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차 전국 적십자봉사원 대축제 참가 (전북지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북지사협의회(회장 임창만)는 22일(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적십자봉사회 전국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제8차 전국 적십자봉사원 대축제”에 전북 15개 지구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600여명의 봉사원들이 참가하여 전국에서 참석한 봉사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5년마다 개최해온 봉사원 대축제가 8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대한적십자사 창립110주년 을 맞아 Action 110'의 기치를 빛내는 해로 'Saving Livs, 적십자는 생명입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도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1만1000여명의 봉사원들이 참석 했다.
행사는 야외부스와 Red Cross 메시지 박스 운영, 식전공연과 홍보대사 축하영상 에 이어 기념식 순으로 진행 되었다, 오후 1시30분부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인 배우 류수영씨와 이승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기념식은 김성주 총재 등 내빈 입장과 14개 지사협의회 기수의 입장에 이어 윤금영 전국협의회 회장으로부터 축제의 막을 올리는 개회 선언으로 이어졌다,
이어 국민의례와 7명의 지사협의회 회장으로부터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전북지사협의회 임창만 회장이 봉사원 서약을 하였다.
이어 전국협의회 윤금영 회장은 대회사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의 선두에는 언제나 대한적십자사가 있다며 적십자는 어둠을 밝히는 등불로 이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라고 언급하고 나보다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노란조끼 천사는 지금 이 시간에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랑과 봉사를 전파하는데 개인의 시간과 재능을 투자해 사력을 다하자는 당부의 대회사를 하였다.
이어 대한적십자사 김성주 총재는 격려사에서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창립11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이자 대한만국이 광복70주년, 분단 70주년을 맞는 해로 지난110년 동안 대한적십자사는 봉사원 여러분이 함께 하였다며 올해 새롭게 도약하는 'Action 110 실천전략'을 수립 이를 통해 대한적십자사는 글로벌 재난구호봉사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젊고 효율적이며 빠르고 스마트한 적십자로 다시 태어나 대한적십자사가 YES ! Red Cross가 될 수 있도록 봉사원 여러분의 중요한 역할을 잘 수행해 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공자 표창에서는 전북지사협의회 산하 각 지구협의회에서 아래와 같이 각각 수상을 하였다.
▶적십자봉사원대장 : 이경분(남원 동충동봉사회)
1973년 1월1일 가입, 봉사활동기간 42년, 봉사활동 20,000시간
▶봉사회 전국협의회 회장표창 :
이기자(순창 강천봉사회), 정효숙(지사협재무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최병갑(지사협의회 고문), 박만도(지사협의회 감사), 강형숙(지사협의회 부회장)
백연자(남원 향교봉사회).
▶통일부장관 표창 : 송현중(덕진 솔잎봉사회), 이희자(익산 보은봉사회)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 모인숙(완산지구협의회장), 서영주(정읍 늘푸른봉사회)
표창을 받으신 수상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이어 전국협의회 임규래 고문을 비롯한 임원단의 우리들의 다짐, 봉사원 활동 영상 상영, 비전퍼포먼스, 희망 비행기 퍼포먼스, 봉사원의 노래 합창을 끝으로 기념을 모두 마치고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테너 류정필씨의 축하공연에 이어 라디오 공개방송 SBS 러브FM 노사연 이성미 쇼에서는 가수 박상철 등이 출연 하여 봉사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축하공연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첫댓글 축제장에 지금도 있는것 같습니다.
보는 즐거움이 너무 행복합니다.국장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선희 부장님 고맙습니다, 전국의 봉사원들이 하나가 된듯
응집력으로 치루어진 행사 정말 멋진 행사 였습니다,
저녁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적십자 봉사원들의 노란 물결이 정말 장관이었습니다.지금도 그여운이 남아 있습니다.
이리뛰고 저리뛰시며 취재하고 촬영하는 모습 멀리서 지켜보면서 국장님의 열정에 감동
받았습니다.사진도 순간순간 참~깨끗하게 나왔네요. 그순간의 감동이 되살아 나는듯 합니다.
