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나온 사진 한장이상 올려주세요.(필수사항)
1.본명/닉네임?
: 1975년 6월에 태어난 김(金) 영(泳) 진(進) 경주 김씨에 헤엄칠 영에 나아갈 진.. 인생을 헤엄쳐 나아가라는건
가 봐요.. 한마디로 니 알아서 해라? / 먹깨비
2.닉네임의 기원은?
: 고딩 졸업할 즈음인가?? 친구집에 놀러가서 밥을 먹었네요. 친구네 집은 소식(小食)하는 집안이라 밥통에 밥이 너무
적었고. 친구 둘이서 밥을 다 먹었더니 외출하시고 돌아오신 친구 어머니 왈 " 우리집 하루 밥량을 다먹었네.." 그 이후
로 먹깨비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결정적인것은 그 즈음(고딩졸업)에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가 식당에서 점심을 사먹었는
데 그날 저녁 모든 친구들은 배탈이 났지만 나만 멀쩡해서.. 모든거 다 먹을 수있는 먹깨비라고..
먹깨비 아시죠? 고스터 바스터의 초록색 유령.. 아무거나 다 먹을수 있는..
3.현재 직업과 앞으로의 계획
:현재 직업.. 교육사업에 뛰어들었네요.. 현재 필리핀 마닐라 지역에서 화상영어/전화영어 콜센터 관리하고 있어요..
외국인 강사 및 수업, 회원관리를 하고있는데... 그것보다도 기존엔 인테리어를 했네요.. 필리핀에 오게 된 결정적 이유
가 필리핀의 건축양식들을 공부하려는 의도로 왔지요.. 지금 비잔틴 양식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주로 성당에서 많이 쓰
는 양식인데요.. 한국가면 성당 건축이 돈된다고 하네요.. 역시난 돈이 좋아..^^
화상영어나 전화영어 관심있는분은 www.talksvill.com 사이트 방문바랍니다.
아댄인은 절대단가로 모십니다.. 넘 상업적인가?? ㅋ~
한국 들어가면 인테리어랑 화상영어 병행할 예정입니다. ^^
4.결혼관 또는 이성관에 대하여
:특별한 것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음 ... 나는
'상대방에 얼마나 필요한 사람이 되느냐' 뭐 이정도 아니겠는가 싶네요..
내 이상형을 만나는거 보다는 내가 다른 사람의 이상형이 되는것도 좋겠지요.
(다른 사람의 이상형이 된다라.. 정말 너무 큰 망상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5.춤 외의 특기나 취미를 알려주세요.
:특기. 음 생각해보니.. 붓글씨? 어릴적엔 동네 노인정에서 할아버지들께서 심심하여 동네 아이들을 모아놓고 한문을
가르쳤지요. 거기서 천자문 사자소학 계몽편.. 뭐 이런것들을 3년동안 배웠더니 남들보다 한문을 많이 알게 되더라구
요.. 그래서 학교에서 상받고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붓글씨 대회에서 입상하고.. 먹냄새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취미1. 여행.. 해외여행보다는 우리나라 구석구석 다니는걸 좋아합니다.(사실 돈이.. ㅡ,.ㅡ) 가끔 혼자 다니기도 하구
요. 필리핀에 와서는 많이 못해보고 있지만 한국 돌아가면 여기 저기 다니고 싶네요..
취미2. 소설쓰기. 무협지 쓰는것을 좋아 합니다. 읽어본 책이 한 300여편 정도. 언젠가 카페 하나 만들어 내가 글
쓴것들을 연재 해보고 싶다. 허접한 무협지 말고 너무나 재밌는 것 쓰고 싶네요
6.좋아하는 것/싫어하는 것 3가지씩 생각나는대로 적어주세요.
:좋은것 - 고민들어주기, 술, 여자
(여자랑 술먹고 자신의 사소한 고민을 얘기하면 난 이상하게도 술도 안취하고 생각보다
좋은 대화가 이루어져 기분이 좋다.)
