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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생편往生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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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十二. 장의 의례
1. 초종(初終)․시다림(尸茶林)(수계(受戒))
● 무상게 * 201 무상게(한글-원해 역)
2. 염습(殮襲)
3. 성복제(成服祭)
4. 발인(發靷)
5. 영결식(1)(永訣式(1))
영결식(2)(永訣式(2))
6. 노제(路祭)
7. 화장(火葬)
8. 매장(埋葬)
十三. 천도재 및 시식 의례遷度齋 및 施食 儀禮
1. 시련(侍輦)
2. 대령(對靈)
3. 관욕(灌浴)
● 법성게(法性偈) 법성게(한글)
4. 신중작법1(神衆作法
신중작법2
5. 거량(擧場)․설법의식(說法儀式)
설법의식-약식
6. 상단불공(上壇佛供)-지장청(地藏請)
● 천수경 ● 지장청
● 화청(회심곡)
7. 중단권공(中壇勸供)
8. 관음시식(觀音施食)
안과편安過篇
9. 봉송(奉送)
● 법성게(法性偈)
10. 소대의식(燒臺儀式)
11. 헌식(獻食)
十四. 시 식
1. 화엄시식(華嚴施食)
2. 상용영반(常用靈飯)
十五. 일반 장의 의례
1. 임종 기도(염불)
2. 조문 기도
● 영가시어 ● 광명진언
● 장엄염불
3. 성묘 의식
4. 가정 제사
7. 화장(火葬)
화장장에 도착하여서는 법성게로 영구를 안치한 다음 시간에 따라 정근을 하며 순서를 기다린다.
입정(入定)
십념(十念)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원만보신 노사나불
淸淨法身 毘盧遮那佛 圓滿報身 盧舍那佛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 구품도사 아미타불
千百億化身 釋迦牟尼佛 九品導師 阿彌陀佛
당래하생 미륵존불 시방삼세 일체제불
當來下生 彌勒尊佛 十方三世 一切諸佛
시방삼세 일체존법 대지문수 사리보살
十方三世 一切尊法 大智文殊 舍利菩薩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大行普賢菩薩 大悲觀世音菩薩
대원본존지장보살 제존보살마하살
大願本尊地藏菩薩 諸尊菩薩摩訶薩
마하반야바라밀
摩訶般若波羅密
신원적 000영가시여
색신은 비록 멸하였으나 법신은 항상 머무나니
마음의 본체가 맑은 것을 일러 성불이라 하나이다
참마음 머무는 곳을 알고자 하면 하늘과 땅 사이에
수만리 통했노라.
000영가시여 성품은 넓고 커서 허공보다 수승하고
참다운 성품은 탁월하여 법계를 초월하였네
000영가시여 만약 업장이 있거든 먼저 마땅히 참회하시며 다음의 진언을 지극정성 염송하소서
백겁천겁 쌓인죄업 한생각에 없어져서
마른풀을 불태운듯 남김없이 사라지네
참회진언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아미타불본심미묘진언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 영구를 화장장 속에 안치하면서 >
1) 거화편(擧火篇) 불을 붙이는 의식
신원적 000영가(新圓寂 000靈駕)
차일거화 비삼독지화 시여래일등삼매지화 기광혁혁
此一炬火 非三毒之火 是如來一燈三昧之火 其光赫赫
변조삼제 기염황황 통철시방 득기광야 등제불어일조
遍照三際 其焰煌煌 洞徹十方 得其光也 等諸佛於一朝
실기광야 순생사지만겁 000영가 회광반조 돈오무생
失其光也 順生死之萬劫 000靈駕 廻光返照 頓悟無生
이열뇌고 득쌍림락
離熱惱苦 得雙林樂
신원적 000영가시여
이 햇불을 보소서. 이 햇불은 탐․진․치 삼독의 불이 아니라 여래의 일등삼매(一燈三昧)의 불입니다.
이 붉게 빛나는 불빛은 삼세를 두루 비추고,
이 밝게 빛나는 불빛은 시방을 두루 비추네
이 광명을 얻으면 하루아침에 부처님과 같고,
이 광명을 잃으면 억만겁동안 생사의 길에서 헤매게 됩니다.
000영가시여 이 빛을 보시고 자성의 광명 되찾아 무생 법인 단번에 깨닫고, 번뇌 고통 떠나 열반의 기쁨 누 리소서.
2) 하화편(下火篇) 불 지르는 의식.
