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ing Life Blues』는 2006년 미국 백인 블루스 계열의
두 거장(巨匠) 기타리스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J.Cale & Eric Clapton」의 협업(協業) 앨범
[The Road To Escondido]에 수록된 Blues 명작(名作)입니다.
이 앨범은 'BB King(1925~2015)'과의 협연(協演) 등 존경하는
블루스기타리스트들과의 협연(協演)과 헌정(獻呈) 앨범들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는 'Eric Clapton(1945년생)'의 최신 작
으로 Blues 명작(名作)인 'Brownie McGhee'(1915~1996)의
『Sporting Life Blues』의 커버 버전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The Road To Escondido]는 'Eric Clapton'의 영웅이자 솔로
데뷔 이후 Laid-Back스타일 연주를 비롯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J.J.Cale(1938년생)'을 향한 애정과 존경심이 담긴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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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tired of runnin' around,
Think I will marry and settle down
This ole sportin' life,
It is a mean life, and it's killin' me
떠돌아 다니는데 지쳤어
결혼도 하고 한 곳에 붙어 있어야 할텐데
이런 구질 구질한 역마살이 낀 삶이란
비참한 삶이야 나를 죽이네 그려
I got a letter from my home,
All of my schoolmates,
they're dead an'gone
It'll make you worry,
It'll make you wonder 'bout days to come
집에서 편지를 받았어
내 동창들도 다 죽었다고 하는군
이런 것들이 너를 걱정하게 할 거야
다가올 날이 궁금해
My mother used to talk to me,
I was young and foolish,
Brownie could not see
Now, I have no mother, my sisters
And my brothers, they don't care for me
어머니는 말씀 하셨지
나는 어리고 바보 같았어,
도데체 알 수 없었지
이제 어머니도, 누이 형제들도 없다네
그들은 나를 더 이상 신경 쓰질 않게 되었어
Mama used to fall on her knees an' pray,
These are the words, mother,
she used to say
She would say: "Brownie, wha-oh,
My son, please change your way"
어머니는 무릎을 꿇고 기도 하셨지
이런 말들이었어,
어머니가 말씀하시는 것은
"브라우니, 내 아들아,
제발 사는 범을 바꿔라"
Now, I'm goin' to change my way,
I'm growin' older each and every day
When I was young and foolish,
I was so easy, easy to let ...
나는 지금 사는 법을 바꾸려고 해
매일매일 늙어가고 있지
나는 어리고 어리석었어
도박과 속임수들...
I was a gambler
and a cheater, too, now,
It's come my turn to lose
This ole sportin' life,
Got the best hand, what can I do?
이제 내가 잃을 차례겠지
이 구질 구질한 떠돌이 삶이란..
이제 최고의 패(貝)를 들었어,
뭘 할 수 있을까
There ain't but one thing
Brownie done wrong,
I liv'd that ole sportin' life too long
Friends, it's no good,
please believe me,
Please leave it alone
내가 잘못한 건 하나밖에 없어
이 떠돌이 삶을 너무 오래 했다는 것..
친구여, 이런 삶은 좋질 않아,
내 말을 믿어보게
그냥 내버려 두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