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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책임과 사명
2000.09.22 (금) 한국 경기 가평 천주청평수련원
한국말 하면 다 통하게 돼 있지요?「예.」알았어요?「예.」사람이 많으면 말을 한 말을 해야 할 텐데, 여러 가지 말을 하게 되면 얼마나 복잡해요? 천국은 하나여야 할 텐데 말이에요. 한 나라가 천국인데, 하나님이 계신 나라가 한 나라인데 많은 말을 알아 가지고 가면 어떻게 될 거예요? 지상에서 다 해결하고 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마이크 상태가 좋지 않음) 여러분이 미운 모양이야, 쌍것들! 마이크가 잘 안 되는 것을 보니 말이야.
정치와 종교를 하나 만들어야
여기에 나온 여자들, 왜 아기를 못 낳았어요? 신랑이 없어요? 신랑이 있는데 못 낳았어요? 축복을 받고 아기를 못 낳은 사람은 여기에 있을 필요가 없어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축복 이후에 아기를 갖지 못한 가정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2열로 서고 있습니다. (장두재 가정국장)」
*아들딸이 없는 사람들, 아들딸을 낳지 못한 사람들!「양자가 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됩니까?」양자는 안 돼.「양자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까?」응!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지금 줄을 서고 있는 분들은 축복 이후에 아기를 낳지 못한 부인들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들어가세요.」하나, 둘, 셋, 넷, 다섯…. *두 사람씩 줄을 서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세다가 잊어버렸구만.「세라고 그랬습니다, 아버님.」그래? 거기 앉아요. 왜 이렇게 많아?
*일본 멤버들은 서른이 될 때까지 활동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가정생활을 못 한 사람들은 아들딸을 낳지 못했을 거라구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가정국장!「예.」여기 일본 식구가 얼마고 한국 식구가 얼마고 구라파 식구가 얼마인지, 전부 다 평균 연령 해 가지고 아기 못 낳은 사람이 몇인지 통계를 내 줘. 아기가 없는 사람들 조사해 봐.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을 기준 해 가지고 구라파 사람이 평균 몇인지…. 그거 체크해 봐요. 아기를 낳지 않기 위해서 산아제한을 했는지, 그렇지 않았는데 못 낳았는지 체크해요.「234명 중에 한국 분만 손 들어 보세요.」그건 괜찮아, 나중에 해도 괜찮아.「예, 후에 하겠습니다.」그래, 후에 통계 내라구.
선생님 얼굴은 다 봤지요? 못생긴 할아버지 얼굴이니 뭐 정다울 것이 하나도 없다구요. 그래, 옛날에 축복받았을 때, 젊었을 때를 생각하면 안 돼요. 벌써 30년, 40년 이렇게 지나갔기 때문에 옛날 꽃다운 청춘들이 할머니가 되고 아주머니들이 다 됐다구요. 아들딸을 낳았으면 벌써 결혼시켜 가지고 손자들을 가진 아줌마들이 많을 거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다 모여 가지고 교육하니까 전부 다 늙었다는 표정을 하고 싶은 생각은 하나도 없는 모양이지? (웃음) 무슨 뭐 화장을 했는지, 장지에 가서 불을 살라 태우는 화장인지 모르겠다구요. 그런데 전부 다 얼굴을 보면 젊어요. 마음이 젊어서 그런지 젊은 얼굴들을 하고 있으니까 보기에 나쁘지 않다구요. (박수)
보라구요. 선생님이 원래는 여기에 오지 못할 것을 왔다구요. 상당히 바쁘다구요. 남미에 가야 할 것을 지금 임자들 때문에 왔는데, 한 이틀 있다 갈지도 모르지요. (박수) 가만히 있어요.
시간이 없다구요, 이제. 수련만 시키고 빨리 가면 좋겠어요, 여기에서 살면 좋겠어요?「사시면 좋겠습니다.」여러분은 가고?「아니오!」같이 살면 좋겠어요?「예!」(박수) 아, 가만히 있어요. 선생님하고 지옥이든 천국이든 같이 살면 좋겠다고 그렇게 결심하는 사람은 한번 크게 손 들어 봐요, 손.「저요!」그럼 이렇게 한번 해봐요. (박수) 정말이에요?「예!」일본 사람, 서양 사람, 미국 사람, 무슨 뭐 185개국 사람들이 전부 다 같이 모여 살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지상에 있는 동안에…. 여러분 이게 뭐예요? 입적을 위한 특별 수련회라구요. 입적이 뭔지 알아요? 고향이 없는 인류예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고향을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렸어요. 지금까지 하나님이 인정한 고향이 없고 하나님이 인정한 나라가 없어요. 그래, 종교는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사탄세계의 정치 패들 앞에 많은 희생을 당해 왔어요. 이게 원수 원수가 됐는데, 종교하고 정치가 원수 됐던 것을 하나 만들어야 돼요.
해와가 타락한 구덩이를 메워야 할 것이 어머니들의 책임
그 하나 만드는 것은 누가 해야 되느냐? 선생님의 책임이요, 그 다음에는 누구냐 하면 해와들의 책임이에요. 1차 아담, 2차 아담이 실패했지만 제3차 아담으로 재림주가 와 가지고 참부모의 입장에서 승리의 기반을 닦은 모든 것을 상속해 줘 가지고, 이 세계에 있는 모든 여자들이 어머니 대신 타락한 모든 구덩이를 다 메워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선출한 것은…. 여러분과 한데 모여서 선생님하고 재미있게 살라고 이렇게 모인 게 아니라구요. 선생님이 이 땅에 와서 여자들을 해방시켜 가지고 그 다음에는 자리를 잡아야 됩니다. 역사시대에 여자가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어요? 자기의 본연의 남편, 이상적인 남편을 못 찾아 가지고 역사시대에 희생해 나온 거라구요.
여기에 참부모가 나타나 가지고 참된 남편의 역사가 엮어짐으로 말미암아 참다운 남편들을 모시게 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들기 위해 축복해 준 것이 축복가정이에요. 그 축복가정도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하나님까지 8단계의 단계를 넘어가야 됩니다. 그 단계를 넘어가 가지고 어디까지 가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까지 찾아가야 됩니다. 하나님을 찾아가는 데는 제일 어려운 것이 뭐냐? 사탄세계가 하늘을 반대해 나왔는데 나라 가지고 반대했어요, 나라.
