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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8. 01. 07(1부) |
설교 |
박경모목사 |
제목 |
복음 누리는 자의 믿음의 도전 |
본문 |
단1:8-9 |
▶오늘은 새해 첫 주일 예배이다. 우리가 언약 안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다. 새해 첫 말씀으로 복음누리는 자의 믿음의 도전이란 말씀을 주신다. 사43:18-19에 이전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하셨다. 왜? 새 일을 행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늘 과거에 묶여서 반복되는 실패 속에 있는데 이것을 끊어야 한다. 어디든 반복되는 문제가 있는데 사람들은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계속 빠져 있다. 여기서 빠져 나오기 위해서 도전해야 한다. 오늘 본문에 다니엘서도 반복되는 실패 속에 이스라엘이 있었다. 이때 다니엘이 하나님께 뜻을 정한 것이다. 다니엘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회복시키는 역사를 허락하셨다. 이스라엘에 사사시대에 한나라는 한명의 여인이 자녀를 나실인으로 키울 것을 결단했는데 사무엘이 일어나서 반복되는 이스라엘의 재앙을 끊을 수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 누리는 자의 믿음의 도전을 해야 한다. 이전일,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고 했는데, 잊을 수 있는가? 바벨론이 쳐들어와서 시드기야 왕의 두 눈을 뽑고 묶어서 바벨론으로 끌고 갔다. 예레미야는 이런 상황을 젖먹이 어린아이가 젖을 구하지만 젖이 말라 먹을 것이 없다고 표현했다. 이런 비참한 역사를 잊을 수 있는가? 우리는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다. 잊으려고 해도 잊을 수 없다. 그래서 복음으로 발판으로, 교훈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다. 복음 안에서 보면 당연히 올 수 밖에 없는 것이 온 것이다. 복음의 눈으로 보면 필연성, 절대성이 있는 것이다. 이러면 하나님이 새 일을 행하시겠다는 것이다. 과거는 발판이고, 교훈이고 이제는 미래의 언약을 붙잡고 오늘의 시간표속에 믿음의 도전을 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 우상숭배한 음식을 먹지 않기로 다니엘과 세친구가 결단하고, 황관장에게 자신들을 시험해보라고 했는데 렘넌트의 믿음의 결단 속에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우상숭배한 고기를 먹은 아이들보다 더욱 윤기가 나고, 총명해지는 역사를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언약잡고 언약궤를 따라가는 여호수아와 갈렙에게 요단이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고, 해와 달이 멈추는 전무후무한 역사로 그들의 길을 열어주셨다. 우리가 과거를 발판삼고 하나님의 언약 속에 믿음으로 나아가면 이런 역사를 허락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다.
1. 참된 행복자
⑴구원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
▶구원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구원은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죄와 사단과 지옥의 권세에서 건지시고, 흑암의 일을 무너뜨리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과 함께하는 축복의 길을 열어주신 것이 구원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이 성탄절이다.
▶구원받은 우리에게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했다. 우리가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할 때 성령께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신다고 했다. 하늘에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신다고 했다. 하나님이 우리의 갈 길을 예비하고 인도하신다고 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것이다.
⑵문제(위기) - 개인과 시대살릴 기회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굶어서, 더워서, 추워서 죽은 것이 아니다. 불신앙에 빠져서, 사단에게 속아서 스스로 죽은 것이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그 어려움과 위기가 하나님을 누리는 기회이고, 세상을 살리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문제는 하나님의 백성을 무너뜨릴 수 없다. 그런데 왜 무너지는가? 사단에게 속아서이다. 불신앙속에 빠져서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반드시 승리가 보장되어 있다. 우리의 싸움은 이미 승리한 싸움이다. 그래서 여러분 한명을 통해서 가정이, 학교가, 직장이, 살아날 것이다. 성경에 요셉을 위하여 보디발의 밭과 집에 복이 임했다고 했다. 걱정하지마라. 문제(위기)속에 언약 붙잡고 기도해라. 반드시 모든 것을 회복하는 기회로 하나님이 바꾸실 것이다.
▶400년 노예생활속에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나오는데 뒤에는 애굽군대가 따라오고 앞에서 홍해로 막혀 있을때 이스라엘 백성이 불신앙하고 따졌다. 이때 모세가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보라“고 고백했다. 문제가 왔을때 제일 힘든 것이 가만히 있는 것이다. 우리 힘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내 힘으로 해결 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하나님께 맡기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다. - 기다리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면 된다. 하나님은 기도할때 역사하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다가 양보 할 것은 양보하고, 손해 보는 것이 있으면 손해보면 된다. 왜냐? 시간표가 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갚으시고, 회복하시는 것이다.
