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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고 23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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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작글 한마당 여러 분들의 격려에 감사드리며...
황현호 추천 0 조회 357 06.04.11 03:1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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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28 23:04

    첫댓글 격려는 감동이고요 이해입니다

  • 06.02.28 23:11

    때는 기다림을아는자만 물러 설줄 알지요

  • 06.02.28 23:32

    오늘 이글을 보고 있노라니 어릴때 시골 하늘을 수놓던 여름밤의 <별똥별>의 찬란함을 보는듯 합니다. 이럿듯 아름답고 빛나는 삶을 이어온 그대가 진정으로 부럽소이다. 한가지 더 기대해 본다면 인금리의 아들임을 잊지 않는 변호사가 되기를 빌어 봅니다.

  • 06.03.01 02:22

    오랜만에 안동고 23카페에서 감동이묻어나는 편지를 읽어고갑니다.... 갑자기 여고시절 법상동에서 언니랑 자취하던 법상동86번지 김해운님댁이 뇌리에 스쳐지네요... 제가 기억력이 좋아서 아직도 주소까지 머릿속에 남아있답니다...

  • 06.03.01 07:53

    친구야! 오랫 공직 생활 영광스럽게 퇴임하게 되어 축하한다. 자유로운 세계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 떠나는 개척자가 되시길.

  • 06.03.01 09:29

    장소(이름)만 다르지 모두 똑 같은 지역의 똑 같은 모습들로 살아 온 지난 어린 추억...그러나 그 뒤의 피나는 노력은 서로가 많이 다르겠지. 내일 저녁 개업식에서 만나세. 이젠 재야에서 만나세~~~

  • 06.03.01 09:35

    동규, 태호,진헌, 항덕,성수,동욱이하고 여관에서 뭔 일로 술먹다가 현호가 하는 말 생각나다. 너들하고 놀면 도끼자루 썩는지 모른다. 그럼 난 시험은 없다. 나중에 붙어서 같이 놀자는 말 생각나는군. 다른친구들도 다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잇엇지만 니는 바라는대로 되서 좋앗다.

  • 06.03.01 15:03

    자랑스럽습니다..... 성님..^^* 살면서 성님 얼굴을 그 안(법원)에서 안보고 산기 다행이씨더..ㅎㅎㅎ. 이제, 자연, 자유, 어쩌면 더욱 큰 의무감에 메일진 모르지만... 눕고 싶을 적에 두다리 쭈욱 뻗고 누워 보시이소.. ^^*

  • 06.03.02 06:45

    감탄사가 절로 , 이제 돈 좀 벌어 잼나게 살어라.

  • 06.03.02 09:19

    현호오빠!! 돈 마니마니 벌어서 좋은일에 쓰시구요. 서민들을 보호하는 멋진 변호사님으로 거듭나시길 바라며 자유인(?)으로 돌아오심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ㅎㅎ.

  • 06.03.02 09:33

    여보, 도끼자루가 좀 썩더라도 쉬었다가 가...... 법관이 최고 일수도 있지만... 시장 아지매도 재미있는 구석이 있기 때문에 웃고 사는 법.... 일식집 사시미나 시장바닥의 생선회나 먹는 사람에 마음에 따라.....

  • 06.03.02 16:25

    황 변호사 당신은 역시 시골 친구라서 낭만이 있고 멋이 있고...그 무언가 또 다른무엇이 있는것같에... 그거이 고향을 친구들의 냄새가 아닐까싶네... 오늘 비록 개업엔 참석치 못하지만 ...참석치 못하는 친구들 모두의 마음이 이런것일까싶네그려..열심히 멋잇게 살다가세...

  • 06.03.03 13:08

    살아온 길 자랑 스럽습니다....그런 길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지 않습니까? 이제까지 못다한 일이 있었다면 앞으로 모다 이루시기 바라며 새로운 인생길 축하드립니다..앞날의 축복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 06.03.04 11:57

    황변호사! 파란만장했던 25년 6월간의 판사생활을 알차게 마무리함을 축하드리고 그동안 수고 굉장히 많이 하였네. 앞으로도 계속해서 재야법조인으로서 명성을 날리시길 이 친구는 굳게 믿겠네. 변호사 개업 진심으로 축하드리겠네. 개업식에 참석하지 못하여 미안하게 되었네. 이젠 더 자주 연락하세나.

  • 06.03.04 12:19

    축하하네. 황판사님 아니 변호사님 감동적인 글입니다. 기억나나? 중(2-3학년 때 한 반)고등학교 때 친구 용구다. 나 지금 봉화봉성중 교감이다. 봉화오면 봉성 한 번 들러라. 돼지 숯불 갈비로 ---. 인간미가 배어있는 가슴으로 쓴 글, 잘 읽었네. 이번에 못 가서 미안하네. See you!

  • 06.03.05 18:13

    부장판사님이 변호사로 거듭났다고? 축하한다. 그 동안 공직생활에서 명예롭게 퇴임함을 축하하며 앞으로 우리 서민들의 지팡이가 되기를 빈다.

  • 06.03.12 04:10

    명에로운 공직 생활 마치고 새롭게 시작하는 모습 멋집니다..85년 원주에서 판사 하셨을 즈음 저도 원주 관설초교 근무 했었네요.. 넓고도 좁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오며 더 큰 발전과 영예 기원합니다 ^^

  • 06.03.18 18:32

    짜릿한 글을 읽고 우리의 어린 시절이 아름다움으로 변화된 드라마 같은 당신의 삶이 자랑스럽습니다. 남은 제2의 인생은 더욱 우리를 감동시키고 당신의 뜻을 펼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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