타락한 핏줄을 연결시킨 수많은 나라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새로운 핏줄을 중심삼고 일족, 일국을 만들고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그 뜻 앞에 반기를 들어 가지고, 그러한 종교권 사람들이 나타나면 전부 다 잡아죽였어요. 피를 흘려 왔다는 거예요. 원통하고 분한 역사를 거쳐온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들딸을 자유스럽게 해주지 못한 것이 얼마나 원통한 사실인지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 앞에 자유스럽게 가정이 살 수 없고, 종족·민족·국가가 살 수 없는 처지에 놓였던 것이 하나님의 신세인 줄 알고, 우리 본연의 아버지의 신세인 줄 알아야 돼요. 그분이 아버지라구요. 우리 아버지라구요. 거짓 아버지한테 끌려와 가지고 반대의 세계에서 유린당하고 산 것이 역사시대에 우리 조상들이 남긴 슬픔과 전쟁의 역사였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걸 전부 다 깨끗이 청산해 버려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러려면 여러분이 새로운 결심을 해야 돼요. 세계에 있는 모든 여자들은 한 길을 가야 돼요, 한 길. 무슨 한 길이냐 하면, 하나님이 원하는…. 하나님이 아버지라 할 때 그 아버지의 아들딸이라는 것은 그 아버지의 사랑과 아버지의 생명과 아버지의 혈통을 연결시킨 그런 관계를 맺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그런 부자지관계를 맺지 않고는 자기가 부모 앞에 속할 수 있는 가정이 없는 거예요. 핏줄이 연결돼야 된다구요.
그런데 그런 가정이 없다구요. 또 나라가 없다구요. 전부 다 사탄 가정으로 꽉 차 있고, 사탄 나라, 사탄세계라구요. 영계에 가도 전부 다 지옥이에요. 지옥이 연결된 영계지, 참다운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같이 살 수 있는 가정 출발부터 종족·민족·국가의 고개를 넘지 못했어요. 사탄의 핏줄을 받은 악한 사탄권 내에서 지금까지 탄식하고 있는 이 모든 지상과 천상세계를 해방하기 위한 것이 메시아를 보낸 섭리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메시아가 온 목적
메시아가 와 가지고는 뭘 할 것이냐 하면, 여자들을 해방시켜 줘야 돼요. 지금 그렇잖아요? 여성 운동이니 무엇이니 한다구요. 여자로 태어난 사람들은 ‘아이고, 남자로 태어나지 않고 왜 여자로 태어났나?’ 하며 탄식하고 사는 거예요. 여자로 태어났기 때문에 역사시대에 여자들이 사탄의 종 중의 종의 자리에서부터 신음해야 돼요. 이걸 놓아두게 되면 자기의 본연의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게 되면 전부 다 도망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전부 다 모여 가지고 훈련받을 수 있는 곳이 종교라는 거예요, 종교. 종교라는 것은 ‘마루 종(宗)’ 자예요. 마루 되는 가르침을 가르쳐 주는 곳이 종교입니다. 마루 중의 마루가 뭐냐 하면 아버지예요. 아버지고 왕이에요. 아버지하고 왕하고 오빠입니다. 오빠하고 아버지하고 왕이에요. 이것이 마루 되는 가르침이에요. 알겠어요?
그러면 여자들은 뭐예요? 장자권 복귀, 그 다음에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인데, 장자권 복귀 때는 아들 하나만 들고 나와요. 부모도 둘이지요? 그 다음에 또 왕도 둘이지요? 장자권이라는 것은 뭐냐? 하나님 앞에 장자가 없었어요. 장자를 찾지 못하게 된다면 부모도 찾지 못하는 것이요, 나라도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구원섭리 가운데서 하나님이 찾기 위한 것이 장자인데, 장자를 세우기 위한 섭리가 뭐냐 하면 메시아를 세우는 것입니다, 메시아. 메시아, 알겠어요? 메시아가 누구냐 하면, 참된 남자인 동시에 앞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가정을 이루어 부모의 자리 출발, 그것이 커 가지고 왕권이 출발할 수 있는 대표자입니다. 그게 장자라구요, 장자.
그래, 장자권 복귀, 그 다음에는? 부모권 복귀, 그 다음에는?「왕권 복귀입니다.」왕권 복귀. 지금까지 장자가, 이 땅 위에서 승리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는 나라도 없어요. 가정도 없고 나라도 없다는 거예요. 가정이 있어야 부모가 되지요?「예.」나라가 있어야 왕이 되지요? 그러면 장자를 길러 가지고 이스라엘 선민, 택한 선민권을 세워 놓고 장자를 보내 줘 가지고 장자가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선민 전체가 새로운 결혼식을 해야 되는 거예요.
결혼식을 하는데 무슨 결혼식이냐 하면, 핏줄을 연결시키는 결혼식이에요. 혈통이 잘못됐어요, 혈통이. 핏줄이 달라요. 이걸 알아야 돼요. 그 핏줄을 다시 연결시키기 위해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 메시아가 와 가지고, 장자로 와 가지고 아버지가 돼야 돼요. 아버지가 돼야 된다는 것입니다.
메시아가 온 목적이 뭐냐? 장자권을 복귀해 가지고 가정이 없고, 종족이 없고, 민족이 없고, 나라가 없는 이 세계에 가정과 종족·민족·나라를 가져야만 됩니다. 세계에 비로소 장자적 나라를 만들어야만 사탄세계를 굴복시킨다구요.
여자가 해방받기 위한 탕감역사
장자의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사탄세계의 지금까지 모든 나라를 전부 다 복귀하는 데 있어서는 축복받은 가정들도 가인적 사탄세계의 나라 가정들을 위해서 희생해야 돼요. 그들을 깨우쳐야 되는 거예요. 모르니까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가르쳐 줘 가지고 축복받을 수 있게 해 가지고 자기의 동생, 친동생과 같이 이렇게 되기 위한 것을 만들지 않고는 사탄세계의 나라를 수습할 도리가 없어요.
