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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마음
만약 당신의 마음이 우울하다면
당신은 과거에 살고 있는 것이다
만약 당신의 마음이 불안하다면
당신은 미래에 살고 있는 것이다
만약 당신의 마음이 평온하다면
당신은 현재에 살고 있는 것이다
🌱🌱🌱🌱🌱🌱🌱
과거의 영광은 지나갔어요. 지금은 없어요.
과거의 패배도 지나갔어요. 지금은 없어요.
그때의 고통경험이 도리어 단련되어
지금 유능하게 가장 잘 쓰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패배가 패배가 아닙니다.
디딤돌 기초반석이였지요.
☸️자잘한 모래와 흙먼지
온갖 것들이 용광로안에서 팔팔 끓어
불순물과 찌꺼기는 다 타버리고
타지 않은 것들은 뭉쳐져서 한 덩어리가 됩니다.
한덩어리가 되지 않은 것은 부숴지고
한 덩어리가 되지 않았기에 각각 떨어져 나갑니다.
각자 성질과 조건이 다르니 하나로 뭉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 덩어리로 뭉쳐지게 된 것들은 더욱더 단단히 들러붙습니다.
뜨거운 열이 지속되는 동안
한덩어리가 된 안은 뭉쳐지고
한덩어리가 될 수 없는 불순물들은 바깥으로 나가 부서져 떨어집니다
뜨거운 열은 같은 밀도끼리 층을 나누게 됩니다
뭉쳐진 것들은 서서히 식으면서 수정이 됩니다
부서진 먼지같은 흔한 모래를
1700도 뜨거운 열을 가해 수정으로 만들고
그 수정을 갈고 또 갈아 보석으로
인공으로 만들었습니다
단단하고 빛나는 예쁜 보석이 완성됐네요
모래가 수정보석이 되었습니다
사람을
나자신 몸과 마음을 4성제로 뜨겁게 불 붙이고,
8정도로 매일 갈고 또 갈면 부처가 된다고 했습니다.
숨쉬며 살아있는 오늘 하루
단 10초 ...1분... 5분... 10분이라도
사띠하며 알아차리고
마음 기울이며
나인 줄 알았던 이 몸 물질의 일어남 사라짐과
나인줄 알았던 이 마음의 생멸을 관찰합니다.
몸에서 저절로 일어나는 호흡의 일어남 사라짐,
마음에서 저절로 일어나는 느낌과 생각 감정 의도 행동들...
매순간 저절로 일어나는 정신의 생멸을 관찰합니다.
오늘 살아 있어서
이렇게 몸과 마음을 관찰할 수 있게 되어서 행운이라고,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걸어다니든, 서서 있든, 앉아 있든, 누워 있든,
행, 주, 좌, 와에 어떤 자세도 상관없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 몸과 마음이라는 자연 앞에서
소우주 앞에서
끊임없이 관찰합니다.
멀리 관찰할 것 없이, 자기 몸과 마음을 끊임없이 관찰합니다.
일어나면 일어난대로, 사라지면 사라진 대로,
일어난 그대로 알아차리고 또 관찰합니다.
배고픈 걸 원한 적도 없는데 배가 저절로 고프고,
목마른 걸 원한 적도 없는데 목이 저절로 마르고,
오줌 싸고 싶은걸 원한적도 없는데 오줌 싸라고 몸은 조르고,
쑤신걸 원하지도 않았는데 몸은 저절로 쑤시고,
자고 싶은 걸 원한 적도 없는데, 자고 싶지 않은데,
몸은 자려고 합니다. 눈도 무겁고 팔도 무겁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몸은 저절로 더러워졌습니다.
눈엔 눈꼽도 끼고, 머리도 부스스 가루가 생기지요.
내가 눈꼽 만들지 않았습니다. 저절로 생겼습니다.
밤새 죽은 세포가 밤새 엄청 떨어져 나갔습니다.
머리도 감아야 하고, 이빨도 닦아야 하고, 몸에 때도 씻어줘야 합니다. 안 씻으면 악취가 심하지요.
안 씻고 단 하루도 자신있게 밖으로 나갈 수가 없습니다.
몸은 이렇게 본래 깨끗한 건 아니었습니다.
죽은 세포를 계속 밀어내고 새 세포들이 그 자리를 채웁니다.
