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여행가볼만한곳 영랑생가 세계모란공원 시문학파기념관
생가와 인접하여 조성되어 있는 세계모란 공원과 시문학파기념관을 함께 관람합니다 서정시인 영랑 김윤식 선생은 1903년 이곳 강진에서 김종호의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어 릴때의 이름은 채준이었으나 윤식으로 개명 하였고 작품활동은 아호인 영랑을 사용하였 으며 1950년에 작고하기까지 80여편의 시를 발표하였다 이중에 60여편이 광복전에 창씨 개명과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생가에서 생활 하며 썻던 작품이다 영랑생가는 영랑이 서울 로 이거한 후에 수차 전매 되던것을 강진군이 매입하여 가족들의 고증을 받아 원현으로 복 원하여 관광자원화 하였으며 생가 뒷편으로는 영랑의 문학적 감성을 테마로하는 세계모란공 원을 조선하였으며 생가 앞쪽으로는 영랑과 함 께 1930년대 순수시 운동을 주도하였던 시인들 의 시문학파기념관은 시의 향기를 느끼게 한다 |
출처: 요한의 사진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손장혁 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