그건 누가 해야 되느냐? 여자가 전부 다 잃어버렸어요. 해와가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니 탕감역사에 있어서 여자가 해방받기 위해서는 나라를 찾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등록을 하는데 누가 먼저 해야 되느냐? 남자라는 남자는 오시는 참부모 외에는 전부 다 사탄세계의 혈통이에요. 그걸 전부 다 부정해 버리고 여자들만 똘똘 뭉쳐 가지고 여자들이 독신생활을 해야 돼요, 여자들이.
종교에서는 가출을 해야 됩니다, 가출. 고차적인 종교는 전부 다 ‘나라를 버리고 뛰쳐나와라!’ 하는 거예요. 뛰쳐나오는 데는 누가 뛰쳐나오기를 바라겠어요? 남자들이 아니에요. 여자예요, 여자. 해와가 하나님의 품을 떠나 담 바깥으로 먼저 넘어가고, 남자도 끌어서 넘어가 가지고 가정도 거기에 번식해 놓았으니 탕감복귀원칙에 의해서 여자들이 뛰쳐나와야 돼요. 알겠어요?「예.」
여자들이 뛰쳐나와서 뭘 해야 돼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나라를 잃어버리게 한 해와의 역사적 모든 것을 밟아 치우고, 승리적인 패권을 세워 가지고 나라를 독립시키지 않으면 여자들의 해방권이 성립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역사가 그렇게 돼요. 역사적 총평이 그거예요.
오시는 재림주는 세계의 수많은 종교권에 대해서 축복의 혜택을 줘 가지고 축복받은 무리들을 중심삼고 다시 전체…. 이것이 근본적인 탕감복귀가 안 돼 있어요. 조건적인 탕감조건은 됐지만 백 퍼센트 이상 근본적인 탕감조건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에덴에서 타락한 것이 조건적인 타락이 아니라 근본적인 타락을 했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 참하나님을 중심삼고 참신랑을…. 신랑 하게 되면 오빠, 그 다음에는 남편, 아버지, 왕까지 들어가요. 그걸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오시는 재림주, 참부모는 뭐냐 하면, 오빠인 동시에 신랑인 동시에 그 다음에 뭐예요? 아버지인 동시에 왕의 자리까지 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따라가는 사람도 여왕의 자리에 있지만, 할머니 자리도 되고, 어머니 자리도 되고, 그 다음엔 아내의 자리도 되고, 그 다음에는 딸의 자리도 되고, 누나의 자리도 되는 거라구요.
8단계의 여자가 있지만 전부가 왕 될 수 없어요. 그러니 하나의 왕 밑에 전부 다 달려야 돼요. 할머니가 돼야 되고, 어머니가 돼야 되고, 아내가 돼야 되고, 그 다음에 딸이 돼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아버지가 나오지 않고는, 참부모가 없어 가지고는 이것이 해방이 안 돼요, 해방. 전부 다 뒤집어 박았다구요. 이것을 참부모가 축복해 가지고 같은 자리에서 모든 여성들을 한데 모아 가지고 세계적으로 결속시켜 가지고 하나님 앞에 바쳐 드려야 돼요.
거기는 나라가 없어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나라가 있었나요? 뭐 성도 없어요. 일본 나라, 미국 나라, 무슨 데데하게 싸우고 있는 역사시대의 수많은 나라를 사탄이 만들어 놓았지, 하나님이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국경을 만든 것은 하나님이 아니에요. 국경을 철폐해야 돼요.
국경을 철폐해서 참된 사랑을 중심한 가정을 남겨야
국경을 철폐해 가지고는 뭘 하느냐 하면, 참다운 사랑을 중심삼은 가정을 남기는 것입니다. 그 가정은 하늘땅을 대표한 가정이요, 또 세계를 대표한 가정이요, 나라를 대표한 가정이요, 종족·민족·가정 전체를 대표하고 어떤 분야에도 다 대표로 세울 수 있는 가정이에요. 그것이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가정이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개인이지만 그 개인은 아담 해와 형제시대에서는 오빠지만, 좀더 크게 되면 서로 사모하는 사춘기를 맞이해 가지고 ‘아이고, 저 남자가 내게 필요하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아이고, 필요할 뿐만 아니라 저렇게 돼 가지고 쌍쌍이 하나되어 사랑하게 되면 새끼를 치는구나.’ 그거예요. 그 과정을 다 거쳐요.
그렇기 때문에 형제시대로부터, 그 다음에는 사춘기로부터, 결혼시대로부터, 그 다음에 어머니 아버지 시대로부터, 할머니 시대로부터, 그 다음에 여왕시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오랜 전통의 역사를 지내면 여왕이 되는 거예요. 수가 많아지면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가정이라는 것은 모든 전체 이상을 대표한, 이상적 가정을 대표한 하나의 모델이에요. 알겠지요? 모델 알지요?「예.」표본이에요. 공식적인 본이다 이거예요. 거기에 따라서 그와 같이 생겨나고, 그것 같이 닮게 된다면 하늘나라의 어디든지 같은 공식적인 모델이 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돌아갈 수 있는 거라구요. 이게 엄청난 문제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의 축복가정 모든 전부는 여기 청평의 수련소에 와 가지고 교육받아야 돼요. 알겠어요?「예.」여러분만이 아니에요. 1차, 2차, 3차로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지금까지 가두에서 축복을 해주었든 어디에서 축복을 해주었든 여러분이 185가정씩, 혹은 160가정 이상씩 축복해 준 모든 가정은 자기들의 가인적 세계를 연결시킬 수 있는 하늘 편 가인가정이에요.
