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보드카 색도 없고 맛도 없고 냄세도 나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소주에서 단맛을 쏙 뺀맛을 가지고 있다고도 한다. 무슨맛으로 먹느냐고? 취하는 맛으로 먹지! 도수가 40~60도나 되는 독주이므로 여성들은 레몬이나 라임을 넣고 탄산수와 섞어 마시는 방법을 이용해 보시라. |
진 산뜻한 향이 감도는 투명한 술. 증류주에 주니퍼페리, 라임열매, 안제리카 뿌리 등 방향성 식물을 함께 넣어 다시 증류해 만든다. 진을 기호에 맞게 토닉워터와 섞어 얼음을 넣고 레몬이나 라임을 한조각 첨가하면 맛있는 진토닉 완성
|
막걸리와 동동주 가장쉬게 구분하는건 바로 '색'과 '밥알의 유무' 탁주라고 불리는 막걸리는 청주를 떠내지않고 그대로 걸러내 색이 탁하다. 반면 동동주는 찹쌀로 만든 맑은 술에 밥알이 동동 떠있다. 취하고 싶은날엔 막걸리보다 동동주를! 6~7도인 막걸리에 비해 동동주는 알코올 도수가 10도정도. |
소맥 회식자리에서는 소주와 맥주의 비율 1:1이 진리, 빠르게 '훅' 간다. 안주에 따라서도 비율이 달라지는데 고기와 함께 즐길때는 3:7, 과일이나 과자일 경우에는 2:8의 비율이 가장 맛있다. 소주잔으로 비율을 측정하면 정확한 제조가 가능하다. 패트병 맥주에서 종이컵으로 한잔을 덜어내고 그만큼 소주를 채워 넣었을때 가장 맛이 좋다고 하니 놀러가면 시음해볼것 |
폭탄주 양주 1/2잔 (스트레이트 잔), 맥주 2/3잔 (맥주 잔), 일명 '반탄주' 라고도 불린다, 폭탄주는 맥주잔의 70% 정도만 채워야 부담없이 원샷이 가능하다.
|
사케 (정종,청주) 부드러운 맛과 독특한 향으로 가장 즐겨마시는 일본술이다. 차게마시는 것을 '히야', 데워서 마시는 것을 '아츠캉'이라한다. 히야는 보통 컵이나 나무로 만든 잔에 마시고, 아츠캉은 '독쿠리'라고 하는 작은 도자기 술병에 담아 '오조코'라는 잔에 마신다. 히레사케는 뜨겁게 덥힌 청주에 복어 지느러미 구운 것을 띄운 것을 말한다. |
복사주 술이 약한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제조법. 복분자주에 사이다를 섞으면 된다. 비율은 자기 마음대로, 투명한 자주빛이 날때 가장 맛있다. 흡사 스파클링 와인을 맛보는 기분!
|
고진감래주 맥주잔에 콜라를 따라 넣은 소주잔을 넣고 그 위로 소주를 따른 잔을 겹쳐올린다. 이제 빈 공간을 맥주로 채운뒤, 티슈를 덮고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 한번 가볍게 섞은뒤 마신다. 이름 그대로 쓴맛이 지나가면 달콤한 콜라맛이 입을 달래준다.
|
Man says, "이것도 술이냐" 과일소주,칵테일 이게 술이야 음료수야! 취하지도 않는데 가격은 왜 이렇게 비싼지. 차라리 그돈으로 소주를 제대로 마시겠다. Womam says, 먹기 싫어도 작업용으로는 그만이죠. 은근 센 여자들이 많으니 지갑은 두둑하게 준비하세요. 애인과 키스를 원한다면 로제 샴페인 '카티에르 브뤼 로제 레드키스'를 골라보세요. 연인들 사이에서는 '키스를 부르는 와인'으로 통한답니다. 우아한 핑크빛에 끊임없이 올라오는 기포는 황홀한 느낌이죠.
|
첫댓글 술에 ~~종류~많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