신원적 000영가新圓寂 000靈駕
삼연화합 잠시성유 사대이산 홀득환공 기년유어환해
三緣和合 暫時成有 四大離散 忽得還空 幾年遊於幻海
금조탈각 경쾌여봉 대중차도 000영가 향십마처거
今朝脫却 慶快如蓬 大衆此道 000靈駕 向什麽處去
목마도기번일전 대홍염리방한풍
木馬倒騎飜一轉 大紅焰裡放寒風
신원적 000영가시여
세 가지 인연이 화합하여 잠시 몸을 이루었다가 이제 지수화풍 사대육신이 흩어지니 다시 공(空)으로 돌아 갑니다.
일생을 부질없이 환상의 바다에서 헤매이다 오늘 아침 모든 것을 벗어버리니 경쾌할 뿐이로다.
여기 모인 대중은 말해 보시오.
000영가가 어디를 향해 가시는가?
목마(木馬)를 거꾸로 타고 구르고 또 구르니
활활 타는 불길 속에서 찬바람이 일도다.
3) 봉송편(奉送篇) 혼령이 잘 가시기를 바라는 의식
신원적 000영가시여.
애달프다 저승으로 떠나는 이여
세상 인연 다하여 이제 한 평생 애지중지하며, 거느리던 몸을 정성 다해 불태우니, 열반문에 들어 정토에 나투시어 안심입명(安心立命)의 즐거움을 누리옵소서.
합장하고 대중들께 우러러 청하오니 지성으로 염불하시어 정각을 향해 나아가는 영가의 앞길을 밝히소서.
십념(十念)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원만보신 노사나불
淸淨法身 毘盧遮那佛 圓滿報身 盧舍那佛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 구품도사 아미타불
千百億化身 釋迦牟尼佛 九品導師 阿彌陀佛
당래하생 미륵존불 시방삼세 일체제불
當來下生 彌勒尊佛 十方三世 一切諸佛
시방삼세 일체존법 대지문수 사리보살
十方三世 一切尊法 大智文殊 舍利菩薩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大行普賢菩薩 大悲觀世音菩薩
대원본존지장보살 제존보살마하살
大願本尊地藏菩薩 諸尊菩薩摩訶薩
마하반야바라밀
摩訶般若波羅密
봉송진언(奉送眞言)
『옴 바아라 사다 모차목』
< 조용히 화장이 끝날 때까지 아미타경, 금강경, 원각경, 장엄염불 등 염불 독경한다. >
4) 기골편(起骨篇) 뼈를 추리는 의식
신원적 000영가新圓寂 000靈駕
일점영명 요무소애 일척번신 다소자재 무상무공무불
一點靈明 了無所碍 一擲飜身 多少自在 無常無空無不
공 직시여래진실상
空 卽是如來眞實相
신원적 000영가시여
한 점의 신령스런 광명은 걸림없이 한번 몸을 던져 몸 을 뒤척이니 얼마나 자유자재한가?
형상도 없고 공(空)도 없고 공 아님 마저도 없으니 이 것이 곧 여래의 진실한 모습입니다.
5) 습골편(拾骨篇) 남은 뼈를 줍는 의식
신원적 000영가新圓寂 000靈駕
취부득 사부득 정당이마시 여하위실 돌 척기미모화이간
取不得 捨不得 正當伊麽時 如何委悉 咄 剔起眉毛火裡看
분명일국황금골
分明一掬黃金骨
신원적 000영가시여
취하려 해도 안되고 버리려 해도 안되고 이럴 때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돌(咄)! 정신을 차리고 눈썹을 곤두세워 불더미 속을 보십시오. 분명히 한줌의 황금 뼈입니다.
6) 쇄골편(碎骨篇) 뼈를 빻는 의식
신원적 000영가新圓寂 000靈駕
약인투득상두관 시각산하대지관 불락인간분별계 하
若人透得上頭關 始覺山河大地寬 不落人間分別界 何
구녹수여청산 저개백골 괴야 미괴야 괴직유여벽공
拘綠水與靑山 這個白骨 壞也 未壞也 壞則猶與碧空
미괴직 청천백운 영식독로 유재부재 환식저개마
未壞則 靑天白雲 靈識獨路 有在不在 還識這個麽
불이당처상담연 멱직지군불가견
不離當處常湛然 覓則知君不可見
신원적 000영가시여
누구나 높은 관문(向上關)을 꿰뚫으면 비로서 산하대 지가 넓은 것을 알리라.
인간세상 분별계에 떨어지지 않는데 어찌 푸른 산 깊 은 물에 걸림이 있으리요.
이 백골이 부서졌느냐? 부서지지 않았느냐?