하늘 편 가인가정이기 때문에 본연의 축복받은 아벨가정 앞에 이 가인가정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자동적으로 아벨이 공적으로 세운 모든 것을 그냥 그대로 상속받아 가지고 형님으로 모실 수 있고, 아버지 대신 모실 수 있고, 왕 대신 모실 수 있으면, 하늘나라에 따라 들어갈 수 있느니라! 이게 원리관이에요. 여기에서는 무슨 구라파 사람, 일본 사람, 중국 사람, 소련 사람, 미국 사람 해서 가를 수 없어요. 그건 다 사탄세계가 하는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한 혈족이 됐으면 한 형제예요. 오랜 역사시대에 다 갈라져서 남향으로 갔으니 더운 지대에 살기 때문에 흑인이 된 것이요, 북극에 가까우니 백인이 된 거라구요. 폴라 베어(polar bear;북극곰)라는 것이 있잖아요· 곰도 브라운 베어, 블랙 베어(black bear;흑곰)가 있지만 북극에 가게 되면 백곰이 있는 거예요. 북극, 스칸디나비아 반도를 통해서 영국 해적들이 돼 가지고 세계에 문제를 일으키는 그런 패들이 백인들이에요. 백인이 뭐 잘난 것이 없다구요.
천국에서는 한 형제를 부정해서는 안 돼
코디악 같은 곳은 브라운 베어(brown bear;갈색곰)가 있어요. 인종으로 말하면 황인종이 브라운 컬러라구요. 그 다음에 흑인, 열대 지방은 더워서 타니까, 그늘 아래에 들어가서 놀고 그러니까 새까매지는 거예요. 공기가, 기후가 그렇게 만들고, 그 다음에는 환경이 그렇게 만들어요. 알겠어요· 보호색 알아요, 보호색·「예.」
여러분, 남미에 가 가지고 빠꾸 같은 고기를 잡으면 말이에요, 물에서 잡을 때는 누런빛이지만 잡은 지 5분도 안 돼 가지고 배에 내리면 새까매져요. 보호색! 보호색이 무서운 거예요, 그게. 생존을 보호할 수 있게 하나님이 조화의 빛깔을 줬어요. 물 가운데는 전부 누런빛이니까…. 까마면 모든 적이 습격해 오는 거예요. 그래서 보지 못하게 보호색을 주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보호색깔이 백, 그 다음에는 황, 흑이 돼 있는 거예요. 오색이 중간에 오색인종도 되고 7종도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은 다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사람은 마찬가지예요. 눈 있고, 코 있고, 입 있고, 귀 있고, 손 있고, 몸 마음이 있는 사람은 다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형제입니다. 그걸 부정하는 사람은 천국에는 용납지 않아요. 그거 다 하나님의 아들딸이에요. 수천만 년 조상을 지어 놓아 가지고 사방으로 자기 생활무대를 개척하다 보니 세계에 퍼져서 전부 다 이렇게 된 거예요. 자연에 보조를 맞춰 가지고 이렇게 된 거예요. 자연이 이렇게 만든 거라구요.
자기가 원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환경적 여건에 보호색을 갖추어 자기 생존을 보호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조건의 방비책으로 준 것이 백인종이고, 그 다음에 황인종이고, 흑인종이에요.
흑인종은 코가 이렇지요· 코가 발딱 하지요· 더운데 코가 길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거· 어떻게 되겠어요· 타 죽어요. 그러니까 더우니까 킁킁…. (흉내를 내심) (웃음) 그건 자연이 그렇게 되게 한 거예요.
또 북극에 사는 사람은 코가 이래 가지고 좁지요· 거기는 영하 50도까지 내려가요, 50도. 이런 데 가게 되면 침 뱉게 되면 떨어져도 또르르 굴러가는 거예요. 그런 데서 코가 발딱 하면 어떻게 되겠어요· 전부 다 폐렴에 걸려 죽어요. 큰일난다구요. 그러니까 좁고 이렇게 긴 데를 공기가 통과하는 거예요. 그래서 코가 길고 이렇게 높은 거예요. 자랑할 게 없다구요.
또 눈은 왜 새파라냐 이거예요. 눈 가운데 제일 찾기 어려운 것이 뭐냐 하면 물이에요. 동물들도 물을 찾아가는 거예요, 물. 물이 없으면 다 죽지요·「예.」눈 먹고 살겠어요· 전부 다 물을 그리워하니까 보호색 컬러를 입기 위해서 백인들 눈이 새파래지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그거 누가 만들었어요· 백인이 만들었어요· 물을 그리워하니까 보호색이 된 거예요.
또 살빛이 하얗지요· 하얗게 돼야 돼요. 그거 새까매 보라구요. 얼마나 드러나요· 전부가 눈 가운데 싸여 있으니, 하얀빛이 보호색이 되려니 할 수 없이 그렇게 됐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북극에 사는 사람은 뭘 잡아먹어요· 농사지어 먹어요, 풀을 뜯어먹어요, 뭘 잡아먹어요·「사냥입니다.」사냥!「물고기!」그래, 물고기도 먹지만 동물도 먹는다구요. 잡아먹어요. 사냥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은 말 타고 가다가 말이 뱀에 물리게 되면 총으로 빵빵 쏴 버리지요· 동물 같은 것이 신음하게 되면 빨리 죽여 버리는 것이 그들의 생활철학이에요. 고통 안 받고 빨리 죽여 주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거든. 서양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다르지요·
동양 사람들은 그런 걸 몰라요. 그러니까 그 환경적 여건에서 다른 생활 배경을 거쳐왔기 때문에, 문화가 달라지고 생활 환경이 달라진 거예요. 그것을 지금에 와서 하나 만들려니 모든 것이 문제가 돼요. 기후가 문제되고, 색깔이 문제되고, 환경의 먹고 사는 모든 것이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동물처럼 어디든지 마음대로 왕래할 수 있는 시대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걸 하나 만들겠느냐· 앞으로 세계는 하나의 세계가 된다는 거예요. 지구성이 통할 수 있는 생활권이 아니에요. 한 시간권 내가 아니고 일분권 내에 생활이 통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구요. 인터넷시대이고, 이메일을 중심삼고 어디든지 전화를 마음대로 통할 수 있는 시대에 왔으니 옛날같이 그러면 큰일나는 거예요.
또 어디든지 왔다갔다할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거예요. 거리와 모든 이 시간적 관계를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이 축소되기 때문에 일분 동안에 세계와 통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북극에 가서 살고 싶으면 대번에 북극에 가서 살 수 있어요.
