고
수동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어야지만
짧아진 근육이 길어지고 이완될 수 있습니다.
근육 경련이나 쥐는 약한 강도부터 강한 강도까지 다양합니다.
골격근 어디에나 생길수 있지만,
가장 흔한것은 허벅지 종아리 발 그리고 두 관절을 지나는 근육들이 가장 많습니다.
물론 다른 부위들도 있을수 있지요~
그렇다면 근육의 경련과 쥐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쥐가 나는 정확한 이유는 아직까지도 밝혀지지 않고 여러가지 가설이 존재합니다.
1.변화된 신경근 조절
2.탈수
3.전해질 감손
4.하지정맥류
5.근육 피로
6.새로운 활동을 하는 것
7.굉장히 더운곳에서의 운동등..
8.허리디스크
9.여성호르몬의 영향
10.갑상선 기능저하증
11.소아마비
12.특발성 근경련
등등..너무 많네요 ㅠㅠ
**너무 심하게 더운 곳에서의 운동과 관련한 근육경련은
땀은 액체를 포함하기도 하지만
소금, 포타슘, 마그네슘,칼슘과 같은 전해질을
포함하고 있기때문에 이 영양분들이
일정한 수준 이하로 떨아지게 되면
근육 경련이 증가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