새 세포가 생기는 건 내가 알아차릴 수 없지만,
때로 비듬으로 머리카락으로 딱지로 떨어져 나가는 죽은세포들ㅡ무수한 몸의 가루들을 실제로 봅니다. 이건 관찰되고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내가 만들지 않았습니다.
저절로 몸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렇게 하고 싶지 않지만 어쩔 도리가 없죠.
누가 자기 몸을 악취로, 때와 비듬으로 채우겠습니까
몸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마음이 알아차립니다.
그래서 몸은 내가 아니고,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압니다. 몸은 몸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내가 몸이 이렇기를 원해도 소용없고, 내가 원하지 않아도 소용없습니다.
몸은 몸의 조건대로만 움직입니다.
밥을 먹어야만 배가 부릅니다.
밥을 먹지 않았는데 배가 부르는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배부른 느낌은 내가 일으킨게 아닙니다.
밥 먹지 않고, " 배불러라"라고 내가 시킨다고 내 배가 부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몸은 내가 아닙니다.
몸은 밥을 먹어야만 배가 부르니, 몸은 조건 따라서만 움직입니다. 내 말 내 바램 듣지 않습니다.
그러니 몸은 내가 아닙니다. 나의 것도 아니고, 나의 자아도 아닙니다. 몸은 그냥 자연이고, 생물 그 자체입니다. 나와 상관없어요. 나는 단지 몸을 관리해줘야 합니다.
나는 몸의 주인이 아니라 몸의 심부름꾼입니다.
난 몸이 원하고 시키는 대로 일을 잘 해줘야 합니다
몸에서 조건따라 느낌이 일어나고, 마음은 그후에 알아차립니다.
몸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마음이 알아차립니다.
■그런데 마음은 마음을 기울이는 곳만 알아차립니다.
■마음을 기울이지 않으면 마음은 알지 못합니다. 이것도 마음의 기능 중 하나입니다.
마음을 기울일 때만 마음은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이것도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라는 것이 하는 일이고, 한계입니다.
마음의 한계를 알았으니 부지런히 마음을 기울여서 알아차리지 않으면, ■실제로 일어난 일도, 마음이 못보면 나는 모르게 됩니다.
이 마음이 모르면 나는 안 일어나는 걸로 잘못 알게 됩니다.
살이 찢어져서 피가 나는데 일하다 바빠서 모르고
나중에 보면 찢어져 피나 있지요. 그제서야 거기가 쑤시고 아픕니다.
마음이 못보고 모르면 나도 모르는 것이고, 마음이 보고 알아차리면 나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눈이 있어도 이 마음을 기울이지 않으면 마음은 대상을 볼수도 알 수도 없습니다.
☸️마음을 기울여도, 제대로 관찰하지 않으면 관찰이 잘못되거나 왜곡됩니다.
💥욕망을 가지고 관찰을 하면, 내 욕망대로 보이게 됩니다. 그것은 있는 그대로 관찰이 아닌거지요.
나쁜 놈으로 정하고 보게 되면
나쁜놈으로 보이는 정보만 마음은 챙깁니다.
이쁜 놈으로 정하고 보게 되면 이쁘게 보이는 정보만 마음은 챙깁니다. 그래서 사기를 맞는 경우가 있죠.
이런 관찰은 자기가 자기를 속이게 됩니다.
☸️💎💚그래서 미리 선입견 버리고,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아무런 욕망도 가지지 않고, 마음만 정성껏 기울여서, 있는 그대로를, 사실 그대로만을 관찰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관찰이 제대로 됩니다.
그래야 전에 못 보고 모르던 것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진실은 가려진 바가 없습니다. 일부러 나 못보라고 누가 가린 적도 없습니다.
내가 스스로 못 보고 못 알아차릴 뿐입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보고 알아차리고 진실을 깨닫습니다.
☸️💎가려진 진실을 아는 방법은 《있는 그대로를 관찰함》이고《 내 욕망대로 관찰》이 아닙니다.
●그럴려면 내 욕망과 선입견을 다 버리고 매순간 빈마음이 되어서 단지 관찰만 해야 합니다.
●어렵지않고 단지, 일어난 건 일어났다고 알고 사라진 건 사라졌다고 알면 됩니다.