⑶참된 행복자
▶참된 행복자라는 것은 복음을 누리는 것이다. 세절기(유월절, 오순절, 수장절)를 누리는 것이다. 그리스도로 답을 내고, 하나님의 완벽한 인도를 받고, 천국의 배경과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 결국 행1:1,3,8의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의 역사를 누리며 행복한 인생으로 서는 것이다.
2. 복음 누리는 자의 믿음의 도전
▶지금 선교 현장의 고민이 선교사의 고령화라고 하더라. 후대중에 선교사를 희망하는 교역자들과 후대들이 없다는 것이다. 교회도 같다. 교회안에 후대들이 무너지고 있다. 복음이라고 하지만 이미 세상의 기준이 미디어를 통해서 각인되어서 영적서밋으로 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교회에 주일학교가 줄고 있고, 훈련받으려는 렘넌트가 줄고 있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은 교회를 통하여 세계복음화 하기를 원하신다.
⑴예배성공은 인생성공이다.
▶그래서 올해는 제일 먼저 나는 예배자라는 것을 기억해라. 예배성공은 인생성공이다. 우리가 예배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이다. 예배속에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 먼저 공예배를 두고 결단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여러분의 삶의 예배를 성공해야 한다. 혼자서 말씀붙잡고 묵상하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현장 살리는 예배(다락방-지교회)를 성공시켜야 한다. 이것을 두고 현장에서 기도를 시작해보라. 예배성공을 통해서 나를 살려야 한다.
⑵불신자 살리는 시스템(생명운동)
▶올해는 불신자 살리는 생명운동하는 다락방, 지교회를 통해서 현장의 시스템을 회복해야 할 것이다. 나를 통해서 불신자 살리는 시스템을 회복하실 것이라는 믿음속에 도전하기 바란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생명살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모든 성도들의 관심과 삶이 들어가야 한다. 우리가 잘 못하더라도 우리의 인생의 방향이 하나님과 맞아야 한다.
⑶모든 사람을 치유하고, 살리는 영적서밋
▶치유 – 올해는 치유이다. 여러분과 관계된 모든 사람을 오직 복음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기도해라. 그러기 위해서 치유대상자에게 맞는 말씀이 전달되고, 24시 기도속에 치유할 수 있고, 살릴 수 있다. 여러분은 절대로 사람을 죽이지마라 살리는 응답을 누려라.
▶서밋 – 여러분은 가는 모든 현장에서 영적서밋으로 모든 현장을 살리기 바란다.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여러분이 하는 업(일, 학업)에 응답과 증거를 받아라. 내가 맡은 일을 영적인 힘으로 제대로 할 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증거를 주신다. 요셉은 보디발과 바로왕이 인정 할 수밖에 없는 증거를 주셨고, 다윗은 이스라엘 모든 백성이 인정 할 수밖에 없는 증거를 하나님이 주셨다. 여러분이 이런 응답을 받는 것이다. 영적서밋으로 내가 하는 일을 통해 모든 현장을 살리기 바란다. 특별히 가정, 교회, 직장, 학교를 서밋으로 살리는 응답이 있기를 바란다. - 그래서 나를 통해서 교회 안에 모든 성도와 후대들에게서 서밋 운동이 일어나도록 기도해라. 중직자는 3제자로, 후대들은 3서밋으로 서라.
결론)
▶우리가 결국 무엇을 해야 하는가? 목표가 무엇인가? 400지교회를 통해서 모든 현장을 살리는 것이다. 성도를 관리하는 수준을 넘어서 현장을 살리는 도전이 일어나야 한다. / 그리고 렘넌트 지도자를 세워야 한다. 렘넌트 사역을 구체화 할 수 있는 시스템과 전문사역자들이 일어나도록 기도해야 한다. / 2017년 5전문팀(교육, 농어촌, 복지, 다민족, 문화)이 시작되어 졌던데, 2018년은 현장을 살릴 수 있을 정도로 전문팀이 구체화 되어야겠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새일을 행하실 언약성취의 주역으로 2018년 최고로 쓰임받는 응답 누리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