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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은 전사 차원에서 항공편 운항을 기존보다 15% 감축할 예정이며 지역별 감축 비율은 다음과 같다.
▲미국 국내선: 10~15%
▲남미 노선: 5%
▲대서양 횡단노선: 15~20%
▲태평양 횡단노선: 65%
비행 일정이 변동된 고객은 델타항공 홈페이지의 <나의 여행>에서 옵션을 확인할 수 있다. 옵션으로는 다른 델타 운항 항공편으로 재예약, 4월 30일 이후 항공편에 대한 재예약, 대체 및 제휴사 항공편 재예약 또는 환불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타 옵션은 델타항공으로 연락하면 된다.
또한 델타항공은 고객의 일정변경을 더욱 유연하게 지원하고자 항공편에 대해 일정 변경 수수료를 면제하며 수수료 면제 대상 및 항공 일정 변동에 관한 자세한 내용도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태평양 노선
◆대서양 횡단노선
11일 발표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럽 26개국에 대한 여행객 입국금지 조치에 따라 대서양 횡단노선은 향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하기 항공 노선은 3월 13일, 금요일 운항 이후 임시적으로 운항 중단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https://news.delta.com/delta-responds-wednesday-directive-us-europe-travel
◆미국 국내선
미국 내 운항 수송량은 운항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10~15%까지 감축될 예정이다.
◆남미 지역
남미 지역 역시 운항 빈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운항 수송량이 5%까지 감축될 예정이다. 델타항공은 제휴항공사인 아에로멕시코를 지원하기 위해 5월 2일부터 8월 16일까지 뉴욕~멕시코 시티 노선은 1일 왕복 1회, 로스엔젤레스~멕시코 시티 노선은 1일 왕복 2회 운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