부서진 것은 마치 푸른 창공이요. 부서지지 않은 것은 푸른 하늘에 흰 구름이로다
신령스런 식(識)은 오직 홀로 드러나 있는 듯 없는 듯 있는 이 식(識)의 도리를 알겠는가?
그 자리 떠나지 않고 언제나 청정하지만 찾으려 해도 못 찾고 볼래야 못 볼 것이로다.
000영가시여. 이렇게 아옵소서 산뿌리는 마을 뒷편에 와서 멈추었고 수많은 시냇물은 바다에 이르러 사라지 네
7) 봉안편(奉安篇) 쇄골을 한 다음 납골당 등에 봉안하는 경우
거불(擧佛)
나무 극락도사 아미타불
南無 極樂導師 阿彌陀佛
나무 관음세지 양대보살
南無 觀音勢至 兩大菩薩
나무 접인망령 인로왕보살
南無 接引亡靈 引路王菩薩
창혼(唱魂)
거 사바세계 차사천하 남섬부주 (주소, 00장례식장)
據 娑婆世界 此四天下 南贍部洲 (住所, 00葬禮式場)
결계도량 금차지성 장례봉청재자 ( 주소 ) 거주
結界道場 今此至誠 葬禮奉請齋者 ( 住所 ) 居住
행효자(여) 000복위
行孝子(女) 000伏爲
신원적 선망 엄부(자모) 000영가
新圓寂 先亡 嚴父(慈母) 000靈駕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고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 다 고득아뇩다라삼막삼보리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 승아제 모지 사바하』
생전유형질 사후무종적 선입법왕궁 안심좌도량
生前有形質 死後無蹤迹 善入法王宮 安心坐道場
8) 산골편(散骨篇)
빻은 뼈를 산이나 강가에 뿌리는 의식으로 오방(五方)을 향해 뿌린다.
거불(擧佛)
나무 극락도사 아미타불
南無 極樂導師 阿彌陀佛
나무 관음세지 양대보살
南無 觀音勢至 兩大菩薩
나무 접인망령 인로왕보살
南無 接引亡靈 引路王菩薩
창혼(唱魂)
거 사바세계 차사천하 남섬부주 (주소, 00장례식장)
據 娑婆世界 此四天下 南贍部洲 (住所, 00葬禮式場)
결계도량 금차지성 장례봉청재자 ( 주소 ) 거주
結界道場 今此至誠 葬禮奉請齋者 ( 住所 ) 居住
행효자(여) 000복위
行孝子(女) 000伏爲
신원적 선망 엄부(자모) 000영가
新圓寂 先亡 嚴父(慈母) 000靈駕
반혼착어(返魂着語)
영명성각묘난사 월타추담계영한
靈明性覺妙難思 月墮秋潭桂影寒
금탁수성전청신 잠사진계하향단
金鐸數聲傳淸信 暫辭眞界下香壇
신령하고 밝은성품 미묘하기 그지없어
가을못에 비친달이 계수나무 사무쳐라
목탁소리 요령소리 밝은길이 열렸나니
잠시저승 하직하고 이향단에 내리시라
신원적 000영가新圓寂 000靈駕
회비대야 골절하안 멱지일성 시도뇌관 돌 일점영명
灰飛大野 骨節何安 驀地一聲 始到牢關 咄 一點靈明
비내외 오대공쇄백운간
非內外 五臺空鎖白雲間
신원적 000영가시여
마른 재를 큰 벌판에 날리니 뼈마디를 어디서 찾을 것 인가?
한마디 큰 소리에 비로소 마지막 관문에 이르렀습니 다.
돌(咄)! 한점의 신령스런 광명은 안팎이 없거늘 오대 산 봉우리에는 흰 구름만 걸리어 있나이다.
<< 동쪽을 향해 뿌리며 >>
육신이이 형상없는 곳에서 태어남은 마치 환술에서 온갖 형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몸과 마음은 환상일 뿐 본래 없는 것이었거늘 죄와 복이 당초부터 어디에 있었으리요?
환귀본토진언(還歸本土眞言)
『옴 바자나 사다모』
<< 남쪽을 향해 뿌리며 >>
모든 선업을 일으키는 것이 본시 헛것이요. 모든 악업을 짓는 것 또한 헛것이로소이다. 몸은 물거품 같고 마음은 바람결 같으니 헛것에서 생긴 것들이기에 뿌리마저 없소이다. 실다운 성품이 어디에 있었사오리까?
환귀본토진언(還歸本土眞言)
『옴 바자나 사다모』
<< 서쪽을 향해 뿌리며 >>
사대가 거짓으로 얽혀 형상을 이루었으나 마음은 본래 형상이 없어, 경계를 말미암아 거짓으로 생겼습니다. 눈앞의 경계가 없으면 마음 또한 없는 것이니, 죄와 복이 본래 허깨비와 같아서 사랑도 미움도 한바탕 꿈결처럼 사라지나이다.
