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한가위 송편 빚기를 시작합니다
한해를 건너 뛰니 리셋되는 느낌으로
모든것이 새롭기만 합니다
전신자들이 함께하는 송편만들기
화기애애 왁자지껄 웅성거림이
반갑기만 합니다
신자들이 이런 수다가
그리웠나 봅니다 ㅎ
송편속을 여러번 씻어 2시간동안 불리고 쪄서 당도와 간을 마추고
냉장고에 쟁여두고
반죽은 동탄에 있는 떡집들은 주문이 꽉차서 수원까지 주문 해야되고
한해를 건너 만들게 되니 물가가 장난 아니네요
재료비가
그래서 미사후 점심은
일시일찬으로
본당 부채상환으로 하는것이니
경비지출 최소한으로 ㅎ
맛있는 김치찌개로 소소한 찬을
마련해서
40명이 함께 할수 있었어요
오전미사후 점심을 먼저 한것이 신의 한수였어요
송편 만들기가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빨리 진행 되었어요
내일은 더 많은 신자들과
형제님들과 귀여운 어린이들
송편만들기를 볼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신자들에게 신부님께서 강복을~~
송편들고 계시는손 보이시나요 ㅎ
맞습니다 신부님 손
주방에 오셔서 직접 맛을보시고
완성되는 송편들
첫댓글 저는 이번에 처음 참여한 송편 만들기네요~~^^
아직 늦더위가 기승을부리고 오늘은 날씨까지 흐리고 후덥지근 해 주방안에는 떡을 찌는 열기까지 더해 장난이 아니였지만
회장님을비롯하여 구역장님,반장님들과 함께여서 첫날 잘 마무리 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떡 너무 맛있다고 아이들과 신랑이 잘먹더라구요🥰
점심으로 준비해주셨던 김치찌개,오이무침 그맛을 잊을수가 없어요🤭 너무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더운날씨에 수고해주신 회장님,구역장님,반장님들과 교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맛있게드셨다니 감사하네요
주방에서 땀은 한바가지도 아니고 두바가지는 흘리신거같아요 알비나반장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소공드림팀 삼부화이팅
한동안 떡 만들 기회가 없었는데 많은 분들과 함께 준비하고 만들고 찌고 포장해서 판매까지ᆢ
소공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