싫은것 - 거짓말, 뒷담화, 예의없는 행동
내가 많이 해본 거짓말
내가 많이 해본 뒷담화.
해보니 정말 치사한 짓거리들 이라는거.
사람은 가족이나 사회나 관계속에서 이루어지는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관계에서 예의 쌈싸먹는 행동들은 나의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그 순간 분노의 사이어인으로 변신.
7.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친구들과 술먹고 헤어진뒤 집근처 노래방 혼자 들어가 30분동안 안올라 가는 노래 선곡하여 노래부르기. 친구들은
청승맞게 무슨 혼자가냐 하지만 언젠가부터 스트레스를 혼자서 노래로 푸는것이 뒤가 더 깔끔해서 좋아합니다. 생각있
으면 한번 해보심.
단, 집에서 가까워야 됩니다. 집이 멀면 가는길에 술 깨서 술생각 또남.
8. 로또가 당첨되었다. 자,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강남에 건물 구입. 빠를 차린다. 아댄인은 빠티켓 오천원에.. 아댄 온라인 한달 올 출석자는 무료.
(운영진 스럽나? 내이름 영진이야 ㅋㅋ)
캠핑카를 구입하여 100일동안 우리나라 곳곳을 다니고 싶다.
정말 해보고 싶다. 인생 반려자와 같이 가고 싶지만 없는 나로선 친구와 가는것도 좋다.
그리고 건물 몇개 사고 임대업 하면서 아댄안에서 살고파~~
9.주변사람들은 나를 보고 or 나에 대하여 ( 180도 바뀐 ) 사람이라고 한다.
:난 어릴적 소위 말하는 양아치라는 것으로 불린적이 있었다. 고딩때 부터 시작된 나의 방황은 지칠줄 모르는 기관차와
마찬가지였다고나 할까? 날 쳐다보면 뭘봐 하고 주먹질, 담배며 술이며 기본이요.. 더이상 쓰면 이미지 손상.. 그만..
어째든 안해본거 없는 정도라고나 할까..
정말 다행인건 소위 노는 아이들과 어울리긴 했지만 또다른 친한 친구 그룹이 있었는데 그들은 그당시 학교에서 공부좀
하고 (모범생은 아니지만) 평범한 학생이였다.
현재 그들과는 평생 같이 하는 친구들.
하여간 난 군대를 갔고 제대 후에 '착한사람이 되자'라는 문구를 항상 가슴에 품고 생활했다. 친구들의 날 위한 걱정 &
조언과 나의 의지가 만나 이젠 평범한 대한민국 남아가 되었다. 술먹고 X랄도 안한다 ㅎㅎ 아니 술버릇이 누구보다도 좋
다고 자부한다.
그들은 말한다.'수렁에서 건진 내 친구' 라고. ㅎㅎ
그런데.. 너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하니 무시당할때가 많더라구요..
인상이 달라보이지 않나요?
10.살면서 가장 기뻤던 기억은?
:내 조카 태어난날..
내 조카는 칠삭동이다. 형수님 임신 칠개월째 이상이 있어 병원에 찾아갔다. 아기주머니에 피가 찼는데 아이가 거꾸로
있어 숨을 못쉰다는거.. 사실 그때가 아버지께서 사고로 돌아가신지 한달정도 지난 후라 형수님 및 가족들의 심신이 너
무 힘들어 한 때이다. 129를 불러 연대 세브란스에 급하게 찾은 우린 수술대로 들어가기 전 우리에게 의사가 말했다.아
기는 포기하라구.. 너무 급하다. 산모가 위험하다. 태어나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힘들다.. 우리 가족은 아버지 일 이후
연달아 찾아온 불행에 망연자실 할때 다행히 아이가 살아났고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추이를 지켜보자. 산모 아이 다 건강
하다는 말을 들었을때.. 너무 기쁘고 감사했다.
11.지름신이 왔다. 당장 사고싶은 물건은?