환귀본토진언(還歸本土眞言)
『옴 바자나 사다모』
<< 북쪽을 향해 뿌리며 >>
육신에 실체가 없는 줄로 보는 놈이 곧 불신(佛身)이요. 마음이 꼭두각시 같은 줄로 아는 놈이 곧 불심(佛心)이라. 몸과 마음의 본성이 없어서 허공 꽃 같은 줄 알면 그 사람은 부처님과 추호의 차이도 없으리이다.
환귀본토진언(還歸本土眞言)
『옴 바자나 사다모』
<<중앙을 향해 뿌리며 >>
말씀하시기를 “원각산 깊은 골에 형체없는 나무 한 그루. 천지가 생기기 전부터 꽃과 잎이 무성했네, 푸른빛도 흰빛도 검은 빛도 아니며, 바람결에도 허공에도 있지 않도다.” 하셨습니다.
000영가시여, 지혜로운 사람은 부처의 성품이 본래 구족하고 죄의 성품이 본래 공한 줄 아나니, 천당과 불찰(佛刹)이 같은 경지로소이다.
(골호를 거꾸로 탁 치며 이르기를) 태평성세를 누려서는 안 됩니다. 천리의 벌판을 끝까지 보시려면 누각 한 층계를 더 올라가소서 마하반야바라밀
환귀본토진언(還歸本土眞言)
『옴 바자나 사다모』
산좌송(散座頌)
법신변만백억계 보방금색조인천
法身遍萬百億界 普放金色照人天
응물현형담저월 체원정좌보련대
應物現刑潭底月 體圓正坐寶蓮臺
청정한 법신은 백억 세계에 가득차고
금빛 광명을 모든 대중에게 두루 비추네
마치 맑은 물 속에 비추는 달빛처럼 나타나
본체의 원각은 연화대에 정좌하네
8. 매장(埋葬)
미타 불공을 마친 뒤에 관을 들어 땅속에 묻을 때 외우는 글
십념(十念)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원만보신 노사나불
淸淨法身 毘盧遮那佛 圓滿報身 盧舍那佛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 구품도사 아미타불
千百億化身 釋迦牟尼佛 九品導師 阿彌陀佛
당래하생 미륵존불 시방삼세 일체제불
當來下生 彌勒尊佛 十方三世 一切諸佛
시방삼세 일체존법 대지문수 사리보살
十方三世 一切尊法 大智文殊 舍利菩薩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大行普賢菩薩 大悲觀世音菩薩
대원본존지장보살 제존보살마하살
大願本尊地藏菩薩 諸尊菩薩摩訶薩
마하반야바라밀
摩訶般若波羅密
대비주(大悲呪)
*불단이 없는 곳에서는 “옹호도량 신묘장구대라니”라고 염불한다.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 사다바야 마하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가리다바 이맘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마라 미수다감 다냐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혜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미연제 다라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매다리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나야 마낙 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 싯다야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타야 사바하 상카섭나녜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다라야 사바하 바마사간타 이사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 이바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산왕찬(山王讚)
나무 만덕고승 성개한적 산왕대신
南無 萬德高勝 性皆閒寂 山王大神
나무 차산국내 항주대성 산왕대신
南無 此山局內 恒住大聖 山王大神
나무 시방법계 지령지성 산왕대신
南無 十方法界 至靈至聖 山王大神
영산석일여래촉 위진강산도중생
靈山昔日如來囑 威鎭江山度衆生
만리백운청장리 운거학가임한정
萬里白雲靑嶂裡 雲車鶴駕任閒情
고아일심귀명정례 故我一心 歸命頂禮
반혼착어(返魂着語)
영명성각묘난사 월타추담계영한
靈明性覺妙難思 月墮秋潭桂影寒
금탁수성전청신 잠사진계하향단
金鐸數聲傳淸信 暫辭眞界下香壇
신령하고 밝은성품 미묘하기 그지없어
가을못에 비친달이 계수나무 사무쳐라
목탁소리 요령소리 밝은길이 열렸나니
잠시저승 하직하고 이향단에 내리시라
하관편(下棺篇)
신원적 000영가(新圓寂 000靈駕)
일체제중생 신심개여환 신상속사대 심성귀육진 사대
一切諸衆生 身心皆如幻 身相屬四大 心性歸六塵 四大
체각리 수위화합자 대중차도 금일 영가 향 십마처거
體各離 誰爲和合者 大衆且道 今日 靈駕 向 什麽處去
일체불세계 유여허공화 삼세실평등 필경무내거 000
一切佛世界 猶如虛空花 三世悉平等 畢竟無來去 000
영가 환회득 차평등 무내거저 일구마 기혹미연 퇴양
靈駕 還會得 此平等 無來去底 一句麽 旣或未然 退讓
일보 화니합수 갱청주각 기사인간 백세환신 엄귀지
一步 和泥合水 更聽註脚 旣捨人間 百歲幻身 奄歸地
하 영년유택 체백안영 혼귀안양 자재우유 장보자손
下 永年幽宅 體魄安寧 魂歸安養 自在優遊 長保子孫
신원적 000영가시여
일체 모든 중생들의 몸과 마음은 모두가 허깨비 같아 서 몸은 지수화풍 사대로 이루어졌고 마음은 육진으로 돌아가나이다.
