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윤상기 군수님 명패
지난 5월에 하동군 초대전이 기획되어 있었는데 코로나 19로 연기되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는 1년에 1회 공개 발표전을 해야 함이 의무입니다.
1년 내내 작품 준비만 하고 있었기에
더 미룰 수 없어 12월 15일~ 19일까지 하동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엽니다.
계심헌에 와서 활동하며 12년 동안 새 옷 입고 부르는 노래란 부제로 10번의 개인전을 열었고 그중에 보성에서 6번째의 전시회를 끝으로 하고 하동에서 펼치는 첫 번째 기찬삼 씨 전이되고 `새 옷 입고 부르는 노래`는 통산 11번째가 됩니다.
시절이 편치 않아서 손님 초대는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작품 준비기간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첫댓글 건강 유의 하시구 차향 가득하셔요.
1년도 넘어 이제야 보구서 답글 합니다.ㅎ~ 감사합니다. ^ ^
공들여 준비하신 작품전이 비대면이라니 많이 아쉽습니다만
한해의 보람된 결실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음에 함께 기뻐합니다.
늘 여여하시길
기원드립니다._()_
이제야 코로나가 약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제 오셔도 되겠습니다. 하고 다음 전시회에 초대해 봅니다. ㅎ~ 감사합니다. ^ ^
코로나 시절에도 여전한 작품 활동의 결과에 찬사를 보냅니다.
작품을 지상전으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올 시월에 열리는 하동군 세 번째 기찬삼씨전은 보실 수 있겠습니다.
매번 변회 되기에 초대함에 부끄러움은 없습니다. ㅎ~
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
심혈을 다해 만드신 작품이
시절이 어수선하여 어렵게 열리는
작품전이 부디 소기의 목적이 달성되기를 빕니다
특히 건강 유의하십시오
특히 많이 아파 봤기에 지금의 건강에 감사합니다.
`고진감래` 라고 낙죽장 늦 꽃이 피었습니다.
이제 작품이 되는 것 같습니다. ㅎ~ ^ ^
시절이 이러니 여러분들의 일상이 많이 바뀌어 있어도 낙죽장님은 늘상 그자리에 계시네요.
건안하시지요?
덕분에 `노차두` 쌓아 놓고 하얀 물이 나오도록 마시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상황이 어수선하지만
변치않는 낙죽장님 예술혼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한 번 뵈올 날이 있겠지요?
보내주신 시음 차 잘 마시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