:DSLR 카메라.. 사실 지금 고민하고 있어요.. 몇번을 쇼핑몰에 들어가 찜해보기도 하고..이거 살려다가 다른 목돈 들
어가고 못산게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여행다니며 사진 찍고 싶다... 사진 전시회도 해보고 싶고..
사진은 다른사람의 마음을 그대로 반영해주는 신기한 마법의 거울같다는 나의 동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고 싶다.
12.남다른 버릇이나 습관이 있다면?
:춤을 머리로 이해해야 실행이 가능하다는거.. 남들은 몸으로 느끼며 하는데 나는 머리가 이해가 안되면 몸으로 느끼
는게 안되는거 같네요.. 웃긴건 머리가 나빠 이해도 부족하니 남들보다 실력도 떨어지고.. 춤만이 아니고 다른 일도 그
렇네요. 이해안되면 시작도 못하고 계속 생각만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고지식한면도 없질 않네요..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거구..
13.춤으로 인해 얻게 된 것/잃게 된 것은?
:아댄인이라면 거의 비슷한 상황이지 않을까 싶네요..
얻은것 - 아댄인. 춤 그리고 마음의 여유
잃은것 - 친구 및 가족과의 시간 부족..
14.존경하는 댄서?
:아직 잘 모르겠다. 내가 다른사람의 춤을 보고 평가내릴 실력도 안되거니와 다른 댄서가 하는것도 많이 보지 못했다.
궂이 뽑으라면 아댄에서 나를 처음 가르친 간다사부와 채윤샘정도.. 근데 두 강사님들은 요즘 모하나 싶네..
15.춤추면서 가장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다면?
:2008년 몸탈반 공연이 많은 기억이 남는다. 가슴벅찬 무엇인가가 있었고 준비과정과 함께 서로에 대한 챙겨줌이 너무
나 즐거웠다. 그때 공연한 사람들중 몇몇은 현재 아댄에서 활동을 안하고 있지만 언젠가 그들 모두 아댄에서 다시 즐겁
게 만났으면 좋겠다.
16.춤출 때 BEST 파트너는?
:어려운데.. 예전에 나보고 한명의 살세라가 Best Partner Five에 내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 이야기를 듣고 나니 나
두 그 친구가 Best Partner로 느껴지고 또한 댄스도 자연스러워 졌다는.. 혹 모든 살세로한테 베스트 파트너라 그런건
지도.. ㅠㅠ
그친구 닉네임은.. 드레그 해보세요 --> 은하수 ^^
17.춤을 거절했다. 그 이유는?
:춤을 몰라서.. 자이브를 하자고 하는데 그당시에는 춤을 몰랐다. 모른다고 하자 아쉬워하는 상대 표정을 모고 빨리 멀
티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지만 ... 수련 부족.. 필리핀에 와 있는 동안 다른것들도 다 잊혀져가고 있다.. 배우는거 오래
걸려도 잊혀지는 것은 빠른듯..
18.아댄스에 들어와서, 춤에 대한 목표나 바램이 있다면?
:"누구보다 더 잘하고 싶다" 는 아니고 "누구랑도 즐겁게 추고 싶다"가 목표다.. 어렵나?
살사, 자이브, 룸바, 차차, 스윙 등.. 즐겁게 추고 싶다~
마음이 중요한거 같다.. 나를 열자..
19.건의사항 또는 아댄스 발전에 이바지할 아이디어
:너무나 운영진들이 잘해서.. 나는 건의할것은 없고..
아이디어는.. 일명 '행복한 아댄인 찾기' 한달간 정모에서 찍은 사진중에 가장 행복해보이는 사람을 선정, 소정의 선
물정도는 어떨까요? 아댄에서 행복해지는것이 모든 아댄인들의 꿈이자 바램이 아닐까 싶네요..
