잏시/24.05.04
누구랑/ 나홀로
교통편/ 승용차
2014년 8월경 올라보고 거의 10여년만에 올라가본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동안 얼마나 변했을까 궁검도 하다.
계정사 쪽으로도 가보고 진남문쪽으로도 여러번 온바있다.
입구 초입 주차장에 차를 팩킹하고 올라간다.
원래 이 주차장은 좁아서 항상 주차하기 힘든곳인데 오늘은 일찌 온 덕에 숩게 주차 할수 있었다.
입구에서 얼마 지나지않아 치키봉 갈림길이 나오는데 거리 단축을위해 좋은 길을두고 너들 길을 택한갓이
결과적으로는 후회막급 길이 넘 험해사이다.
동문과 치키봉 갈림길 정자
지도상에는 북바위도 있다는데 찾기가 힘든다. 혹시 다른길에 있는가?
한참 오르다보니 복수초 군락이 보인다. 이 길로는 지나친 기억이 나는데
동문 바로 좌측 비켜 밑으호 수문터라는 안내판이 보인더 첨보는 안내판인거같다..
성곽은 기억이 나는데
동문
r관아터 발굴하다 나온 기왓장 조각들
전에는 저위 꼭대기가 가산봉 이었는데 장대터라는 표지가있네
지금도 가산봉이라는 이름도있고
2014년 8월 잔뜩 흐린 날씨에 가산봉에서 마눌1컥+나1컷
유선대
용바위?
중문이라는 안내 표지판도 지금은 뵈질않네.
중문
가산바위
장군정
북문?14년도 사진
남포루 방향으로 100여m 거리에 중문이라는 표지판이보이네
남포루를 찾으려고 헤메이다 300m 반경에서 헤메이다 포기 이런 엉터리 안내판이 어디에있는감!
찾는 목적지 위치에 안내판을 찾을수 없어니 대략난감 칠곡군 분발해야 돼겄다.
성위로 걷다가 다시 아래로 내려가서 찾다 허탕만치고 전에못보든 산성 마을터를 보고나서 중문 방향으로 go
남포루를 찾으려고 산성 위로 끝까지가서 다시 동문 이정표 방향으로 뱅글뱅글....
중문에서 다시 동문쪽으로 산성 위로 걷다 민생고를 해결하고 동문을 거처 너덜길이 아닌
대로로 하산 오늘의 일정을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