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 LIVE MY DREAM(스크롤 압박주의...)

[김상진]

안녕하세요 :)

소리드림에서 1년 5개월동안 수강하고 있는 김상진이라고 합니다!!

(제가 글을 정말 못쓰니.... 이점은 이해 해주세요 ㅠㅠ)

이글을 쓰게 되는 날이 오게 되다니...ㅎㅎ 정말이지 Unbelievable!!!

오늘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1년 5개월만에 찾아온 성공과 행운의 연속을 말씀 드리려고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성공이란 10%의 운과 20%의 재능 그리고 500% 이상의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소리드림과 함께 이뤄낸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2012년 1월.. 아버지 회사 워크숍이 괌에서 하신다고 하셔서 저희 가족 모두 같이 따라간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정말 기본적인 문장 Hi. Hello. How are you? I am fine Thank you And you? 정도 밖에 구사하지 못하던 저였습니다.(물론 외국인한테 다가가서 말하는건 불가능이었고요...) 그리고 여행 기간중에 저희 어머님 생신이 있어서... 케익을 구해야 됬는데 안내 데스크에는 모두다 외국인들이 더라구요.. 그래도 용기를 내서.. Where is a bakery?  물어봤죠.... 문제는.... 제가 물어보고 .. 외국인이 하는말에 ..이해를 못했다는거...ㅎㅎ 그래서 결국에는 무턱대고 밖을 돌아 다니다가 우연하게 찾은 한인 슈퍼마켓에서 초코파이를 사서 케익을 대처 했던... 저 였습니다..

2012 07월 ~ 08월 온라인 강의 수강

2012 09월 ~ 2013 10월 오프라인 강의 수강

2012 11월 OPIC 점수 

2013 05월 UN Global Leadership 대회 본선진출

2013 08월 OPIC 점수

2013 09월 한국경제-랑세스 주간 프레젠테이션 첼린지 장려상

2013 10월 TOEIC Speaking 점수

2013 11월 EF Korea English Speaking Contest 대상

제가 처음에 비전카드에 작성했던 단기약속들이 결국에는 12월이 가기전에 거의 이뤄진듯 하네요!! 

[Take a First Step]

제가 대회를 나갈때마다 제 주위의 동료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제발 도전 해보세요!

우리나라 속담에 

"첫릿길도 한걸음 부터"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 준비가 안됐어.." 라는 말을 합니다..

이말을 들을때마다 저는 너무나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처음 UN 대회에 나갈때 제 첫 리허설을 들어보신 분들을 알겁니다!

발음? 인토네이션? 문장구조? 터무니 없이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욕심이 많은 나머지.. 제가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단어까지 억지로 집어 넣고, 숨이 딸릴정도로 긴 문장을 넣고 잘 외워지지 부분까지 스크립트에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공대생입니다.. 말을 만들거나 글을 작성하는 능력은 전혀 없는... 그런?ㅎㅎ

제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대회의 주제가 뭐였을까요..?

MDGs의 종료 이후에 대비하여 Post 2015 Development Agenda에 대한 국제적인 협의과정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Rio + 20 회의에서는 SDGs설정을 위한 협의를 출범시키로 합의가 있었습니다.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이 제고된 대한민국으로서는 이러한 과정에서 합의 도출을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Post 2015 Development Agenda와 SDGs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고,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대의를 위해 대한민국이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자세히 서술 하시기 바랍니다(발표시간 5분 이내)

한국말로도 너무나도 대답하기 힘든 답변...

저는 최대한 제가 전공하고있는 컴퓨터 공학에 맞춰보기위해 Green IT를 고집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같이 준비했던 분들은 아실껍니다.. 제가 얼마나 Green IT를 외치고 다녔는지..ㅎㅎ 그리고 뭔가 특별하게 시작을 하고 싶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발표 시작전에 말하는 ..I am honor to get this moment 이나 Today I am going to talk about ~ . 근데 심사위원들이 이걸 하루에 몇번이나 들을까요?ㅎㅎ 그래서 저는 조금 다르게 접근했습니다.

Momo라는 가상의 인물을 사용해서 말이지요...ㅎㅎ 그래서 결과는?

오...!! 모모가 나를 도워줬어 ㅎㅎ

그렇게 본선에 진출하고 심사위원 앞에서 발표까지 했답니다ㅎ

부끄럽지만 발표영상 올립니다.

기회는 흔하게 오지 않습니다.. 이 흔하지 않는 기회를 그냥 날려보내시겠습니까?

전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도전하세요! 실력은 도전하고 부딛히고 개척하는 자만 성장할수 있습니다!!

[You are the best one]

제가 2번째로 도전한 과제는 Team Project 였습니다. 

