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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반짝반짝 자유행시방 나 당신의 친구가 되어
다비 추천 0 조회 60 25.04.02 09:1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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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02 10:17

    첫댓글 오호랏!!!!!!!!!
    글귀에서 마음을 편안하게도 해주지만
    진솔한 마음이 묻어나는 글 이네요.
    하나하나의 문장속에서 감동을 받게되네요.

    예전부터 글을 잘 쓰시는줄 알곤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인줄은 몰랐는데
    죄송합니다.~~~~~ 몰라봐서요.

  • 작성자 25.04.02 12:03

    뭐~~
    글타고 죄송 할것 까지야 있겠습니까?
    무릎을 꿇고 빌어야 하는거지 ᆢ
    푸하하하핫 ~~~~

  • 25.04.02 16:08

    나이를 먹어 갈수록 부부는 친구처럼
    지내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든든한 바람막이가 되주고 그 안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익어가는 과일향 같은
    삶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수 김종환이 외첬지요
    몆백년 사는것도 아닌데 사랑하며
    살겠다고 ㅎㅎ
    감동적인 행시에 머므는 시간 가슴이
    포근해 집니다
    감사해요 다비님 ^^

  • 작성자 25.04.03 16:23

    연인같은 친구같은 그런
    옆지기 들을 모두 생각하고
    있긴 하지요 ? ㅎㅎㅎ
    글은 저렇게 써 놓았지만 비스므리
    하게도 하지 못 하고 사니 걱정이쥬~
    아마 이글을 본다면 말은 잘도 한다
    그러고 삐죽삐죽 거릴 거예요~
    ㅋㅋㅋㅋ 그러게요
    백년도 못 살고 가는 인생인데
    서로 미워 하지도 말고 싸우지도 말고
    서로 사랑하며 아키고 살아야 하는데
    잘 안되니 어쩜 좋을까유?
    함께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5.04.02 22:41

    제가 바로 그런 사람이고 싶다니까요
    너무 멋지게 가슴을 울리는 행시에
    닮고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다비님 그대는 넘 멋쩌욤

  • 작성자 25.04.03 16:28

    ㅋㅋㅋㅋ
    깡미님은 이미 그런 사람 이잔유~~
    여기서 더 잘하믄 천사가 되어서
    이세상에서 살수 없으니 여기서
    멈추고 다비랑 사이좋게 먼훗날
    지난예기 하면서 추억 먹으며
    살자구요 아랏쮸?
    ㅎㅎ 고마워유~^^

  • 25.04.02 23:07

    세상 처음 느껴보는 감동적인 글
    ㅎㅎ 절레 절레

    같이 사시는 분 누군지
    왠만해선 부러움 없는데 이 글 에서는 고개 숙이며 인정 합니다....너무 멋져요...ㅎ

  • 작성자 25.04.03 16:31

    오메~~
    엘카님 왜 그러셔유~~
    ㅋㅋㅋㅋ
    그냥 그냥 끄적인글여 그렇게
    감동 했다시며 마구 띄우시다가
    큰일 납니데이~~ ㅎㅎ
    우야든동 쪼께 남사 시럽지만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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