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解讀의 해독害毒>
- 시 : 돌샘/이길옥 -
후배 시인이 찾아왔다.
요즘 잘 나가는 중견 시인의 시 한 편을 들고
금으로 새긴 이름표를 단 평론가의 극찬으로
TV에 나오고 신문에도 대문 달았다는데
자기는 가방끈이 짧아 解讀 불가라며
그래도 이런 시를 한 편 쓰고 죽어야지 않겠냐며
시 한 편을 내민다.
잘 썼다.
후배 시인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내가 봐도 참 잘 썼다.
독자의 관심을 데려다 고개 끄덕이게 하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지 않나 싶다.
그래 최소한 이 정도는 돼야 할 것이다.
후배 시인의 심사가 훤히 보인다.
가져온 시를 읽으며
복효근 시인의 시 ‘난해 시 사랑’을 떠올린다.
어려운 낱말을 조립하는 기막힌 기술
엉뚱한 문장을 잘도 끼워맞추는 독보적인 재주
출처 불명의 신조어들을 귀신같이 꿰매는 장인의 솜씨에
접근이 쉽지 않아 문이 열리지 않는 시
후배 시인의 타는 속의 불씨가 내게 옮겨온다.
이런 시를 解讀하려다 害毒될까 두렵다.
의재 鄭 님, 댓글로 찾아 주시어 고맙습니다. 이해 불가의 시를 써야 일류 시인이 되는 것으로 착각하는 삼류 시인들이 싫습니다. 해독 불가의 시를 쓰고 최고의 시인이 되었다고 어깨 으쓱하는 하류 시인들이 역겹습니다. 적어도 좋은 시라면 읽기 쉽고 읽고 난 뒤 독자의 마음을 쏙 빼앗아 울컥하게 하는 시, 읽고 감동 받아 온몸에 2만 볼트의 전류가 흘러 정신 혼몽하게 하는 시, 깊은 울림을 주어 읽고 난 후에도 오랫동안 가슴에 남아 기억에 지워지지 않는 시일 것입니다. 그런 시를 만나고 싶습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첫댓글 샬롬!! 고은 하루 즐거운 수요일
주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시간
모두가 헹복 하시고 건강 하세요~
봉황덕룡 선생님, 댓글로 함께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 가슴 깊이 간직하렵니다.
초여름부터 더운 날씨입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수고 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파라다이스(부산.)님, 댓글 감사합니다.
초여름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 하세요? 반가워요
좋은 자료에 잘 쉬었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가수최은화님, 댓글로 함께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몸 상하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 하세요? 감사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혜라님, 댓글 감사합니다.
올 여름은 더위가 심하다고 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행운의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돌샘이길옥 님 안녕 하세요?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하늘끝님, 댓글로 같이 해주시어 고맙습니다.
행운이 함께 하는 즐겁고 기쁨 넘치는 나날이 되시기 바랍 니다.
안녕 하세요? 수고 했어요
고마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자스민님, 댓글로 마음 주시어 고맙습니다.
여름의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으니 건강 조심하십시오.
오늘도 자료를 올려 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네요 감사 합니다
한라산(초연) 님,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에 담은 고마운 마음 오래 잊지 않겠습니다.
찜통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안녕 하세요? 반가워요
무더운 날씨에 좋은 자료를
올려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현주 님, 댓글 감사합니다.
폭염으로 전국이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즐겁고 행복한 수요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안녕 하세요? 좋은 자료에
잘 쉬었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김혜영 님, 댓글 감사합니다.
아직 남은 폭염이 기를 쓰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즐겁고 행복한 수요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후배 시인의 타는 속의 불씨가 내게 옮겨온다.
의재 鄭 님, 댓글로 찾아 주시어 고맙습니다.
이해 불가의 시를 써야 일류 시인이 되는 것으로 착각하는 삼류 시인들이 싫습니다.
해독 불가의 시를 쓰고 최고의 시인이 되었다고 어깨 으쓱하는 하류 시인들이 역겹습니다.
적어도 좋은 시라면 읽기 쉽고 읽고 난 뒤 독자의 마음을 쏙 빼앗아 울컥하게 하는 시, 읽고 감동 받아 온몸에 2만 볼트의 전류가 흘러 정신 혼몽하게 하는 시, 깊은 울림을 주어 읽고 난 후에도 오랫동안 가슴에 남아 기억에 지워지지 않는 시일 것입니다.
그런 시를 만나고 싶습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