이제 사대가 제각기 갈 곳으로 돌아갔으니, 무엇이 어 떻게 이것들을 화합할 것인가?
대중들은 말해 보시오.
오늘 영가께서 가신 곳이 어디입니까?
일체 부처님의 세계는 마치 허공의 꽃과 같고 과거 현 재 미래 삼세를 통하여 항상 평등하여 가고 옴이 없습 니다.
000영가시여. 이 평등하게 가고 옴이 없는 도리를 아 십니까?
만일 아직도 모른다면 한발 물러서서 다시 자세히 들 으소서.
백세의 꿈과 허깨비 같은 몸, 땅으로 돌아가시니
이것이 영원히 쉴 유택(幽宅)인가
몸뚱아리는 편안하고 영혼은 안양국으로 돌아가고
자재롭게 유람하며 자손들은 오래오래 안락하도록 보 살펴 주옵소서
환귀본토진언(還歸本土眞言)
『옴 바자나 사다모』
산좌송(散座頌)
법신변만백억계 보방금색조인천
法身遍萬百億界 普放金色照人天
응물현형담저월 체원정좌보련대
應物現刑潭底月 體圓正坐寶蓮臺
청정한 법신은 백억 세계에 가득차고
금빛 광명을 모든 대중에게 두루 비추네
마치 맑은 물 속에 비추는 달빛처럼 나타나
본체의 원각은 연화대에 정좌하네
* 장엄 염불 혹은 경전을 독송하며 산역(山役)이 끝나기를 기다림
* 산역후 제사 있으며 평토제(平土祭)를 지낸다.
평토제(平土祭)
거불(擧佛)
나무 아미타불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대세지보살
南無 阿彌陀佛 南無 觀世音菩薩 南無 大勢至菩薩
나무 접인망령 인로왕보살
南無 接引亡靈 引路王菩薩
불가의례佛家儀禮34-왕생편(往生篇) 7. 화장(火葬), 8. 매장(埋葬)
창혼(唱魂)
거 사바세계 차사천하 남섬부주 (주소, 00산)
據 娑婆世界 此四天下 南贍部洲 (住所, 00산)
결계도량 금차지성 장례봉청재자 ( 주소 ) 거주
結界道場 今此至誠 葬禮奉請齋者 ( 住所 ) 居住
행효자(여) 000복위 신원적 선엄부(선자모) 000영가
行孝子(女) 000伏爲 新圓寂 先嚴父(先慈母) 000靈駕
풍송가지(諷誦加持)
선밀가지 신전윤택 업화청량 각구해탈
宣密加持 身田潤澤 業火淸凉 各求解脫
변식진언(變食眞言)
『나막 살바다타 아다 바로기재 옴 삼바라 삼바라 홈』
시 감로수진언(施 甘露水眞言)
『나무 소로바야 다타아다야 다나타
옴 소로소로 바라소로 바라소로 사바하』
일자수륜관진언(一字水輪觀眞言)
『옴 밤 밤 밤밤』
유해진언(乳海眞言)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밤』
시귀식진언(施鬼食眞言)
『옴 미기미기 야야미기 사바하』
시무차법식진언(施無遮法食眞言)
『옴 목역능 사바하』
보공양진언(普供養眞言)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
보회향진언(普回向眞言)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나 사라마하 자가라바 훔』
가지소(加持疏)
願此加持食 普遍滿十方 食者除飢渴 得生安養國
* 시간에 따라 장엄 염불을 한다.
* 평토제를 마치면 상주가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아미타
정근이나 법성게를 염불하며 하산(下山)한다.
* 사찰에 가서는 반혼제를 모신다. 반혼제는 상용시식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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