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은 육체를 찌르지만,
신랄한 말은 영혼을 찌른다.
달콤한 사탕을 먹으면
입에서 좋은 냄새가 나는
것처럼 부드러운 말
한마디로 냉랭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 수 있고,
듣기 좋은 칭찬으로 상대방을
내 사람으로 만들 수도 있다.
반면 불쾌한 말 한마디로
사방에 적을 만들수도 있다
다른 사람의 호감을 얻고
싶다면 항상 입에 사탕을
가득 물고 있는것처럼
항상 달콤한 말을 하라
상대의 의견에 반박하는
것은 상대를 탐색하는
매우 효과적인 기술이다.
자신은 냉정을 유지한 채
상대를 자극함으로써 상대의
의지와판단력을 시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가 자신을 불신하는
태도를 보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생각을 털어놓고 만다.
바로 이것이 굳게 잠긴
상대의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러한
교묘한 방법으로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않으면서도
상대가 속마음을
털어놓게 만든다. 더 나아가
좀처럼 알수 없는 상대의
감정이나 생각까지 알아낸다.
이러한 기술은 배우는
학생들에게도 유용하다.
교사는 학생이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거나 다른 의견을
제시하면 더 자세히 설명함으로
써 그가 진리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만든다.
오늘의 Posting은,,
LA BOUM- Reality -Richard
Sanderson
소피 마르소는 트럭운전사인
아버지와 백화점 홍보원인
어머니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영화배우가 되기 전에
그녀는 파리 교외에서 살았다.
소피가 13세 때에, 영화
< 라붐 >의 새로운 10대
배우를 공개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지원을 결심한다.
그리고그녀는 700:1의
경쟁률을 뚫고 <라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고,
이 영화는 파리에서만
관객 450만을 동원시킬 정도로
큰 흥행을 기록한다.
그래서 속편을 잘 만들지 않는 프랑스에서 2년 후에
또 다시 소피를 주인공으로하여
속편을 제작하게 된다.
이 영화를 통해 소피는
프랑스가 낳은
10대의 우상이 된다.
<라 붐>은
소피의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 영화이자 '가장 촉망 받는
배우'로 주목받게 한 그녀의
대표작이 된다.
그 후 그녀는 백만프랑의 돈을 위해 16세 되던 해에 Gaumont
와 재계약을 하게 된다. 후에 그녀는 이에 관해 '자신은 그들이 시
키는 대로 해야만 하는 애완동물과
같은 존재였다'고 말했다.
그후로 그녀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가 되지만 아직 세계적인
배우로서 인정받지는 못하고 있었다. 이러한 그녀에게 첫번째로
세계무대에 발을 내딛게 한 영화는 브레이브 하트 >이다.
소피는 '아름다운데다가 영화의 감성도 읽어낼 줄 아는 배우'로
통한다. 또한 그는 배우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데
뷔한 상태이다. 1995년 그녀는 자신의 첫작품인 < L'Aube
I'envers >를 감독했다. 그 작품은 그녀가 < 브레이브하트 >를
찍는 동안 썼던 시나리오에 기초한 영화로 8분짜리 단편이다. 그
다음해에 그녀는 칸 영화제에서 이 작품으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폴란드 출신의 영화감독 안드레이 줄랍스키의 영화에 소피는
자주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줄랍스키의 영화는 언제나 기대를
갖게끔 한다는 소피의 말에
따른다면 그녀가 그에게 어느
정도의 신뢰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소피는 그와 오랫동안 동거를
해왔으며 1995년 7월 24일에는
아들 Vincent를 낳았다. 하지만
둘은 2001년에 이혼했다.
LA BOUM - Reality - Richard Sanderson (HD) - https://youtube.com/watch?v=8ejtIwBpqK4&si=e8z4bWrUDKxWWCA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