관찰이 제대로 됐다면, 내가 한 건지 저절로 일어난 건지 나중에 많이 관찰이 쌓이면, 때가 되면 저절로 알게 됩니다. 여태까지 내가 했다고 착각해 왔는데 착각임을 분명하게 보게 되지요. 그래서 나 아님을 보면 대상에 대한 집착이 줄어들어요.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에 집착해 봤자 나만 손해니까요.
마음은 분명하게 손해나는 일을 확실하게 보고 알면, 그 일을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 아닌 것에 집착을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무아 無我ㅡ 나와 상관없이 몸과 마음에서 저절로 일어나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이익이 크게 됩니다. 집착해서 생고생하는 일을 마음이 저절로 하지 않게 됩니다. 관찰만으로 얻는 이득이 많습니다. 분명한 봄이 지혜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몸과 마음의 일어남 사라짐 ㅡ무상을 보면 큰 이득이 있습니다. 집착이 줄고 고통도 줄고, 끝
내 도과를 얻게 됩니다.
나는 몸이 시키는 대로 요구를 때맞춰 들어줘야 합니다. 이런 배고픈 느낌, 목마른 느낌등을 내가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몸신호를 무시하면 고통을 받고 ,
신호에 따라 밥도 먹고 물도 먹어주면
오줌통을 비워주면 고통이 사라집니다.
겨우 잠시 동안만요. 고통은 잠시후 또다시 저절로 일어납니다. 이거 채워주면, 저거 또 일어나고, 교대로 반복적으로 일어나죠.
몸은 끊임없이 요구가 일어나고 사라집니다.
"배고파. 목말라. 간지러워. 뜨거워. 차가워. 더워. 추워. 쑤셔. 화장실 가고 싶어. 배 아파. 머리 아파. 따가워.다리 아파. 어지러워. 졸려. 힘들어. 팔아파. 손 아파.허리 아파. 자고 싶어. 피곤해. 쉬고 싶어..."
그래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은 고통이라고 알게 됩니다.
고통을 고통이라고 바로 아는 일은 중요합니다.
고통을 고통이라고 알지 못하면 대상에 집착하게 됩니다.
이몸이 죽을 때까지 이 일을 해야 합니다.
이 일이 멈추면 몸은 살 수가 없습니다.
몸을 유지해서 살려면 이런 일들을 다 해야 합니다.
게다가 계속 먹고 배설하고 자고 씻고 입기 위해서 돈을 벌어야 하고, 돈을 벌기 위해서 일해야 하고, 또는 하루 종일 일해야 합니다.
■삶에는 제아무리 부자라도 이러한 몸유지 노동이 기본 필수입니다.
이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러한 노동을 매일 해야 합니다. 윤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세세생생 반복적으로 노동을 해야 합니다.
게다가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안정되지 않습니다. 천재지변과 내우외환 온갖 사기전쟁과 실제 전쟁행위와 해괴한 질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것이 싫기에, 벗어나고 싶기에,
이렇게 계속 사는 것은 너무나 위험하기 때문에,
그런 영원한 자유를 원하기 때문에,
사성제 8 정도 4념처 공부를 부지런히 하려합니다.
■살아 숨 쉬는 동안 부처님 정법을 닦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부처님은 해탈과 열반으로 가는 진실한 출구와 방법을 잘 가르쳐주셨습니다.
■ 매순간 알아차리는 일 관찰하는 일 ㅡ 시간이
따로 들지 않고, 정신만 딴데 팔지 않으면, 삶과 함께 수행을 매순간 알아차리며 관찰할 수 있습니다.
관찰과 알아차림은 지혜를 줍니다.
☸️이 지혜선업은 업이라서 내가 죽어도 가져갑니다.
닦은 선업은 업주인과 함께 합니다.
선업은 좋은 원인이라서 좋은 결과를 줍니다.
지혜 선업은 육바라밀 원인행 중에 가장 좋은 원인행입니다
이것만이 나의 진정한 재산입니다.
■《깜마 사까 ㅡ 업만이 내 재산》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한 번의 사띠가 한 번의 보석입니다💎
보석을 많이 만드십시오
보석이 모이면 열반목걸이를 꿸 날이 곧 올겁니다
●사띠 한 번이 보석보다 더 큰 가치가 있습니다.
