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공로자회 외부 세력 개입설에 대해...
5월의 공법 단체는 3개 단체가 개별적으로 독립돼 운영돼야 한다.
다만 5월 전체의 일에는 함께 해야 하나, 이것또한 무조건 함께하는 것보단 오월 전체 일에 합리성과 논리성, 타당성이 있을때 만이 함께 하야 하는 것이다.
5월 동지들의 영혼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3단체는 각각 자주적이고 자율적으로 운영 되어야 하는데...혹, 외부세력이 3단체 중 어느 한 곳에서라도 회의 운영에 관여해 이익을 극대화 시키려는 시도가 있다면 이를 막아(퇴치)야 할 것이다.
8. 부정(가짜) 유공자에 대해...
부정 유공자는 색출되어야 하고, 부정 유공자를 밝히는 일에 함께 할 것이다.
오월을 이용해 부정한 이득을 취했거나 파렴치한 범죄 경력이 있는 전과자는 집행부나 리더가 되질 않아야 하고 퇴출되어야 한다.
9. 민주적 정관에 대해...
회장 직선제 및 재정의 투명성 및 행정의 체계성, 운영의 공개성, 동지들의 발언권 보장, 징계권 최소화 등의 내용으로 정관이 개정돼야 된다.
법을 들먹이며 알량한 법 지식으로 다들 안된다고 미리 포기하는 소인배가 되지 말고, 발상의 전환을 하면 길이 보인다.
나는 돌다리도 두들려 보고 건너는 사람이다.
그래서 어떤 일 할때에도 120%의 자료(근거)나 명분이 있을 때 말하는 사람이다.
10. 헌법 개정 논의에 대해...
아래 글로 입장을 대변합니다.
https://m.cafe.daum.net/is518/YzmD/123?svc=cafeapp
[오월 일들에 대한 나의 입장]
1. 감사의 책무와 권한에 대해...
감사는 사무처에 속하지 않는 별도의 기관(직)이며, 감사의 임무는 공로자회 운영과 재무에 대해 수시로 감사를 하여 문제점이나 부정한 행위가 있을시 이를 적시하여 의견을 피력 해야 한다. 어떤 경우라도 감사는 책무을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
감사는 임무와 관련된 일에서는 철저히 신분이 보장되고 보호되어야 한다.
공로자회 정상화를 위해 집행부에 힘을 실어 주는 것과 감사는 업무는 별개의 사안이다.
감사의 정당한 업무 행위를 집행부에 힘을 실어주지 않는다거나 분열 행위로 매도해서는 절대 안된다.
공로자회가 정상이든 비정상이든 간에 단체 운영은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사업을 제대로 하고, 상식적인 단체 운영을 하면, 자연스럽게 회원들의 지지를 받고 힘을 얻게 된다. 그렇게 되면 감사들의 업무도 줄어들 것이다.
2. 공법단체 회장의 독선에 대해...
현재 공법 단체장들은 민주성과 정통성이 결여 되어 있다.
회원들 직선에 의한 회장 선출만이 정통성이 확립될 수 있으며, 대외적인 활동도 당당하게 수행하게 된다.
현재의 공법단체 상황으로 보아 누가 몇일이나 몇년을 하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에는 동지들의 권리 향상과 복지 중진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회장 및 집행부는 관이나 기관에 아부하며 기어 들어가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상대해야 한다.
석열이나 민식이는 이미 잡아논 토끼에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3. 집행부 책무에 대해...
집행부는 소관 업무(직무)를 수행 능력이 있어야 하고, 동지들에 대한 헌신성(이타심, 사명감)과 공공성의 자질이 있어야 한다.
특정인이나 특정 세력에 복속돼어 있거나, 업무(직무) 능력이 떨어 지거나, 자신의 책무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퇴출돼어야 한다.
회장, 총장, 사무처 국장 및 각 지부 지부장, 국장 등은 직무와 직책에 따라 소임을 다하여야 한다. 그러지 못한 사람은 본인들 스스로 사직해야 한다.
지부는 중앙회 운영에 좌고우면 하지 말고 지부별로 독자성을 가져야 한다.
지부장과 국장은 지부 회원들의 제도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미션을 마련하여 사업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
명함(완장)에 만족하며 나태하고 하는 일 없이 한량 놀이하며 세금을 축내는 지부장은 미련없이 철퇴를 가해야 한다.
중앙회가 뻘짖을 하고 있을라 치면 지부라도 열심히 잘 해나가는 곳이라도 있어야지 뭔가 동지들이 실같은 희망이라도 갖는 것이다.
스스로 나가지 않으면 임명권자가 해촉해야 한다.
그것만이 공법단체 일들을 살아나게 할 수 있다.
단체의 발전과 동지들을 위해 니팬 내편 구별없이 능력과 소신이 있는 인재들이 기용되어야 한다.
4. 공법단체 운영에 대해...
중앙회와 각 지부는 비젼과 미션, 미션별 전략과 전술 마련하고 이것들의 실천을 위해 한 방향으로 매진해야 한다.
모든 재정 수.지는 사전품의-집행-결의 순으로 근거있게 행하고, 모든 사업은 사업 실시 전 사업계획서에 의해 기안(기획)되고, 사업 책임자는 실명으로 하고, 수시로 경과를 피드백(점검)을 해서 기록해야 한다.
모든 단체 운영은 서류로 나타나 훗날에 서류만 보고도 단체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보훈부 감사를 받아도 끄떡없다. 아니 저승사자와 와도 큰일은 생기지 않는다.
단체 운영이 미비하고 깨끗하지 못하고 민주적이지 못하면 언제나 보훈부의 눈치를 보게 되고, 보훈부의 간섭을 받고, 보훈부의 딸랑이가 된다.