여기 우리 동네에 참새가 있든가 무슨 멧새가 있다면 멧새나 참새나 ‘아이고, 나는 북극 멧새, 북극 참새하고 결혼하고 싶다.’ 하면 할 수 있나요, 없나요·「있습니다.」없어요, 있어요·「있습니다.」마찬가지예요. 노래 소리는, 짹짹 하는 것은 다 마찬가지예요. 종의 구별은 엄격하기 때문에 아무리 역사가 변천하더라도 소가 ‘음-메’ 하지, 뭐 양같이 ‘메에에’ 할 수 있어요· 뻐꾸기가 ‘뻐꾹뻐꾹’ 하게 되면 까마귀가 ‘까악까악’ 소리가 같으면 다 친해지는 거예요.
남미에 가게 되면, 수많은 새들이 노래하는 것을 들어 보면 말이에요, 참 재미있다구요. 전부 다 신호를 무엇으로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전부 다 사람같이 ‘야, 아무개야!’ 하고 부르는 이름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이름이 있겠어요, 없겠어요·「없습니다.」난 모르겠어요. 여러분이 나보다 낫구만. (웃음) 이름이 없어요! 그거 어떻게 친구들을 불러요· 노래하는 거예요. 꾀꼬리는 꾀꼬리 노래 해 가지고 불러요. 새벽부터 노래하게 되면 그 주변의 소리 들리는 세계에서는 전부 다 찾아 모이는 거예요.
그래, 노래 못 하는 새가 없어요. 사람도 노래 못 하는 사람이 없지요· 통일교회 ‘동산의 노래’를 부르게 된다면 말이에요, 통일교회 교인이 ‘동산의 노래’ 소리가 들리면 아무리 먼 데 있더라도, 땅 끝에 있더라도 라디오나 텔레비전을 통해서 그거 부르면 다 좋아해요, 안 좋아해요·「좋아합니다.」그 소리나는 데 가 보고 싶어요, 안 가 보고 싶어요·「가보고 싶습니다.」가서 뭘 하게·「같이 부릅니다.」같이 부르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좋고 나쁘고 하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이 거기에 동반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말이라는 것은 고마운 것이고, 말 중에서도 더 고마운 것은 노래예요. 그래, 여러분은 노래 잘 하지요, 여자가· 여자가 언제나 남자보다 외로워요. ‘엄마!’ 그래요. 소리가 언제나 비장한 소리라구요. 남자들은 ‘왕왕왕’ 하니까 뭐 그렇지만, 이건 뭐 ‘엄마-’ 하는 빡빡 긁는 소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비상사태다!’ 하고 예고할 수 있는 발음에 능숙한 것이 여자라는 동물이었느니라!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여자들은 특히 온화하고 자비롭고 평화스러운 말을 해야
믿고 살아야지요· 골짜기에 가도 믿어야 되고, 산에 올라가도 믿어야 되고, 밤에 가도 믿어야 되고, 어디 가든지 물을 봐도 무섭고 그러니 전부 다 보호를 받고 사는 것이 여자라구요. 안 그래요· 그렇지요·「예.」그래서 여자의 목소리는 높아요, 높아. 여자들 한번 해봐요. ‘이야!’「이야!」됐어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벌써 여자들이 비상사태가 났다면 남자들이 그것을 듣고 가만히 있나요, 따라가나요·「따라갑니다.」그건 뭐 서양이나 어디 다른 나라에 들어가더라도 여자가 그런 비상사태를 만나면 남자는 따라가서 그걸 도와주려고 생각한다구요. 그러니까 여자 목소리는 멀리 가야 돼요. 그래서 여자는 조금만 소리쳐도 담 너머로 쑥 넘어간다구요. 그렇지요·
남자 세 사람이 보통 말하는 것은 알아듣기 힘들지만, 여자가 세 사람 말하게 된다면 담 너머에서까지 알아들어요. (웃음) 그렇다구요. 여러분이 웃는 것을 보니까 사실이 그런 모양이구나.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 목소리보다 크게 되면 언제든지 그 집안에는 주변에 있던 악마들이, 악귀들이 찾아온다는 거예요. 비상사태가 난다는 거지요. ‘사람이 구해 주지 못하면 여자를 내가 구해 줘야 되겠다.’ 그래서 가문의 여자를 잡아다가, 제물 삼아 가지고 이용을 많이 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슬프고 고통스러운 여자들이 습관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그거 문제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런 습관적인 생활적인 방편으로 말하는 데 있어서 온화한 말을 쓰고, 자비스러운 말을 쓰고, 평화스러운 말을 쓰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것이 문 총재님의 가르침이었느니라!「아멘!」(박수)
그래, 선생님 말을 잘 듣지요·「예.」바른 소리만 잘 들어요, 왼 소리만 잘 들어요·「다 잘 듣습니다.」어떤 것을 더 잘 들어요·「바른쪽….」왼 소리는·「잘 듣습니다.」박수하는데 ‘어어어’ 이렇게 쳐도 돼요· 다 상대가 돼야 돼요. 싫더라도 남자가 하자는 대로 피해 가면서 박수를 맞춰 줘야만 여자의 있다는 사실이 계속된다! 아멘 하라구요.「아멘!」
남자에 대한 정의
그래, 임자들 남편하고 결혼해 가지고 남편의 단련을 받아요, 안 받아요· 임자들이 사랑을 먼저 하자고 그래요, 남자가 먼저 사랑하자고 그래요· (웃음) 아, 말해 보라구요.「남자가요!」여자가, 여자가! (웃음) 여자가 아니고· 똑똑히 대답해야지, 귓속말이라도. 저기는 뭐예요·「남자가 먼저 하자고 합니다.」남자라는 것이 무엇인 줄 알아요, 남자가· ‘밭 전(田)’ 아래에 ‘힘(力)’을 가졌어요. 재산을 메고 가는 것이 남자라구요. 밭을 메고 가는 것이 남자(男) 아니에요· 여자들이 먹을 것을 지고 다니는 것이 남자다! 그렇게 생각하는 여자 있어요·「예.」지금 선생님 말 듣고야 ‘예’ 하지요.
