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시보기https://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23-0108&program_id=PS-2023071916-01-000&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code=05
500인 회의 - KBS
[3부] ‘선거제도 공론화’ 과정을 세계 최초로 생중계하며, 한국 정치사에 유의미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3부에서는 전체 의제에 대한 시민참여단의 종합적인 질의응답 중심으로 진행, 최종 설
vod.kbs.co.kr
곽노현
시민대표 500인은 랜덤 샘플링으로 선발돼 국민 대표성을 갖는 ‘미니국민’이었다. 총16시간의 잘 짜여진 학습숙의프로그램을 제공받은 500인의 숙의 후 설문조사결과는 선거제의 5대 쟁점에 관한 한, 깨어있는 국민의사라고 할 수 있다.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3&fbclid=IwAR3Hs0ZMgBF4VPUVNO1JWL_61By6YM0j2IBnzQ7xWVCMDjI93mzl2Nxq2W4
서복경
이번 공론조사는 국회의 전향적인 결정과 태도, 공영방송인 한국방송과 많은 전문가의 노력, 무엇보다 숙의에 참여한 시민참여단의 기대를 뛰어넘는 열정과 책임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국회는 이 소중한 성과를 그저 생색내기 이벤트로 치부하지 말고, 선거법 개정의 길잡이로 써야 한다. 그리고 앞으로 정당제도, 의회제도 등 정치관계법은 물론 국민연금, 기후위기 등 중요한 정책사안을 다룰 때에도 이런 시도를 더 확대해나가길 바란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923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