20.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없고요..없습니다.. 힘드러..최근 사진이나 올려봅니다
★글쓰신 분이 자유롭게 문/답을 적어주세요. 물론 패스하셔도 됩니다★
1.빠
2.따
3.이
이곳 드레그 -> 필리핀어로서 번역하면 "죽겠네"
★당신을 지목하신 분이 준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함께 적어주세요★
1..제가 보기엔 저랑 이미지가 비슷해보이시는데,(아닌가;;) 첫인상은 잘 친해지지 못할 거 같지만 알고보면 재밌고 좋으시다는~
그런 첫 이미지를 어떻게 전환시키시는 지?? (저만 그렇게 생각했지 몰라요;)
내가 차도남?? 난 언제나 "어 그래" 인데.. 어째든 난 그냥 상대방과 맞추기만 할뿐 내 주장을 별로 안해서.. 그래서 매력도 없는듯 하이~ 내 이미지는 보는 사람 관점이니까.. 그냥 내 신조 '항상 웃음을 잃지 않기를..' 대로 살려고 노력한다우~~
2.춤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는?
2008년 4월.. 지인소개로 아댄에 들어와 시작한게 처음.. 그때 처음으로 봄MT를 가게 되었는데 어색했지만 주위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아댄에 매력에 푹 빠졌네..
★다음 타자를 지목해주세요!★ (남자->여자, 여자->남자)
다음 타자는 ( 명명 )님 입니다!
이 사람을 다음 타자로 지목한 이유는?
: 음 ..예전에 좀 보다가 친해지지 못한거 같아서 ..
★이분에게 할 질문을 적어주세요. 지목받은 분께서는 글쓰기를 하실때 아래의 질문과 답을 함께 올려주세요★
1. 댄스계에 입문한 계기?
2.아댄을 선택한 계기?
★글을 모두 읽으신 분들! 평소에 이분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꼬리글로 질문해주셔도 좋습니다★
|
첫댓글 강남에 건물사서 빠차려 아댄인에게 저렴하고도 확실한 혜택을 준다는 부분에서 감동의 눈물이~~ 주르륵~~ 그날이 왔으면~~
비잔틴양식~~ 이제는 기억저편으로 사라진~ ㅋㅋ
어쨌든 좋은 공부하고 있구나~~ 근데 종교건축은 돈받기가 워낙 까다로와 손해나기 쉬우니 보고익힌걸 다른 건축물에 써먹을 준비 하는게 나을듯.... ㅋㅋ
언능 돌아오니라~~
언제든 다른 건축물에 쓸수 있는 기법이니 형 말을 가슴에 담을께요.. 한국서 봐여~
형 과거의 모습 너무 훈남인데요?
빨리 그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_________^
그리고 고등학교때와 다른 180도 변한 모습 멋져요...^^
그때 어떤 모습인지는 몰라도 지금 현재 모습은 짱~!!!^^
훈남 먹깨비 ㅎㅎ 땡큐.. 근데 니가 정말 훈남이자나.. 예전엔 내가 나를 보더라도 재수없었다.
넘 느려~~~!! 형 돌아올때 결혼선물 사오는 거 잊지말고 우리 정산할께 좀 있지 않나요?ㅋㅋㅋ
정산은 무슨..??뭔소리 하는지.. 글구 너 먼저 결혼하는데 미안하지 않아? 어여쁜 처자 준비해놔..
푸헐헐 좋아하는것 술 여자 ㅋㅋㅋㅋㅋㅋㅋ 넌 너무 솔직해 ㅋㅋㅋ
좀 센가? .. 정말 좋아해..형두 그렇지 않우? ㅎㅎ
왕년에 좀 놀아본 깨비오빠~^^ 조카자랑 엄청하더니 자랑할만하네~ 나중에 좋은아빠되겠다~오랜만에 우낄라고팀 사진보니까 감회가새롭다~!!
님을 봐야 뽕을 따지.. "나중"이 짧아질수록 좋겠다.. 이젠 결혼하고 싶어지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미인대회 출신인데.. 주위에 훈남들 많지 않나? 어째든 헤라때문에 나를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됐네..
우낄라고 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많이 지났군요! 솔직하고 멋진 형의 모습 잘봤어요ㅎㅎ 빨리 돌아와서 다시 달리게요~!