‘밭 전(田)’, 밭이 이게 뭐예요· 밭이 재산 아니에요· 돈 아니에요· 여기에 그어 놓고 이렇게 돼야 그 가운데 들어가 살더라도…. 울타리권 내에 서 가지고 십자(+)를 중심삼고 사방통일, 동서남북 길을 닦은 그 가운데서 사는 것이 스위트 홈이에요. 안 그래요· 그걸 메고 다니는 힘의 중심이 남자라구요. 남자가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그래, 힘이 있으니까 소모해야 되는데, 힘을 어디에다 소모해야 되겠어요· 낮의 힘은 밭을 가는 데 쓰고, 밤에는· (웃음) 밤에는 여자 밭을 갈아야 될 것 아니에요· (폭소) 여자가 밭 아니에요· 왜 웃어요· 그거 힘있게 갈아야 되겠어요, 힘이 빠져 가지고 밀가루 포대 무너지는 것같이 갈아야 되겠어요· 힘있게 갈아야 됩니다. 낮에도 씩씩한 남자는 밤에 더 씩씩하기를 바라는 것이 젊은, 처음 시집간 색시들의 자세가 아니겠느냐.
여자가 이길 거예요, 남자가 이길 거예요· 밤일을 하는 데 여자가 이길 거예요, 남자가 이길 거예요· (웃음) 아, 결혼해 가지고 다 아는데 부끄러울 게 뭐 있나, 이 쌍것들아! 백발백중 남자는 지게 돼 있어요. 여자는 그래요. 누워 있어 가지고…. 코를 골며 자더라도 만사 오케이예요. (웃음) 왜 웃어요· 저기서는 안 웃는데, 여기는 재미있게들 웃는구만.
*저쪽의 일본 멤버들, 선생님이 말씀하는 내용을 알겠어요·「하이.」(*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유럽 멤버들, 파더가 말씀하는 내용을 알겠어요·「예스, 파더!」예스, 노·「예스, 파더!」댕큐!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음)
재미있어요·「예.」재미있다는 말이, 참 한국말이 참 재미있어요. (웃음) 보라구요. 재미라는 말이 얼마나 재미있나 보라구요. 재미있다라는 말이 참 재미있다구요. 이번에 와 가지고 수련받는 동안에 ‘재미’라는 말을 다 외우고 가라구요.
무슨 짓을 해서라도 아기를 낳아라
지금까지 아기 못 낳은 여자들은 말이에요…. 여기 아기 못 낳은 여자가 2백 얼마· 3백 명 가까운 여자들은 남자를 좋아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거예요. 좋아했어요· 남자를 좋아했어요· 눈들을 보니까 좋아하게 안 돼 있다구요. 얼굴이 빼쪽해 가지고, 코가 요렇게 돼 가지고 말이에요. 전부 다 그래요.
그래, 임자들 남자 좋아했어·「예.」남자를 좋아하는데 아기를 못 낳았어· 남자를 좋아하게 되면 아기를 낳게 돼 있는데· 그거 선생님이 결혼을 잘못 시켜줘서 못 낳았나, 자기들이 생활을 잘못해서 못 낳았나·
벌써 여자들은 아기가 생기는 배란기를 알아요. 젖꼭지가 새까매진다구요. 그게 가려워져요. (웃음) 왜 웃어요· 그리고 아래가 근질근질해 가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부처끼리 살면서 그것도 안 배웠어요· 벌써 쓰윽 보게 되면 배란기가 일주일 안팎을 중심삼고 언제인지 알아요. 안다구요.
눈이 이상하게 되고, 남자에 관심이 없던 것이 남자가 어디 먼 데서 오는 소리만 들어도 대번에 ‘아이고, 우리 신랑 온다.’ 그런다구요. 반찬을 하든가 요리를 하더라도 맛이 있는 것이 무엇인가 영적으로 벌써 감각이 온다는 거예요. 그러한 것이 여자인데, 그런 여자가 뭐라고 할까, 감정적으로, 정적으로 발달하지 못하고 둔하게 사니까 배란기가 늦어지고 놓쳐 버리는 거예요. 이것이 박자가 안 맞아요. 남자에 대해 무관심한 패라구요. 알겠어요·「예.」
오늘 특별히 내가 지금…. 이제 앞으로 그래요. 여자들이 아기가 없어 가지고, 사위기대 복귀 못 해 가지고 어떻게 입적하나요· 입적할 수 있어요· 말해 봐요. 천국은 사위기대를 완성해서 3대가 들어가게 돼 있는데, 아기 못 낳은 여자들은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에게는 그게 중요한 문제라구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 주느냐 하는 문제가 걸린다구요.
자, 지금까지 아기 못 낳았지만 이제는 틀림없이 돌아가서 무슨 짓을 하든지 아기를 낳아야 된다구요. (박수) 문제가 큰 문제예요. 아기가 없으면 안 돼요. 혈대가 끊어져 버려요. 가지가 몽땅 썩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가지를 통해서 꽃 피고 열매 맺히는 모든 것이 전부 다 없어지는 것이니 그 나무가 비뚤어진다구요. 그걸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싸!」
주변에 있는 축복받은 아줌마들은 말이에요, 아기 낳지 못하는 동네의 축복받은 색시가 있거든 가 가지고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라구요. 뭐야, 이게· (웃음) 거머리같이 선생님이 말씀하는데 뭐야· 말씀을 대번에 잊어버리잖아· 동산에 올라갔다가 뭐라고 할까, 독사가 와서 물려고 하는 그런 기분이라구. 방금 누가 했어· 누가 했어, 누가· 어디 얼굴이나 잘생겼나 보자. 얼굴도 못생긴 쭈그렁 할머니를 누가 좋아하겠어· 사탄도 좋아하지 않는데 부모님이 좋아할 게 뭐야·
아기 못 낳는 여자가 있거들랑 동네의 부끄러움으로 알고 주변에 있는 동네의 축복가정들은 가 가지고 건강하지 못하면 약을 지어다 먹여서 아기를 낳게 만들고, 자기 부처끼리 사랑하는 방법을 중심삼고 천 가지 만 가지 방법을 다 가르쳐 주라구요. 알겠어요·「예.」그래서도 안 되거든 동네방네 열 집 이상이 모여 가지고 서로가 아기를 양녀 양자로 주겠다고 싸울 수 있는 입장이 되면, 그럴 수 있는 가정들의 아들딸은 양자를 줘도 괜찮아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아기 없는 여자는 불쌍해
아기가 없는 부부는 아무리 미인 미남자로 부부가 손잡고 가더라도 동물세계도 환영 안 해요. 씨 없는 나무를 누가 좋아해요· 아무리 밤나무 무슨 좋은 나무가 있더라도 말이에요, 금이 열리는 그런 나무가 있더라도 금이 열리지 않는데 누가 필요로 해요· 여자의 책임이 중요해요.