저는 Canada에서 1년이상 갔다온 동갑내기 3명의 친구들(그중에 한분은 미국사람과 이미 결혼한 상태 ㄷㄷㄷ)과 함께 머리를 맏데고 아이디어를 짜고 늦은 시간까지 회의하고 실제로도 밖을 돌아다니면서 현지조사까지 했습니다. 제 친구들은 이미 해외에 나갔다온 상태고 저는 소리드림에서 10개월 정도 한국에서 훈련한 상태였습니다. 그들과 저와의 영어 수준 차이는...? 아래 동영상 보시면... 아실수 있을꺼에요!

그리고 마지막 결승에서 발표한 사람은 누구...?

외국에 몇일 갔다오고 한국에서 훈련한 사람 혼자 10분동안 발표했습니다.

지금 앉아서 훈련하시고 있는게 어학연수 하시는게 맞습니다.

다만 의미가 없는 앵무새 VS 유창한 영어실력은 훈련하는 시간에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좌우됩니다!

시냅스 하세요 ^^

그리고 믿으세요 여러분은 최고라고는걸!!

[Consider your Audience. Use Easy Words and Simple Sentence]

대회를 여러번 격으면서 제가 계속적으로 받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너가 하고싶은 말만 하는 발표가 아닌 청중이 받아드리고 이해하는 발표를 하라고.."

어느 책에 보면, 명 연설이라고 불리우는 발표들의 스크립트에는 초등학생도 이해할수 있는 단어, 문장구조 밖에 없다라고 하더군요. Fancy한 단어를 사용한다고 내가 돋보여 질까요? no..

이 세상에는 저보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을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 분들은 이미 저보다 어려운 단어 어려운 문장구조를 자유롭게 사용하시는 분들입니다. 하지만 그런분들 조차도 발표할때는 청중을 고려한 문장들을 구사하십니다. 저는 이 교훈을... 대회를 통해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때 제가 사용했던 스크립트를 보여드릴게요.

정말 쉬워요ㅎ

[Ice Breaker]

Are you tired watching lots of speeches? I think we need time to stretch our body. Please follow me. One, two and you need to make your hands like a gun. Three you should stretch your arms as possible as you can. And four. Once again, one, two, three and four.

I am back!

[Intro]

I bet you thought I was a terminator.(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터미네이터 맞습니다) Actually, I wanted to become the greatest actor like him. But, look at me. Am I handsome like him? Do I have an awesome body like him? No!

However, I wanted to keep my dream of being in a movie. One day, I went through one of the biggest moments in my life. There is an animation named “Toy story.” This movie inspired me. I wondered how people can make such an amazing movie. For this reason, I decided to become a CG programmer who makes special effects for movies.

[Body]

That’s why I really want to go to Los Angeles Campus.

But of course, the campus provides a lot of special classes, including learning about Hollywood. If I have a chance to take this class, it will teach me how to make quality product by sharing good ideas with foreign friends.

In addition, the EF education system makes me unique. Let’s take a look at this chart. They make every effort to give us an amazing experiences in L.A. life. We can enjoy the time with not foreign friends but also the special activities. Oh! There are plans to go to Hollywood and Universal Studios.

It could give me the opportunity to get the 4C. Challenge, chance, creation and Change. L.A. is the city to challenge my life and I can achieve change through them. I can get a chance to get creation in the L.A. I want to become the greatest CG Programmer who has 4C. I will go and make a difference!

When I get to the Hollywood hill, I would shout “I am In Los Angeles! I will engrave my name on the Hollywood walk of Fame! It’s not over until I win. I can live my dream!”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시더라두 PPT에 그 단어를 이미하는 단어를 삽입하신다면 청중도 잘 받아드릴수 있을꺼에요!!ㅎ

절대 어려운 단어가 승부를 좌우하지는 않습니다!

[미소, 시선, 자세, 제스쳐, 목소리, 열정]

프레젠테이션에서 가장 기본으로 하는 6가지!!

아마 이부분은 모든분들이 너무나도 잘 아시는 부분이지만 너무나도 힘든 부분이라는 거 잘압니다!

이걸 얼마나 자연스럽게 하냐는 평소에 얼마나 많이 신경을 쓰냐

그리고 중요한 발표전 얼마나 많은 리허설이 이들을 자연스럽게 만드냐를 좌우 합니다.

제가 이제 됐다라고 만족할만한 리허설 횟수는 50번 입니다.

카운터가 시작되는 되는 시기는 모든 스크립트 다 외운 상태 입니다.

어디서 하냐?

저는 이번대회때 특이하게 공원에서 했습니다ㅎㅎㅎ

공원 정자에 올라가서 동선까지 생각하고 왔다갔다 거리고 시간도 체크하고!!

