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시도 때도 없이 월화수목금토일요일 365일 날마다 나에게 친구에게 좋은 위로와 격려 응원 희망 메시지로 아침 안부 인사로 축복 기도로 전하는 시 글 모음
고백 김옥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존경하겠습니다! 당신을 나 살아있는 동안은 언제나 지금처럼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내 가슴에 사랑을 당신을 담게 해줘서 때때로 사랑으로 무거워도 당신으로 가슴이 아파도 절대로 내려놓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이미 내 가슴인 당신을 그래서 사실은 나인 당신을 2012.1.31
| 사랑하는 방법 김옥춘 고개 끄덕일 때 공감할 때 박장대소하더라. 웃음을 주고 싶다면 진지해야 하더라. 정성을 다할 때 거짓이 없을 때 선한 일일 때 감동하더라. 감동을 주고 싶다면 나쁜 마음을 갖지 말아야 하더라. 네가 날 귀하게 여길 때 내가 하는 일이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될 때 행복하더라. 행복을 주고 싶다면 귀하게 대접하고 하는 일을 응원해야 하더라. 주고 싶은 게 많은 게 사랑이더라. 주고 싶어서 일하게 되고 배려하게 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게 되더라. 나 네게 주고 싶은 게 많더라. 항상 나 살면서 매사에 진솔해야 하는 거더라. 너를 사랑하기 위해 나의 행복을 위해 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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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김옥춘 사랑합니다. 당신은 내 삶의 햇살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은 내 삶 전부였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은 내 삶의 힘이었습니다. 당신 등이 보이고 스위치를 내린 것처럼 세상은 아름다움을 잃었습니다. 세상은 온기를 잃었습니다. 세상은 중심을 잃었습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은 꺼진 세상에서도 여전히 바라볼 수밖에 없는 나의 사랑입니다. 2012.2.5
| 나에게 하는 부탁 김옥춘 함부로 비난하지 말자 내가 보기엔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나 누구에겐 가는 전부이고 최선이었을 것이다. 억지로 칭찬하지 말자 잘못된 것은 누구보다 본인이 더 잘 안다. 억지 칭찬은 조롱이 되기 쉽다. 응원하고 안아주고 기다려주고 들어주고 웃어주자.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내 엄마 맘으로 살자. 종교의 가르침보다 위대한 내 엄마 맘으로 살자. 20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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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눈물을 보면서 김옥춘 외롭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겠어? 아프지 않은 가슴이 어디 있겠어? 사는 게 다 달라도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지. 외롭지 않은 가슴이 어디 있겠어? 아프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겠어? 외롭고 쓸쓸한 게 인생인 걸 쓸쓸해서 아파서 사랑하고 행복해야 하는 게 인생인 걸. 사람들 가슴에 박힌 아픔이 외로움이 보석이 되었으면 좋겠어. 인생을 빛나게 했으면 좋겠어. 누군가의 눈물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어. 2012.2.16
| 묻지 마! 김옥춘 왜 물어? 대답해도 믿지도 않으면서 왜 물어? 네 믿음대로 믿을 거면서 내 대답 상관없으면서 묻지 마! 의심할 거면 믿을 거 아니라면 묻지 마! 2012.2.16 |
웃기고 싶니? 김옥춘 웃자고 남을 헐뜯으면 안 되지. 웃자고 남을 깎아내리면 안 되지 웃자고 남의 약점을 들추면 안 되지 웃자고 욕을 하면 안 되지 웃자고 남을 괴롭히면 안 되지 웃기지 않아도 돼! 웃지 않아도 돼! 웃기는 것보다 사람 존중이 먼저야! 2012.2.16
| 이별 앞에서 김옥춘 사랑을 끝낸 너는 자폐증처럼 눈을 피하고 정서 장애처럼 뿌리치고 달아나고 실어증처럼 말문을 닫고 길 잃은 사람처럼 내게로 오는 길을 잃었다. 나는 아직 사랑을 끝낼 수가 없다. 눈을 맞추고 말을 건네고 오직 네게로만 간다. 아직은 내 인생에서 사랑을 너를 빼고 싶지 않다. 미안하다. 201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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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잡시다. 김옥춘 내일 아침 당신의 손에 사람의 목숨이 달려있다면 세상의 안전이 달려있다면 당신은 오늘 밤 과음하면 안 됩니다. 푹 자야 합니다. 내일 아침 당신의 손에 사람의 목숨이 달려있다면 세상의 안전이 달려있다면 당신은 오늘 밤을 새우면 안 됩니다. 푹 자야 합니다. 오늘 밤 우리는 푹 자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일을 위해 가족을 위해 안전을 위해 생명을 위해 건강을 위해 오늘 밤 우리 푹 잡시다. 2012.2.16
| 하지 말자 김옥춘 왜 떠났느냐고 묻지 말자. 어떻게 사랑이 변하느냐고 묻지 말자. 왜냐고 묻지 말자. 돌아오라고 하지 말자. 기다린다고 하지 말자. 사랑한다고 하지 말자. 내가 아직 사랑한다고 너도 지금 사랑하라고 하지 말자. 그냥 그냥 기다리자. 돌아올 때까지 2012.2.16 |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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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형 글 공유 동참 매우 고맙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2010.9.2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2004.9.19
https://blog.naver.com/mindkeyi/221692072057
좋은 글 중에서, 언더우드의 기도, 해바라기 연가 중에서, 고마운 당신, 모 출마선언문, 당신의 고마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 주는 말 중,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노래, 메일로 받은 글, 옮긴 글로 뺏기고 변형 훼손된 글을 복원하기 위해 원문 형 글 공유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 매우 감사합니다. 큰 은혜를 베푸신 원문 형 글 공유 모든 분 존경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
나의 전부인 글을 안 뺏기겠다고 겁에 질려 이를 악물고 한 말이 모두 상처가 되었습니다. 법에 의뢰할 형편이 아니어서 댓글과 메일로 드린 마음의 상처 매우 죄송합니다.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죄송합니다. 내 마음이 아파 죽을 것 같아도 겁에 질려 사리 판단이 어려워도 마음에 상처가 되는 말은 안 해야 했습니다. 반성하고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죄송합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씻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