편안히 살려고 하고 말이에요, 또 개척하지 않은 여자들이 아기를 많이 못 낳았을 거예요. 뜻길이고 무엇이고 무관심해 가지고 산 사람들일 거예요. ‘만나자마자 아기 타령을 왜 선생님이 하느냐·’ 해서 기분 나쁠 거라구요. 기분 나쁘지만 중요한 문제입니다. 과거·현재·미래가 없어져요. 미래가 없다구요. 소망이 없는 나라는 지옥과 통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고통을 면할 수 없어요.
그래, 남편을 싫어했다든가 뭘 했든가, 아기 갖기를 싫어했든가, 그런 것이 많기 때문에 전부 다 아기 없었겠지, 누구보다 좋아하는데 왜 없어요· 하늘이 같은 축복을 해줬는데 왜 없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선조가 나빠 가지고 혈통적으로 잘못됐든가 말이에요. 그러면 남편에 대해 사죄를 해야 돼요. 알싸, 모를싸·「알싸!」근본문제를 전부 다 갖출 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면들을 특별히 주의해야 돼요.
그리고 아기 없이 혼자 사는 여자들은 불쌍한 여자예요.「아버님, 나이 많아서 못 낳는데 어떻게 해요·」내가 아니· 누가 나이 많아서 하래· 제멋대로 살다가, 기성가정으로 살다가 아기를 못 낳게 됐겠지. 선생님이 몇 살이에요· 50년 전부터 전부 축복해 준 거라구요. 몇 살이야, 지금·「예순 두 살입니다.」예순 두 살이면 뭐 아기 왜 못 낳겠나· 30년 전에 들어왔으면 됐을 것 아니야· 언제 들어왔어·「1992년에 축복받았습니다.」1992년· 그거 10년 전 아니야·「예. 그런데 못 낳았어요.」그때 나이가 몇 살이게· 60이 넘지 않았어· 1992년이면 몇 살이야· 50이 넘지 않았어·「폐경이 안 왔으면….」월경이 있다고 아기 나오나· 안팎을 다 갖춰야지. 47세, 48세 넘으면 지나가는 것이 여자인데 말이야. 12수의 4배라구, 48세. 그 전에 아기 못 낳으면 힘들어. 수리적인 모든 기반이 다 있다구. 그래, 젊었을 때 아기 낳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아들딸을 빨리 결혼시키는 것이 좋다
아들딸을 빨리 결혼시키는 것이 좋아요, 늦게 결혼시키는 것이 좋아요·「빨리 결혼시키는 것이 좋습니다.」몇 살 때·「열 여덟….」(웃음) 왜 열 여덟이에요· 6수의 3배가 삼 육은 십팔(3×6=18)이에요. 삼 육은 십팔(3×6=18)을 넘어서야 된다구요. 그거 넘어서 열 아홉 살, 스무 살, 스물 한 살까지, 3년 기간에 아기를 못 낳으면 힘들어요. 그때 혈기가 제일 왕성할 때라구요. 24세가 되면 여자들은 벌써 내려가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인은 18세에서 21세까지 결혼시키면 이상적이에요. 그러면 그 아들 며느리를 벌어 먹여야 되겠어요, 아들 며느리한테 신세지고 벌어 먹여 달라고 해야 되겠어요·「벌어 먹여야지요.」
그래, 벌어 먹여 가지고 손자들이 할머니와 어머니를 비교하게 되면 ‘우리 어머니보다도 우리 할머니가 수고했다.’ 해 가지고 말이에요, 예물을 사 가지고 어머니한테 가지 않고 할머니부터 먼저 줘야 된다구요. 그게 전통이에요.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어머니 갖다 줘야 돼요. 세상은 그렇게 안 돼 있지요· ‘이놈의 간나야, 할머니가 뭐야· 고부관계가 제일 나쁜데 그거 나한테 가져와야지, 이 망할 자식아, 망한 간나야!’ 그러면 안 된다구요. 그게 교육이 잘못됐어요.
웃는 말이 아니에요. 자기 가정에서, 그 동네에 여왕이 있고 왕이 있으면 왕을 먼저 방문해 가지고 예물을 갖다 주고 자기 할머니면 할머니, 어머니, 이렇게 예물을 줘야 된다구요. 순서가 그래요. 그거 틀린 말이에요,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씀입니다.」왜 맞는 말이에요·
나무의 뿌리가 있으면 그 나무의 가지가 큰 가지부터 먼저 대접받아야지요· 자연히 영양소를 큰 가지부터 공급하잖아요· 물도 큰 가지부터 주고, 공기도 큰 가지부터, 태양 빛도 큰 가지부터 인연을 많이 맺었지, 작은 가지가 맺었어요· 마찬가지라구요. 인간 세상과 반대로 된 나무예요. 나무가 우리 교육의 표상이 되어 있어요. 나무같이 돼야 된다구요, 나무같이.
아기를 낳았으면 잘 길러야
이런 말 하니까 기분 나쁘지요·「아닙니다.」아기 못 낳은 여자들은 죽어야 돼요. 젖통을 떼서 팔아요. 팔아서 시어머니를 대접하는 것이 효녀가 된다구요. 그거 무엇에 쓰겠어요· 젖이 무엇 때문에 생겼어요· 누구 때문에 생겼어요· 젖이 자기 때문에 생겼어요, 아기 때문에 생겼어요·「아기 때문에….」궁둥이는·「아기요.」자궁은·「아기요.」질구는·「아기요!」(웃음) 자기 것은 하나도 없다구요.
