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찾은 저의 강점은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교육을 가거나 점심을 먹으러 가서 자원봉사자실에 사람이 없으면 꼭 불이나 에어컨을 끄고 나오려고 합니다. 또 청소 시간에 마지막으로 청소를 마치면 불을 다 끄곤 합니다.
정은주 - 정은주 선생님의 강점은 상대방의 기분을 잘 살핀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 종일 저에게 괜찮아?, 많이 힘들지? 같은 따듯한 말들로 저의 기분을 살펴주었습니다.
장지윤 - 장지윤 선생님의 강점은 부지런하다는 것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직접 점심 도시락을 싸왔습니다. 아침에 준비하다 보면 시간이 모자랄 텐데 부지런하게 움직인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민호 - 김민호 선생님의 강점은 메모를 열심히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홍보 포스터를 만들었습니다. 선생님들의 피드백이 많았는데 그것들을 다 메모하고 계셨습니다.
문준식 - 문준식 선생님의 강점은 혼자 밥 먹기를 잘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선생님 혼자 식사하고 오셨습니다. 저는 혼자 밥 먹는 것을 잘 못해서 강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김주영 - 김주영 선생님의 강점은 행동이 빠르다는 것입니다. 오늘 은주선생님과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은주 선생님이 "이것도 해야하는데" 라고 물으면 "그거 이미 했어요." 하고 답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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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점일기
[7/10(월)] 강진선 강점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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