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활동하기전 놀이터에서 놀았어요^^ 매일 타는 미끄럼틀인데 어찌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나뭇가지를 찾아 쌓기하는 사랑이들~~ 얘들아 여기 많아 하면 알려주는 다희에요^^
어느새 이만큼 쌓았네요~~ 모닥불 피워놓고 불멍이라도.... 불멍은 위험하니까 패스~~
제일 큰나무 찾았다고 좋아하는 서아~~
체육활동에서는 철봉놀이를 했어요^^ 있는힘껏 힘을 주어 매달려있는 사랑이들~~ 배꼽이 보이는 하~
그다음이 연우였는데 배가 보이는 하를 봐서 그런지 들어서면서 티를 올려 배를 보여주는 연우~~ 큰웃음을 주었네요😄
떨어질까 무서운지 발 디딜곳을 찾는연우였지요 다리가 기니까 벽에 거뜬히 발을 올려 놓더라구요~~
서하는 꾀 오래 매달려있다가 "무서워요 내려주세요" 해서 선생님이 잡아주셨답니다^^
서아도 오래잡고 있었어요~~ 미소가 끊이질 않았어요 무섭지도 않은가봐요^^
이든이도 혼자 잡고 있기 성공~~ 먼저 해보겠다고 손을 드는 이든이~~ 오늘은 씩씩한 이든이였지요^^
빙르르 돌아 매달리기도 잘하는 사랑이들이였어요. 오늘은 어려운것도 척척해내는 친구들이 기특하다고 체육선생님께서 말랑카우를 주셔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마지막엔 그네를 슝슝 ~~ 너무좋아했지요^^
처음에 기분이 안좋다고 하면서 참여하지 않던 환희가 마지막에 매달리기를 해보겠다고 해서 한번 매달려봤는데 너무 잘하더라구요 ㅎㅎ 재미있다고 하면서 내려오는 환희~~ 친구들할때 같이 하지 그랬어^^
첫댓글 와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