돌 보석은 우리에게 지혜도 해탈도 열반도 주지 못하지만,
사띠라는 보석은 우리에게 영원한 고통의 소멸 ㅡ열반을 줍니다. 부처님은 거짓말하지 않으십니다.
진실로 영원한 고통의 소멸 ㅡ열반 닙바나가 있습니다.
사띠의 질과 양이 늘면, 마음은 저절로 고요해지고, 숙달된 마음은 사띠를 자동으로 잘 하게 됩니다.
그때도 마음을 기울여 정성껏 사띠를 하면 마음은 일을 더 잘합니다. 마음의 능력이 업그레이드되죠.
숙달되면 일을 잘하는 것은 만고의 진리.
●마음도 똑같이 숙달되면 일을 잘하지요.
●사띠하는 속도도 빨라지고 반복됨도 많아짐으로,
마음이 힘들지 않고 훨씬 더 많은 것을 더 자세히 잘 알아차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나날이 조금씩 늘고 늘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띠하고 관찰하는 힘은 세지게 됩니다.
전에는 아무리 오래 관찰해도 알 수 없었던 것을, 쓱 보기만 해도 분명하게 보고 알게 됩니다.
마음이 숙달되면서 저절로 일어나는 일입니다.
내가 하는 것은 마음이 그 일을 잘 하도록 사띠하고 마음을 기울여주는 것입니다.
■숙달되기 전에 그런일이 일어나기를 바라지 말고, 욕망하지말고 , 지금 그저 마음을 기울여 자기 몸과 마음을 힘만큼 알아차리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하루하루 사띠하면 한 만큼 늘어요.
마음을 기울여 노력한 만큼 사띠힘 관찰힘이 증가합니다.
한 달 사띠한 뒤에는 큰 진전이 있고,
두세 달 뒤에는 확연히 달라지고,
6개월 1년 뒤에는 조금은 다른 경계에 있습니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더 많은 것을 알아차리고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더 미세한 것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이것이 사띠양이 변해서 사띠질이 변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그렇게 됩니다.
걸리는 시간만 조금씩 사람마다 다른데, 마음을 얼마나 정성껏 기울이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내가 내 몸도 못 알아 차릴 때가 있잖아요. 바쁘면 몸뚱아리에 피가 나도 그때는 못 보고 나중에 일 다 끝난 다음에 알듯이, 못 알아차리면 모르는 것입니다. 알아차릴 때야 비로소 알죠.
그래서 사띠가 하는 일은 많습니다.
☸️이렇게 어떤 대상이든 일어난 대로 닥치는 대로 ■알아차림을 끊임없이 유지하면 그것이 찰라삼매입니다. 이것으로 도과를 이룰 수 있다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도과 이루신 분이 실제로 많습니다.
■찰라삼매를 끊임없이 유지하면서 관찰하면 그것이 바로 윗빠사나 ㅡ관觀입니다.
■본삼매에 든다고 해서 깨닫는 것이 아닙니다
본삼매는 윗빠사나 관찰이 더 정확하게 되게 도움을 줄 뿐입니다.
■윗빠사나로 인해서 도과를 얻고 열반을 이룹니다
오늘 하루동안 한 번씩 사띠가 두 번씩 사띠가 되고,
세번씩 사띠가 되면서, 사띠의 질과 양이 점점 늘어요.
●●아미타불 염불할 때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사띠 관찰합니다. 잡념홍콩에 입만하는 구송염불 말고, 기왕이면 몸과 마음까지 사띠 관찰하는 지혜염불을 합시다.
짧은 시간 수행해도 큰 이득이 있습니다.
도과 얻을 때까지 7년 동안 용맹정진합시다.
나무 아미타불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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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01 20:0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04 16:3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5.04 15:41
요즘 티비 인터넷 특히 스마트폰을 하면서
인간의 집중력이 나날이 짧아지고 있습니다. 산만해집니다.
도를 공부하는자들에게 쥐약같네요
마음을 대상으로부터 거두기 어렵고 스마트폰이라는 대상으로 마음이 바깥으로 나가버립니다.
알아차림이 어렵죠.
●마음은 대상인 화면 보며 궁금한 호기심해결과 즐기기에 바빠서 알아차림 할 여가도 없죠.
하루 24시간이 그냥 흘러가 버립니다.
●💥스마트폰으로 마음공부하는 자는 최대 난적을 만났습니다.
멀리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