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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23 봄 서울 펜쇼(4. 22) 펜쇼 후기 펜쇼 <당신의 방명록> 후기
coste 추천 1 조회 413 23.04.24 13:0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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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4 13:25

    첫댓글 방명록 보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 작성자 23.04.24 14:05

    저도 방명록 보면서 미소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

  • 23.04.24 13:51

    파우치 데려가시며 너무 좋아해주셔서 ‘이 맛에 힘들어도 파우치 하는거지…’하고 생각했습니다.
    여름에 어울리는 파란 체크파우치가 과한 펜을 품은 듯 하지만요…
    그리고 사가신 캡리스는… 정말 영롱하네요. 진짜진짜 잘 사신 듯요!
    니이쿠라씨 옆에서 통역해주신 여성분은 eiren님이세요! ㅎㅎㅎ
    방명록만 썼는데 잉크 소분병이 생기는 매직!!! 소분잉크 정말 감사해요!!!
    다른 분들이 남겨주신 방명록 읽으며 웃다가 마지막 사진에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ㅋㅋㅋ

  • 작성자 23.04.24 14:07

    파우치 정말 정말 저렴하게 판매하셔서 거스름돈 안받을까도 고민했었답니다... ㅠㅠ 아름다운 파우치를 구매하게 되어서 영광이었어요. 저는 아직도 매우 신나있습니다.
    저 니이쿠라 상 옆에 계시던 여성분 닉네임이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eiren님 닉네임 보면 내적 친밀감 엄청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이번 펜쇼 방명록 데스크는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 23.04.24 14:37

    오전에는 제부스를 지키고 오후에 돌면서 인사드려야지 했던 제 계획은 대략 형태만 비슷하고 얼기설기해졌습니다.
    코스테님께 인사만 전하고 방명록은 남기지 못한것이 딱 그렇습니다.
    그래도 전 좋았어요 ^^
    코스테님도 제맘같았기를 바라며 종종 번개에서 뵈어요~

  • 작성자 23.04.24 23:54

    늘 슈퍼베리님께서 다정하게 말 걸어 주셔서 펜쇼마다 따뜻한 마음을 가득 받아갑니다. 번개에서 꼭 만나요 ^^

  • 23.04.24 15:08

    이렇게 공개될 줄 알았으면 멋있는 글귀 외워 가서 쓸 걸 그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멋진 아이디어 방명록 데스크, 가을에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4.24 23:54

    저는 이미 3번이나 와서 써주신 것 만으로도 펜쇼장에서 온기를 느꼈습니다. 방명록 들춰볼 때 마다 생각이 나요. ㅋㅋ

  • 23.04.24 15:34

    펜쇼에 잘 어울리는 멋진 기념 방명록이 되었네요! 다양한 회원분들이 다녀가신 게 잘 보여서 재밌기도 하고요. 예쁜 펜 구매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04.24 23:55

    Eiren님께 몇 번이나 신세를 졌네요. 펜쇼 하루종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4.24 17:40

    이렇게 모아두신거 보니까 좀 더 멀쩡(?)한걸 적었어야 했나 싶네요 ㅋㅋㅋㅋ 부스 아이디어 너무 좋았구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23.04.24 23:56

    ㅇㅇㅇ님과 마주보고 이야기 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즐거웠어요. 집에서 방명록 보면서 자연광 아래에서 본 글씨는 제가 알던 레드폭스 색이 맞았고, 대강장 조명은 정말로 이상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23.04.24 18:14

    몇줄 안되는 방명록 글쓰구 너무 많은걸(?) 가져가버린 것 같아 죄책감이 듭니다 ㅠㅠ (잉크에 종이까지..)

    그 와중에 제 글씨 부끄럽네요 ㅠㅠ... 긴장하고 손 떨려서 글씨 막 날아가려고 하고 오타 잔뜩 나구 ㅠㅠ

  • 작성자 23.04.24 23:56

    방명록 남겨주신 분들 한분 한분이 정말 소중하고 반가웠답니다. 펜쇼에서 제 데스크를 발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3.04.24 18:35

    이번 방명록 이벤트 정말 재밌었던 것 같아요! 제 데스크를 신경쓰느라 정신이 없어 저도 한 자 적지 못한게 안타깝네요ㅠㅠ 다음에두 하신다면 꼭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ㅎㅎㅎ 김밥은 잘 사간것 같아 뿌듯하네욥ㅎㅎㅎ

  • 작성자 23.04.24 23:57

    이번 펜쇼에서 히즈님은 정말 김밥의 여왕… 대체 몇 사람의 목숨을 살린 것인지 모르겠네요. 저도 방명록에 히즈님이 없는 것이 아쉬웠어요. 가깝고도 먼 사이라고, 바로 옆자리이지만 오히려 서로의 글씨는 없었습니다. ㅎㅎ

  • 23.04.24 19:53

    왜때문에 못적엇을까요
    적어야지 하고 전날 생각했었는데말이죠 ㅠㅠ

  • 작성자 23.04.24 23:58

    저도 쓰기님 데스크를 코앞에 두고도 한 번 찾아가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면 ㅠㅠ (정말 가보고 싶었거든요!) 역시 행사 중에는 북적북적 정신없어서 기억 못하는 것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 23.04.25 01:09

    호호 항상 절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요~

  • 작성자 23.04.25 10:12

    저도 즐겁습니다 ㅎㅎ 늘 찾아와주셔서 힘이 팍팍 나요

  • 23.04.25 11:45

    안녕하세요 coste 님. 꼭 따로 인사드리고 싶었어서 카페 답글 드립니다. 짧은 방명록에도 잉크와 종이를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대화를 너무 짧게 한 것 같아 아쉬울 정도로 편안하고 즐거웠어서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다음 펜쇼에서, 혹은 그 다음이라도 또 뵙길 바라요!

  • 작성자 23.04.26 08:53

    우디야님- 우디야님께서 오셔서 같이 대화 나누고 종이 가져가실 때 둘이서 나눈 대화, 잉크 이야기했던 것들, 방명록 쓰실 때와 심지어 데스크에 앉기 직전까지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기억이 나요. 우디야님과 함께한 시간은 저에게도 아주 특별한 기억이었습니다. 다음 펜쇼에서 또 만나요! :-)

  • 23.04.27 14:49

    저도 어떻게든 짬을 내서 방명록을 쓸걸 이라는 후회가 남네요 ㅠ 중간중간에 coste님이 접수를 도와

    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방명록 쓰신 분들이 글씨를 다들 잘 쓰시네요

    전 악필이라 쓰면 안될듯 싶을 정도로요 ㅋㅋㅋ

  • 작성자 23.04.27 16:03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ㅋㅋ 이번주 금욜 번개에 방명록을 가져가기로 했어요. 거의 모든 스텝분들이 방명록을 못적으셔서 이번에 가져가서 다 써달라고 하려구료. 나인님도 이번에 적으시죠~

  • 23.05.03 16:25

    펜쇼 입장하고 방문한 두번째 데스크였습니다. 헤헷. 유령회원임을 고백한 많은 이들 중에 한 명이었구요. coste님의 따뜻한 데스크 덕분에 이후에 열심히 펜쇼 장내를 돌아보면서 이것저것 많이 데려왔어요✌🏻🤓 (예상지출액을 넘긴)
    대상포진 많이 좋아지셨길 바라요 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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