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궁(匕弓)
비궁(匕弓)은 한국 국방과학연구소(ADD)와 LIG넥스원이 개발한 70mm 유도 로켓으로, 저비용·고효율을 목표로 한 차세대 지대함 무기입니다. 북한의 고속정·공기부양정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2010년 시험발사 성공 후 2016년부터 양산, 2017년 해병대에 실전 배치되었습니다
■ 개발 배경
○ 공동 개발: 한국 ADD와 미국 해군 항공무기연구소(NAWCWD)가 협력.
○ 위협 요인: 북한이 백령도·연평도 인근에 고속 공기부양정을 배치, 특수부대 상륙 위협.
○ 프로젝트 명칭: 초기에는 LOGIR (Low-Cost Guided Imaging Rocket), 또는 메두사 프로젝트로 불림.
○ 국내 명칭: ‘비궁(匕弓)’은 ‘날카로운 화살’이라는 의미.
■ 성능 특징
○ 유도 방식: 적외선 영상인식(IR Imaging) 기반 액티브 유도.
○ 사거리: 약 5 km.
○ 속도: 마하 2 수준.
○ 비용: 헬파이어 미사일(약 2억 원)의 30% 수준으로 저렴.
○ 호환성: 기존 히드라 70 발사대를 그대로 활용 가능.
○ 탑재 플랫폼: KA-1 경공격기, AH-1S 코브라, 500MD 헬기 등.
■ 운용 현황
○ 2010년: 시험발사 성공.
○ 2016년: 양산 시작.
○ 2017년: 해병대 실전 배치.
○ 수출명칭: Poniard로 알려져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음.
■ 비교: 비궁 vs 헬파이어 vs APKWS
| 무기 | 유도 방식 | 사거리 | 단가 | 특징 |
| 비궁 | 적외선 영상인식 | 5 km | 헬파이어의 30% | 저비용, 고속정·공기부양정 대응 |
| 헬파이어 | 레이저/레이더 유도 | 8 km 이상 | 약 2억 원 | 고정밀, 고가 |
| APKWS | 레이저 유도 | 5 km | 약 1만 달러 | 저가, 미국·영국 공동개발 |
■ 전략적 의미
○ 한국군: 북한의 비대칭 위협(공기부양정·고속정)에 대한 효과적 대응 수단.
○ 국제적: 저비용·고효율 무기로 해외 수출 잠재력 큼.
○ 기술적: 레이저 유도 대신 적외선 영상인식 방식을 채택해 독창적이며, 전자전 환경에서도 강점.
■ 요약하면, 비궁은 한국형 저비용 유도 로켓으로, 북한의 해상 침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실전 배치 무기입니다. 해외에서는 ‘Poniard’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성비와 호환성 덕분에 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