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온전한 성소입니다.” 히 9:11-14
https://youtu.be/XiBVOmsrRUQ
1. 당신은 온전한 성소입니다. 창조에 속하지 않고 손으로 짓지 않은 성소입니다. 천상의 성소는 성소와 지성소로 설명됩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이 지성소입니다.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그 말씀은 하늘 성소로 들어가심을 말합니다.
2. 하늘 성소의 핵심은 ‘예수님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심입니다. 특별히 속죄란 먼저는 죄의 책임 즉 죄책에서 벗어남을 말합니다. 가장 무서운 죄에 대하여 조차 책임질 필요 없으니, 어떤 것도 책임으로 사는 인생에서 벗어납니다. 오히려 소중하여 하고 싶어지는 인생으로 바뀝니다. 두 번째 속죄의 의미는 하나님께 마음껏 나아가게 될 수 있음입니다. ‘단번에 성소’로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죄는 하나님을 흔듭니다. 그래서 예배, 섬김, 교회, 믿음이 제일 먼저 흔들립니다. 자기 생각과 마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반면에 죄가 제거 되면 내가 흔들립니다. 그러면서 그는 더욱 하나님께 나아가고 싶어집니다.
3.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피는 장차 올 세상을 준비하게 합니다. 죽음이 종노릇 하게 하는 일에 우리를 묶습니다. 그런데 시험을 받으신 주님은 고난 당하셔서 우리를 능히 도우십니다. 그래서 죽음 너머의 세상, 내 삶 너머의 세상으로 옮겨주십니다. 결론적으로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에게서 모든 죄를 제거하시는데 그것은 전적으로 성령의 임하심으로 가능합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성도의 특징은 ‘성령’입니다.
4. 당신은 온전한 성소입니다. 다른 말로 그리스도의 피가 하늘 성소 되게 하셨습니다. 성령은 지금도 우리의 모든 한계를 제거하십니다. 염소의 피는 한계가 있지만, 그리스도의 피는 아닙니다. 실패, 아픔, 건강, 어떤 것도 성령의 사람에게는 이유되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만 마음이 더 쏟아집니다. 그리고 성령은 이 모든 일을 단번에 이루십니다. 계산 끝났습니다. 죄에 대한 계산 끝났으니 더이상 메이지 마십시오. 계산 이후에는 가게 문을 나오십시오. 계산이 끝난 사람은 예배합니다. ‘어떻게 예배할까?’를 기도합니다. 그 예배는 공동체의 예배로 나아갑니다. ‘이 지역 사람들과 어떻게 예배할까?’ 성소는 성령을 통해 확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