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3일
영주댐(2016년 12월 준공) 가는 길
그리고 다다르기 전에 먼저 만난 용혈폭포
차량 잠시 내려 폭포멍(!)
그리고 우측 오토캠핑장을 지나고
용혈터널을 지나고
강동마루에 도착
전망좋은 곳이다.
건너편엔 용마루공원이다.
함께 평은역사 건물이 눈에 띈다.
한편, 호수 가운데 작은 섬은 꽤 인상적이다.
바라본 그곳
그곳은 금강마을이 전부 물 속 잠긴 곳
《금강마을》은 400년 전통의 인동장씨 집성촌
운곡서원 유허비, 인동장씨 고택, 심원정 등 현재 이전하여 보존되고 있는 문화재가 많은 곳
그리고 추억이 되어버린 《평은역》
1941년 개관하여 2007년엔 간이역으로
2013년에는 중앙성 이전과 함께 폐역이
이후 영주호 시계 반대방향으로 드라이브
강동교와 동호교를 지나고
동호마을과 금강마을로 들어서고
위 마을은 수몰지역 내 주민들이 타 도시나 시내로 나가지 않고 평은면 내로 이사가고자 하는 주민들을 위해 이주단지로 건설된 마을이다.
그리고 용마루공원 주차장에 도착
용미교와 용두교까지 둘러보기 위해 내려선다.
즉 용천루 출렁다리를 건너기로 한다.
용천루 출렁다리는 섬으로 연결되어 있다.
지금부터 영주호 풍광을 제대로 둘러보며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출렁다리 건너
장미덩굴 터널형 정원을 걷고
그리고 다시금 나타난 또 다른 용천루 출렁다리
일단 건너면서 영주호 감상
이곳이 영주호 포토존일 것 같다.
용천루 출렁다리, 즉 용두교를 건너니
바로 용마루공원Ⅱ다.
좌측 평은역사로 가는 길이고
용마루공원Ⅱ에서 용두교 건너편
금강마을과 용마루공원Ⅰ바라보고
이제 여기서 되돌아가기
용천루 출렁다리 용두교 위에서 영주호 조망
최고의 전망대일 듯
용천루 출렁다리 용두교
건너편엔 용마루공원Ⅱ
주변 영주호 모습이 두루 내려다보이고
이곳 또한 아름다운 포토존
영주호와 출렁다리 멋진 모습을 담을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