국장님~대선배님께 잠시라도 인사드릴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고 영광이었습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영연 부장님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전국의 11,000여명의 봉사원들이
흐트러짐이 없이 하나가되어 펼쳐지는 멋진 행사가 장관 이었습니다,
많은 봉사원들이 모이다보니 사진 촬영에 어려움이 있었읍니다만
그래도 봉사원들이 하나되는 즐거운 날 이었습니다, 모처럼의 만남 이었는데
정겨운 대화도 나누지 못하고 헤어져 아쉬웠습니다,
카페를 통해 아름다운 소식과 정겨운 대화 나눌 수 있기를 기대 합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이 국장님 반나서 반가웠습니다
메인사진기자로서 많이 바쁘셨지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다는 그 말
이 국장님을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세월은 가거나 말거나
몸도 마음도
항상 그 자리 지켜 주실것을 믿습니다
김미립 부장님 굿모닝!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불금 상쾌한 아침입니다,
축제장에서는 모두 반가운 얼굴들 반가운 만남 이었습니다,
모처럼의 만남이 여건상 정담을 나누지 못하고 헤어저 아쉬웠지만
만남 자체가 기쁨이었습니다, 전국에 많은 홍보부장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든든하고 힘이 솟아 납니다, 많이 격려해 주세요
추석 귀향이 시작되는 첫날 저는 애들이 모두 서울에서 직장에
다니고 있기때문에 추석지내로 서울로 올라갑니다,
오늘 갔다가 30일날 내려옵니다,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서울의 축제에서 뵈을적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그날의 감동을 많이 보여 주시는군요.
많은 사진편집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장님, 편안한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규택 국장 굿모닝! 추석 귀향이 시작되는 첫날 상쾌한 아침이네,
지난 축제에서 만나 반가웠고 취재하느라 수고 많이 했네,
나는 애들이 전부 서울에서 직장에를 다니고 있어 내려오지 못하고
오늘 우리 부부가 서울로 추석 지내고 올라가네
추석 명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기 바라네...
올림픽 경기장에 함께 하지 못한 봉사원들도 여기 들어오면 그날의 감격을 고스란히 맛 봇 수
있도록 상세한 해설까지 올려주신 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유공자 표창 수상하신 봉사원들께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짧은 순간 만났지만 긴 여운을 남긴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보내주신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에 또 가시네요,아드님들과 추석 명절 잘 보내고 오세요.
이동선 선배님 굿모닝! 추석 귀향이 시작되는 불금 상쾌한 아침입니다,
축제장에서는 모두 반가운 얼굴들의 기쁜 만남 이었습니다,
모처럼의 만남이 여건상 정담을 나누지 못하고 헤어저 아쉬웠지만
만남 자체가 기쁨이었습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추석 귀향이 시작되는 첫날 저는 애들이 모두 서울에서 직장에
다니고 있기때문에 추석지내로 서울로 올라갑니다,
오늘 갔다가 30일날 내려옵니다, 추석명절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광남 국장님 반갑게 맞아
주셔 감사합니다
짧은 만남 긴~~여운 만남 자체가 기쁨으로 고이 간직
할게요 멋진 영상 다시 보면서
노란물결이~~함성이~~
힘들때 마다 조금식 조금식
볼게요 국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셔요
국장님의 기사와 촬영솜씨는 감히 누가 따를지요...??
생동감이 넘치는 사진들 보면서 실감합니다
대단하신 프로정신...
정말 멋지십니다 ^^
이 순간도 그날의 그 자리에 앉아있는기분입니다
뵈어서 반가웠고 아쉬운 순간 한컷!으로 인증샷! 기념..
오래토록 기억에 남기겠습니다
22일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레면 우리의 고유명절~ 추석입니다
서울길 잘 다녀오시고 즐거운 명절 되십시오!^^
바쁜 시간 보내다보니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국장님 멋진 장면 소중한 자료 기고 담아 내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