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강한 고용 보고서에도 소폭 상승..."금리 인하 아직 일러 "김동규입력 2024. 1. 6. 10:30
[뉴욕=AP/뉴시스]이주(4일~8일) 뉴욕증시는 미 고용지표 발표에 따라 랠리 여부가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 보고서가 나온 직후 주가지수 선물은 하락하고 국채 금리는 오름세를 보였다. 10년물 국채금리는 한때 4.1%까지 올랐다. 국채금리는 개장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가 다시 반등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시장 참가자들은 고용 보고서보다 다음 주 나오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더 지켜보자는 분위기로 돌아섰다. 그럼에도 대다수 전문가는 고용시장이 여전히 탄탄하다는 점에서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연준이 예상보다 더 늦게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크며, 고르지 못한 경제 지표로 인해 연준의 관망세가 길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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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올랐다는 둥
기대감이 꺾기면서 하락했다는 둥.
그런 논평들은
마치 옛날에 신문이 매스컴을 장악하던 시절에
신문 마감 시간 다 된 한밤중 유럽에서 월드컵축구할 때
경기 이길 경우 기사와 질 경우 기사 시나리오 서내개 써놓고
결과 나오면 그 중에 하나로 새벽 인쇄들어가는 것과 같다.
시장은 지 꼴리는대로 가는데
결과에다가 미리 입력된 사고방식을 대입하는 거야.
미국장 9주 연속 상승하다 1주 하락을 했다.
아무리 기절초풍하게 좋은 장에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을
거기다가 억지 이유를 끼워맞추는 논리가 더 웃기는 것.
금리인하는 야시롱한 데이타가 두세개 이상 나타날 때만
인하를 한다.
주식장은 데이타가 나타나기 전에 미리 알고
귀신같이 먼저 하락한다.
정말 귀신 같은 촉이 아니고는 그걸 미리 대응하지 못한다.
금리 올리고 내리는 건 연준 1년에 8번 소집하는 날 결정하니까
엄청나게 뒷북을 치는거다.
매우 중요한 것은
금리인하란
쓰러진 환자 죽지말라고 몸에 좋다는 영양제 마구
투약하는 게 금리인하이다.
엄청 오래 입원하고 고생해야 돼.
코스피와 나스닥일봉/
작년 증시회복기에
코스피가 미국장을 따라가지 못한 건
완전히 중국디플레이션 탓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1파 상승기에서 상승기울기가 미국 절반도 못 따라가다가
3파에서는 거의 회복상태로 돌아선 점이 좋다.
중국의 경기반전이 눈에 잘 띄지 못하고 있는데
3월 중국 양회 무렵 대규모 부양책과 함께
2분기는 확실하게 좋아질 거라는 전망들을 하는데
중국만 회복되면 3파후반부와 5파에는
미국장 플러스 알파 상승이 가능할 것이다.
첫댓글
비트코인이 와락 좋은 것도 아니고 나쁜 것도 아닌데
월 아침에 비트가 6천만 이상에 있으면 우리기술투자 보유지속
그 이하면 내버릴 것이다.
리튬주 두개는 시장 이상 강할 것도 같은데
시장 플러스알파가 보이면 2차전지주를 하나 더 살 수도 있고
시장 이하면 리튬주 두개도 버릴 것이다.
월요일 매수 꼬나보는 것들
레이크머티리얼즈
비츠로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동진쎄미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