지금까지 다수 보훈 단체들이 회장 선출의 정통성이 부족하고, 단체 운영이 불공정하여 보훈부에 약점들이 잡혀 하수인이 된 것이다.
보훈부(관)는 단체장의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이 떳떳한지! 아니면 도둑이 제발 저린지 금방 안다.
보훈부는 약점을 알고 있으면서 칼을 휘두르지 않는다. 왜? 자신들의 말을 잘듣는 파블로프의 개로 만들기 위해서이다.
회의 운영은 상식과 보편적 사고에 의해 투명하고 민주적이며 공개적으로 운영하면 되는것이다.
그러면 절대 다수 회원들의 지지와 격려를 받을 것이다.
운영을 제대로 하고 싶은데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정중히 동지들에게 도와달라 해야 한다.
그리고 종합 기획자의 의도대로 면밀하게 조직의 내면의 기틀을 바로 세워야 한다.
지금까지 오월의 방식으로 단체 운영을 했던것을 지켜보면 헛점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니 아무리 열심히 해도 허당이고 빈틈이 보일 뿐이다.
퀄리티(질) 자체가 낮은 것이다.
공법단체들이 늪에 빠지면 빠질수록 돈만 쫒는 야바위 양아치가 기생하여 주인 역활을 하려 할 것이고, 비 정상적인 조직으로 타락되어 갈 것이다. 더불어 오월의 정체성도 상실(망각)되면서 보훈부의 딸랑이가 될 것이다.
그러면 지금의 공법단체는 본연의 사업(일)에 치중하기 보다는 별건(쌩뚱맞은) 사업에 빠져들어 똥볼차고 헛발질을 계속하게 될 것이고, 회원(동지)들과 괴리는 점점 깊어갈 것이다.
-쌩뚱맞은 일-
공수부대 초청 행사~
김형미 관장 매도하기~
광주시청 고소 및 갈등~
안정적인 재정 준비 없는 밥집 운영~
신용헙동조합 설립 준비 음성적 논의~
정을성 선생 이념 논쟁~
등
기존 패러다임을 180° 완전히 바꿔야 한다.
5. 부상자회 채무에 대해...
딸에게 빌린 돈을 이사회에서 공법단체 채무로 인정해 줬다는 말이 있던데, 그것이 진짜라면 그런 돈은 공법단체 채무가 될 수 없다. 못되는 이유는 여러가지이다.
각 단체에서 단체 채무(부채)를 만드는 합법적인 방법을 알게 된다면, 지금 부상자회나 공로자회 채무 이야기 자체가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6. 공로자회 이사회에 15억 채무 승계 시도에 대해...
공로자회 모 이사의 글을 보니 옛,구부회에 15억 채무를 공로자회에 넘기기 위해 8월 12일 이사회에 회부했는데 무산됐다고 한다.
지나가는 개가 배꼽잡고 웃을 일이다.
이런 말도 안된 행위를 시도한 인간의 뇌는 문절구 뇌인 것인가 보다.
오월 동지들을 자신의 수준이나 아래로 보는 막가는 야바위 행동에 더러운 냄새가 진동 할 뿐이다.
혹씨 사기를 사기로 막고 또 사기로 돌려 막다가 코너에 몰려서 무리수를 두나? 아니면 오월 동지들이 아래로 보고 그런것 인가 궁금하다.
흘러간 시간을 되돌아 본다...
최근 저에 대해 회자 되고 있는 말들이 있고 팩트와 의미가 곡해 되는 것에 불편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어 이 글을 씁니다.
동지들도 알다시피 2022년 5월에 공로자회 중앙회에 들어가 수개월 일을 한적이 있습니다.
저는 공로자 일을 하는 조건으로 확약 받았던 것들이 있었습니다.
확약의 내용은 정관 개정을 통한 회장 직선제, 정관의 독소 조항 개정, 투명하고 체계적인 조직 운영 등이었습니다.(정관 개정안 상정 권한은 회장에게 있음)
또한 정관 개정안은 장일승이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약속들은 뚜렸한 이유도 없이 지켜지지 않았고, 심지어 어떤 것은 약속 내용의 정반대로 행하는 사안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일개 회계 집행의 프로세스 변경 조차도 되질 않았었습니다.
정관 개정안에 아예 관심도 없었고 개정안을 보자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동지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으며 공로자회를 바꿔보기 위해 희망찬 발걸음을 내 딛었으나, 끝내 저의 파워 부족과 이름만 이용당한 것에 대해 지금도 배신감에 젖어 있습니다.
사람이 약속을 헌신짝처럼 여기고, 얼굴하나 변하지 않고 말을 바꾼다는게 저로서는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약속은 지켜야 하는 것이고 부득불 약속을 지키지 못할 때는 약속 당사자에게 사과와 양해를 구해야 되는게 사람의 도리로 알고 있습니다.
나는 공법단체나 5월 단체 관계자들 일부에게 사람들에게 믿음과 신뢰의 틈이 생긴것 같습니다.
약속을 가볍게 아는 사람들에게 환멸을 느끼고, 확실한 팩트나 내막도 모르고 자기들 수준에서 상대 사람을 인간적으로 매도하는 문화는 사라져야 합니다.
저는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누가 인정하든 말든 뒷 담화를 찍든 말든 오월 정신계승 및 동지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끈덕지게 나아갈 것입니다.
오월에서 나에게 공적인 일을 할 때가 온다면 사람을 보고는 일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의 소신대로 일할 수 있는 환경(조건)이 보장될 때에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번 다시 사람에게 이용당하지 않도록 할 것 입니다. 동지들이 지켜보고 격려해 주시고 챙겨 주시길 부탁 드림니다.
존경하는 동지님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23. 8. 31.
장일승 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