아기를 낳으면 피살을 아기들에게 전부 나누어 줘야지요· 전부 다 파이프 줄 해 가지고 전부 다 나눠 주잖아요· 뼈니 무엇이니 살이니 전부 다 나눠 줘야 되는 거예요. 자기 것이 어디 있나요· 아기 때문에 생겨났어요. 밭이에요, 밭.
밭이니 씨앗이 나오게 되면 씨앗이 밭에 있는 것을 전부 빨아 가는 거예요. 그걸 기뻐서 줘야 좋은 수확이 나와 가지고 주인의 사랑 받는 밭이 되는 거예요. 천지 이치가 다 통하는 거예요. 특별히 선생님이 잘나서 뭐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자연세계는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진리와 통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말씀은 자연과 진리와 언제든지 맞기 때문에 천운이 보호해 주는 거예요. 아멘, 노멘·「아멘!」알겠어요·「예.」
이번에 돌아가면 무슨 짓을 해서든지 아기를 낳으라구요. 옛날에 한 달에 한 번 사랑했으면 매 주일에 두 번 아니라 이틀에 한 번씩 해요. (웃음) 왜 웃노· 자기가 사랑한다고 그게 법에 걸려요, 어때요· 바람 벽들이 좋아하고 잠을 안 자고 지키고 있다구요.
‘오늘 이 밤중에 주인 양반들이 하나님이 찾아올 수 있는 사랑의 잔치를 몇 시에 하나·’ 기다리고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기다리던 바람벽도, 천장도 졸게 하지 말고 미리 잔치를 잘 해서 재워 놓고 그 다음에 자기들이 쿨쿨 자면 거기에 복이 찾아와요. 진공이 됐기 때문에 고기압의 하늘의 높은, 하늘나라의 사랑의 복이 그 가문에 찾아들지어다! 아멘이라는 거예요.「아멘!」알싸, 모를싸·「알싸!」알싸, 모를싸·「알싸!」알아들었으면 그렇게 행할싸, 행하지 않을싸·「행할싸!」행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비나이다!「아멘!」(박수)
자, 그만큼 했으면…. 아기 타령을 했으니까 이제 아기를 낳으면 잘 길러야 되겠어요, 못 길러야 되겠어요·「잘 길러야 됩니다.」어떻게 잘 길러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를 낳아 가지고 기르듯이, 나는 그 이상 기르겠다고 해야 됩니다. 왜· 하나님은 아들딸이 이 세계에 꽉 차 있지만 나는 한 사람, 두 사람, 몇 사람밖에 안 돼요. 정성을 다하게 되면, 하나님이 이 세계 만민의 아들딸을 기르는 몇백분의 1밖에 안 되지만 몇백배 정성어린 그러한 아들딸을 사랑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깊고, 높고, 넓은 품에 품길 수 있느니라!「아멘!」나보다 잘 아누만! 아멘 한번 크게 해봐라!「아멘!」(박수)
그래서 아기를 낳은 사람들은 ‘틀림없이 선생님보다 훌륭한 아들딸을 나는 기르겠습니다.’ 하고 결심하고 맹세하는 사람은 쌍수를 들어 보라구요. 나보다 더 빨리 들었구만, 나는 지금 들고 있는데. 그만큼 앞서겠다는 거예요. 그러면 한번 이렇게 해봐요, 이렇게. 아이고, 얼마나 좋아! 좋구만. 박수해 봐요. (환호와 박수)
실제 체험담을 잘 듣고 통반격파 때 교육의 재료로 삼아라
그러니까 한국에서는 지금 순결대회니 뭐니 중고등학교로부터 대학교까지 이런 교육을 하는데, 그 교육의 챔피언이 유명해졌어요. 나라에서 선출해 가지고 그것을 역사에 남기려고 한 부처를 만들려고 세계적으로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운동을 하던 남자는 남자인데, 어떻게 보면 딱 누나 같은 남자예요.
그래, 그것이 잘생긴 남자예요, 못생긴 남자예요·「잘생긴 남자입니다.」에이, 남자가 누나 같으면 무엇에 쓰겠노· 그렇지만 아기를 사랑하듯이…. 누나들이 아기를 좋아하지요·「예.」아기를 좋아해 가지고 유명해졌다구요. 아기를 훌륭히 기르고 가르치는 방법은 선생님보다 잘 알아요. 한 20년 동안 수고했기 때문에 실제 체험과 더불어 그 효과적인 길을 가려 가지고 말씀해 줄 텐데, 잘 들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이제 파송해서 지방에 가게 되면 훈독회와 더불어 전부 통반격파해서 아들딸을 교육할 수 있는 교재로 삼으라고 하니까 잘 들어 줘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잘 듣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보라구요.
선생님이 이제는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계셔야 됩니다.」강의하는 사람은 선생님이 있으면 혀가 굳어져요. ‘아이고, 선생님이 없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우리 통일교회 지도자들이지, 선생님이 있으면 말문이 막힌다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임자들 핀이 있지, 핀·「예.」핀을 귀에다 꽂아 놓았다가 세워 가지고 ‘이년아!’ 해서, 졸려면 그렇게 해서 피를 흘리더라도 졸지 않기를 바란다구요. 그래서 핀으로 그렇게 해요. 핀 있지요, 핀·「예.」있지요· 졸면 안 되겠어요.「졸리면 혀를 깨물고라도 듣겠습니다.」혀를 깨물어· 혀를 뽑아 버려서라도 들어야지.
그래, 잘 들으라구요.「예.」나는 점심 먹고 시간이 남거들랑 와서…. 임자들 얼굴을 봤으니까 나도 이제 서울에 만날 손님들이 있으니까 만나러 가야 될 것 아니에요· 여기 있어야 되겠어요, 가야 되겠어요·「계셔야 됩니다.」아이고, 고맙구만, 고마워.
아버지가 전쟁 마당에 가 가지고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장군 딸이 돼 가지고 ‘아버지, 우리 아버지….’ (마이크가 자주 끊김) 다 끝났다구!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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