사람들 지나가면 웃으면서 눈 마주치려고 노력하고 ^^;;;;;;;;;;;;;;;;;;;;;;;

이렇게 50번... 이러면 머리속에 있는 대본들을 온 몸이 기억을 하게 됩니다..

그래도.. 실수 하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역시 긴장앞엔 장사가 없는 듯 합니다.

완벽함을 만들기 위해서 그를 위한 시간이 필요한법입니다!

그리고 관중앞에서 자신감있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정말 멋진 PT를 하실수 있을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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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길게도 썻네요 ... ㅎ

장문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부족한 제 영상을 올려드린건..

저 뿐만이 아닌 저보다 더 잘하시는 여러분들도 하실수 있다는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면 목소리 변화가 있을꺼에요...

저는 소리드림을 하면서 목이 아파서 3번을 병원을 갔었는데

3번째 갔을때는 성대결절을 지나 폴립이라는 상태까지 됬다고 하더라고요.

(노래방 가서 노래 부르고 싶지 않고 앉아만 있고 싶으면 훈련 하지 말라셨죠....)

근데 전 하루? 이틀 쉬었나?ㅎㅎ (저 처럼 무리하시면 아니되십니다...ㅎ)

저는 이 기간을 또  다른 변성기라고 생각을해요!

이번 대회 인터뷰 시간때 외국인 심사위원이 그러시더라구요

성우 해보실 생각 없냐고....ㅎㅎㅎ

또 한가지 저에게 찾아온 운은...

랑세스-한국경제 프레젠테이션 챌린지때 제가 소속했던 팀의 아이디어가 운이 좋게 브라질의 어느 아이디어 회사에 소개 되어 현재 내년도 프로젝트에 실제로 진행할 후보에 올라와 있습니다.

처음에 후보가 4개 였다가 지금은 저희 아이디어와 일본팀의 아이디어가 올라와 있습니다.

여기서 저희 팀이 이기게 되면 내년에 거대한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약 여기서 저희 팀의 아이디어가 선발된다면 저희가 받는 금액은.... 제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많았습니다..

일단 금액보다도.. 글로벌하게 비지니스 하는 기회를 갖게된거 자체로도 너무나도 신기 했습니다.

실제 브라질회사에서 저희 팀을 보러 한국으로 온 브라질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영어단기 학교에 와서 프레젠테이션 코칭도 해주었고요ㅎㅎ

이 친구와 저는 물론 영어로 대화 했죠..ㅎ

대회가 끝나고 저는 쉴틈없이 저희 팀이 있는 곳에 가서 브라질에 보낼 영상을 찍었답니다ㅎㅎ

(그 친구 내일 한국을 떠나요 ㅠㅠ)

불안할 정도로 이번달에 너무나도 많은 행운이 저에게 찾아오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이말을 전해 드리고 싶네요!

I Don't know what that dream is that you have.

I Don't care how disappointing it might have been as you have been working toward that dream, but that dream that you've holding in your mind,

That it's possible.

You can live your dream :)

ps... It's not over!!

나는 또 도전!!

[김수정]

멋져용 상진헬퍼님*^^*

[염분홍]

아.....대박 멋져요...... 그냥 얻은게 아니라 노력으로 얻은 결과라서 더 멋져요.

[Daniel 헬퍼]

도전의 아이콘이 성취의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순간이군요.

앞서 간 모든 사람들의 발자취가 같은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는 커다란 이정표가 되곤 하지 ㅎ 그런 의미에서 스스로 별이 되는 방법을 아는 사람 중의 하나인 것 같군아. 뒤따르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스스로 별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멋있음 ㅋㅋㅋ

[김연주]

멋있습니다! 도전 또 도전!

[임은지]

상진아 어제 멋있었어~~글구 줄리아 한테도 고맙다구 전해줘~~~ㅋㅋㅋ

[이정민]

정말 멋있으시네요. 불안하시다니요, 열심히 한 결과인데요. 축하드립니다!

[박신영]

노력이란 의미가 새삼 새롭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축하드려요!!^^

[배성철]

형 정말 최고!! 완전 몰입하면서 읽었어요!!
보여주셨던 동영상에 나온 it's not over until I win. I can live my dream 이 대사를 몸소 보여주시다니~ 많이 배웠어요 축하드려요 정말!

