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우리 공동체는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즉 장애인그룹홈으로 가장 작은규모의 장애인시설이다
그렇지만 작지만 어느 소규모시설애 뒤지지않은 업무형태이다
시설장 직원이 너무 힘겨워하면서도 지금껏 견디고 있는 비결은 바로
사명감이 어느 누구보다 뒤지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 사랑을 온전히 장애인들에게 가슴으로 전해야 하는 주님 사랑실천이 바로
전세계의 천주교 신자들의 가슴에 새겨진 사랑실천이 바로 카리타스 정신이며
우리 시설의 모태가 바로 착한목자의 집이라 주님의 집으로 주님 사랑을 장애인들에게
넘치도록 전해져서 우리에게 또 다른 모습으로 온 장애인들이라 생각하고
우리 공동체 장애가족들에게 행복한 보금자리 행복한 장애가족들의 삶만을 완성시키기위해
지금껏 애써온 결과물이 지금의 우리 시설이라고 자부한다.
우리 시설은 여느 시설과 비교하자면 서류나 행정 평가등에서는 다소 아직은 미비히지만
그보다는 장애인중신의 행복공동체를 지향하다보니 현실에 맞지않는 시설장이나 직원복지에는
너무 부족한 면이 많지만 현실이 닥치다 보니 시설장 급여는 생각도 못하고 다른 시설의 직원복지와
비교하면 너무도 부족한 면도 있지만 무엇보다 우리 시설은 매일매일 24시간 풀가동하는
쉬는날없이 장애인들에게 복지를 제공하지 않으면 않되는 현실적 무게도 있지만
오직 힘든 와중에서도 시설장과 직원 그리고 함꼐 수고하는 봉사자등 주님 사랑실천이라는
카리타스 정신으로 무장한 사명감으로 지금껏 달려왔고
주님이 허락하는 시간동안 언제나 그러할것이다.
오로지 우리 시설만의 삶의 모습으로 앞으로도 계속 전진해야만 우리 장애인들이
지금처럼 행복을 누리는 시설로 이어가리라 믿는다.
우리시설은 모든 평가엔 어뜸이 되기 힘들지만 장애인 중심 평가에서는 오직 어뜸으로 우리 장애가족들이
늘 만족하고 행복한 시설로 날마다 거듭나기를 바라고 다짐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