점점 구름이가 무서워 진다.. 어딜 그렇게 달릴꺼냐? 마라톤 하자는것두 아니구.. 정말 제대로 함 달려 볼텨?
술. 여자.. 나랑 비슷한게 많아 ㅋㅋ.. 군대 다녀와서 사람됐다는 얘기를 듣다니 정말 대단하다.. 얼렁 돌아와서 술한잔 하자 ^^
술한잔 하는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오빠~ 예전 사진보니 카리스마 넘치네요 그에 비해 지금은 웃는 얼굴이 너무도 푸근한게 따뜻해요
지금이 훨훨훨씬 보기 좋아요 ^^
빨리 한국 좀 오삼~ 와서 오빠 좋아하는거 같이 합시다 ㅋㅋ 술, 여자, 이야기 ㅋㅋㅋ
ㅋㅋ 오케바리~ 근데 애니는 술 안하자나.. 하긴 술먹을때 같이 있는사람이 얼마나 마시는건 신경 안쓰니깐.. 기굴려라 내가 간다~~
있는집 자식이었군요!!! 백일사진이랑 돌사진에서 귀티가 풀풀~~ ㅋㅋ 신기한게 30몇년 전에도 지금의 얼굴이 있었네요ㅋㅋ 언넝 한국 놀러와요~^^
한마디로 동안종결자?? ㅋㅋ 빨리 한국간다~~
형! 돌아오거든 술한잔 합시다.
그려그려~~ 술한잔 하자.. 봄엠티 사진보니 옛 생각 나지? ㅋㅋ 너 들을때 정말 힘들었다구 ~~
행복한 아댄인 찾기 괜찮은데~ 필리핀에서도...여전히 아댄스를 그리워하고 항상 들어오는거 알지 있징~ 너가 돌아올때쯤이면..지금보다도..더 많은 아댄가족들과 북적북적한 정모를 보여줄수 있을꺼같구나...타국에서 일 잘 끝내고...귀국하길 기다릴께^^
오케이요.. 나두 북적북적 아댄 기대합니다~~
오빠 180도 변한거여? ㅎ 옴총 나쁜 사람이엇고만 ㅎㅎ 잘 읽었고, 사진 보니 옛날 생각 나는구만. 오빠 돌아오면 우리 그때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 몇 모아 한잔 해야겠어 ㅋㅋ
모아봐.. ㅎㅎ 근데 전부 아줌마 아자씨 되었는거 아녀? ㅋㅋ 오늘따라 유난히 소주 생각나는군.. 나 혹시 향수병??
오빤...언제부터 그렇게 날씬했나??지금 몸이 최선이야?확실해??ㅋㅋㅋ 예전몸으로 돌아가는군요~뿅뿅뿅~~한국에 언능 돌아와용^^
한국가면 아줌마 되어있을 소피아.. 쳇 난 네가 부럽다...... (소피아아줌마) 호호할머니를 연상하게되는 단어 ㅎㅎ
필리핀에서 점점 더 멋져지시는거 같아요~~
갠적으로 오빠 꼭 로또에 당첨 되시길...^^
지니의 기원으로 난 꼭 당첨 된다.. 걱정마~~
참 사람이 좋아 보이는 느낌..ㅋㅋ 이유는 간단함.. 왠지모를 유사함.. 글을쓰고 싶어하는거랑, 서예를 배우고 입상한 사실까지..ㅋㅋ 나이도 비슷하고 너무 좋다. 아댄스는 정말 사람사는 사람들의 정이 너무 넘쳐나네요.
어렸을때랑 얼굴이 똑같아요 ㅋㅋ 신기
그나저나 되게 부드러우신 분인 줄알았더니 그런 열혈이!!
오빠랑 술한잔 하던때가 생각나네....ㅋㅋ 봄에 컴백하나..? ^^
한국에 언제 와 ??
술한잔 해야지 ㅋ 예전 몸으로 어서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