[허다원]

진짜....너무 멋지세요.....정말.........매 순간 도전하고 거기에서 배움을 얻고, 이렇게 좋은 결과까지 얻으셨으니!많은 걸 생각하고 느끼게 하는 후기였습니당!정말 멋지세요!!앞으로도 더 화이팅입니다!^^

[최지은*]

ㅠㅠ 멋짐!! 항상 옆에서 지켜봤지만 정말 열정과 성실의 아이콘! 존경하고 함께하고 싶은 헬퍼이자 특훈동료! ㅉ짱짱

[손성원]

와우;;; 진짜 엄청난 effects를 주는 글이네요. 이제 take a first step를 하려고 준비하는 중인데 정말 많은 자극과 격려과 되네요. 5월에 스터디 마치고 같이 이야기 나눌 때가 얼마 안된 거 같은데 벌써 시간도 많이 흐르고 형은 그때 말했던 것 많이 이루셨고 지금도 이뤄가고 있는 것 같아요! 다니엘 헬퍼님 말씀처럼 방향을 잡고 따라갈 수 있는 정말 좋은 이정표가 생긴 것 같아서 너무 좋고, 자랑스러워요! 앞으로 비전을 향해 앞으로 달려나갈 많은 모습들 기대하고 응원할게요! 더욱 파아팅하세요!!!

[박재홍]

대박~ 진짜 잘 했네~~

[이예림]

상진헬퍼님 진짜 멋지세요!!! 짱짱 ㅠㅠ 그 열정과 노력 ㅜㅜ 꼭 본받을게요!!!미국 잘 다녀오세요 ^0^

[전세라]

저도 도전도전!!!!!!!!!!!! 이런 말 참 진부하게 느껴져서 난 다르게살거라고 나태하게 지냈던 지난 2년이 부끄러워지는 순간입니다... 오빠 감사해요!!!!!!!!!^^

[이은혜]

멋있으세요~~!! 짱짱!

[박상임]

이 긴글이 길다고 안느껴질만큼.. 감동받았어요 ㅎㅎ 대단하세요^^!!!!

[이혜인]

헬퍼님 열정 에너지 받고 갑니다~!도저어어언~!!화이팅 빠샤 :D

[권세원]

이렇게 영어를 잘하시기까지 열심히한 노력!! 저도 본받고싶습니다 ㅎㅎ 축하드려요~

[김기원]

와우! ㅋㅋㅋ 저도 변성기를 겪고 목소리가 변한걸까요 - ㅎㅎㅎ 헬퍼님 따라가기 ㅎㅎ
헬퍼님 스터디 하고싶다고 노래 노래 부른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제가 헬퍼가 된지도 어여... 몇개월이 하하 +_+ 고마워요! 진짜 ! 항상 더 잘할꺼라고 응원주시는 스마트헬퍼! 청출어람 하겠습니다! 헬퍼님 첨부터 잘하신줄 알았는데 저랑 시작점이 같네요! 항상 많은 자극 감사드립니다!!

[이용재]

진짜 짱 멋있다!!!! 열심히 하더니 결국 빛을 발하는군요!

[이예솔]

진짜 짱인 것 같아요 그때 미경언니랑 셋이 밥먹을 때 눈빛이 초롱초롱하던 걸 좀 더 알아봤어야 했나봐요!!ㅋㅋㅋ
정말 축하드려요~~~~~~~~ 짱짱!!

[우미경]

너는 또 도전하러 고고~~!!^_^ 파이팅!! 기다려라 L.A.!!!!

[열정level5]

진심 감동이었습니다.

[이준형]

쵝오 입니다!

[이충원]

좋은 길을 닦아줘서 고마워. 그 뒤를 나도 따라갈겁니다잉~!

[차유나]

멋있다 김상진 !!! ^.^ 나랑 다른 종류의 피곤으로 쩔어있는 당신 ㅋㅋ 한나가 정확히 본게 분명해 ㅋㅋㅋ 진짜 멋나

[조남권]

멋쪄브라!! 상진님의 성공을 믿습니다!!

[심미경]

글도 멋지고 프레젠테이션은 감동이에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간혜지]

우와아~ 상진오빠 다시 축하해요!! ^^ 계속 고민하고 수정했을 과정을 생각하니 더 멋진듯!^^ 앞으로도 화이팅^0^~

[이다은*]

처음에 오빠네 스터디원이었을때부터 오빠의 성실함과 열정에 감동받았었는데, 오빤 여전히 멋져요!!!! 오빠한테서 항상 많은 걸 배워요! 고마워요!! 헬퍼님~ :^) 그리고 다시 한번 수상 축하해요 오빠!! 앞으로도 빛나는 열정과 도전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오빠의 모습 기대할게요! :)

[박용규]

처음 유엔 나간다고 리허설 할떄는 해골처럼 되서 놀랬었는데 ㅋㅋㅋ 결과만 보여주는게 아니라 과정을 보여주는 형이라서 정말 멋지고 자랑스러워요 ㅋㅋㅋ 한턱쏴!~

[쟈니]

너무 감동적이에요!!멋지세요~스크랩열려 잇어서 보고 자극받으려고 메일로 스크랩했습니다!~축하드려요!!~!

[유성연]

멋지세여 상진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