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 고성이씨 탑동종택(사인보드)1

안동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국민문제185호)(안동시 법흥동)2
본채는 1704년(숙종30년) 좌승지 李後植이 지었고 北亭은 1775년(영조51년)
진사 李宗周가 지었다고 한다.현재 솟을 대문채.사랑채.안채.정자와 연못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이 집은 야산과 계곡에 흐르는 물을 건물과 잘 조화시켜 사대
부 가옥의 전통을 잘 간직하고 있다.

고성이씨 탑동종택3

신세동 칠층전탑(국16호)(안동시 법흥동)4
이 탑은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전탑으로 높이16.8m.기단폭7.75m이며
단층기단에 7층의 몸돌을 차츰 줄여가며 쌓아올려 놓았다.8세기 이 일대에
법흥사가 있던 걸로 추측만 할 뿐이다.이 터에 탑동 固城李氏 塔洞派 종택이
있다.

안동댐 월영교(초당 이무호草堂 李武鎬 題)(안동시 상아동)5

월영교6
이 다리는 바닥과 난간을 목재로 만든 인도교로 폭3.6m.길이387m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이다.다리이름은 322점의 많은 주민의 응모작으로 월영교로 선정
했으며 이것은 유난히 달과 연관이 많은 이 지역의 유래에서 착안하기도 했다.
강건너 산중턱에는 옛 선비들이 시를 읊었던 월영대가 옮겨져 있다.강북쪽에는 映
南山이 감싸안고 있으며 강남쪽 2km지점에는 영남 3대루의 하나인 映湖樓(공민왕
친필)가 강물을 내려다보고 있다.

월영교의 정자(월영정)7

월영정 현판(유천 이동익攸川 李東益 글씨)8

월정교에서 본 안동호 풍경9

월정교에서 본 안동호 풍경10

월정교에서 본 안동호 풍경11

안동시 권역별 관광안내(사인보드)12
안동 권역테마크스
안동.영주 미래 한국을 빛낼 위대한 선비열전 기행으로 도산서원.이육사 문학관.안동 구시장
월영교(임청각).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하회마을.삼판서고택.소수서원.선비촌.부석사 등이다.
안동.문경 사랑과 우정의 여행은 하회마을.안동구시장.월영교(안동민속촌).문경온천
도자기박물관.레일바이크.석탄박물관(드라마촬영장)
영주.안동.문경 고건축기행으로는 부석사.삼판서고택.무섬마을.하회마을(병산서원)
임청각(법흥사지칠층전탑).월영교(안동민속촌).문경새재도립공원(드라마촬영장).고모산성
영주.문경 건강과 힐링여행으로는 소백산국립공원 소백산 자락길트래킹.풍기인삼(인견시장)
Y스트리트.레일바이크(진남).짚라인.사격장.활골랜드
근대문화의 유산부터 하회마을까지는 청라언덕.선교사주택.만세운동길.계산성당.제일교회
시인 이상화.서상돈고택.근대화문화체험관 계산예가.악령시 한의학박물관.세계탈박물관

유교문화길(사인보드)13
선비 길은 총거리가 30km로 소요시간을 7-8시간이 걸린다.구담마을을 시작으로 구담습지
파산정.화천서원.옥연정사.부용대.화회마을.양진당.충효당.병산서원까지로 연결되어 있다.
여왕 길은 총34km로 소요시간은 7.5-8.5시간이 걸린다.병산서원을 시작으로 어락정.삼구정
체화정.일성당.산수정.마애솔숲.단호샌드파크.낙동강생태학습관.낙암정으로 연결되어 있다.
공민왕 길은 총거리가 24km로 소요시간은 6.5-7.5시간이 걸린다.낙암정을 시작으로 검암습지
모운사.한계마을.용두봉.옥수교.안동대교.영호대교.영호루로 이어진다.
호반나들이 길은 총거리가 15km로 소요시간은 3-4시간정도 걸린다.영호로를 시작으로 영가
대교.임청각.월영교.개목나루.시립민속박물관.안동댐.안동문화관광단지.예움터마을로
이어졌다.

원이엄마 테마길14
원이엄마는 1998년 4월 안동시 정상동 택지개발 과정에서 고성이씨 이응태(1556-1586년)
의 무덤이 발견되었다.무덤속에는 이응태의 미이라와 함께 세상을 떠난 남편을 향한 부인
의 애끓는 심정이 담긴 한글 편지와 남편의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머리카락과 삼
을 엮어서 만든 한컬레의 미투리가 발견되었다.그는 1586년 31세의 나이로 숨지자 한지에
절절한 마음을 담아 남편의 관 속에 넣어 두었고 개발과정에서 무덤이 발굴되어 412년만
에 그들의 사랑이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다.이들의 사랑은 조선판 사랑과 영혼으로 보도 되
었고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저널 내셔널지오그래픽.고고학 잡지 엔티쿼티 등을 통해 소개
되어 전 세계인을 감동시켰다.

사랑의 자물쇠(사랑과 영혼)15

원이 엄마의 편지(원이 아버지께)16

원이엄마와 월영교.원이엄마테마길17
월영교는 2003년에 개통되었으며 길이(387m).너비(3.6m) 국내에서 가장 긴
목책 인도교이며 월영교의 뜻은 달빛에 은은하게 비치는 모습이라는 뜻이다.
원이엄마 테마길은 고성이씨의 며느리였던 원이엄마와 남편 이응태의 애틋한
사랑을 모티브로 조성되었다.산책을 즐길 수 있는 데크로드.원이엄마 트릭아트
상사병과 사랑의 자물쇠를 걸 수 있는 펜스가 설치되어 있다.

귀래정과 원이엄마.원이엄마 테마공원.세상에 나온 관18
귀래정(문17호)은 이굉이 1513년(중종8년) 벼슬에서 물러나 안동으로 와서
지은 정자이다.반변천과 낙동강이 만나는 경치가 아름다운 곳에 정자를 짓고
귀래정이라 이름 붙였다.이중환은 택리지에서 안동의 여러 정자 가운데 임청
각 군자정.하회 옥연정과 더불어 귀래정을 꼽을만큼 경치가 좋은 곳이라고
하였다.현재의 위치는 도로공사로 인해 본래 위치에서 20m 뒤로 옮겨졌다.
조선판 사랑과 영혼이라는 원이엄마 이야기는 고성이씨 귀래정파 이응태
와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 만든 미투리가 묘지 이장과정에서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공원에는 편지글 조각상.현대말 번역본.쌍가락지
조형물.반원형 야외무대가 설치되어 있고 고성이씨 입향조인 이증의 둘째
아들인 낙포 이굉이 지은 정자인 귀래정과 원이엄마상 등도 주변에 있다.
세상에 나온 관은 1998년 4월 정상동 택지개발공사에서 생생한 관이 발견
되었다.관속에는 부인이 남편을 그리며 쓴 한글편지.아우의 죽음을 애도
하는 추도시.아버지와 주고 받았던 각종편지 등이 들어 있었다.편지의 원
본은 안동대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편지를 소재로 만든 3D애니메이션
은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서 매일 정기적으로 상영하고 있다.

호반나들이 길(안동시승격 50주년)19
안동호반 나들이길은 700리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안동댐 보조호수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물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산책로(월영교-법흥교-2080m)
이다.시민들의 심신건강 향상과 쾌적한 산림휴양공 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호반나들이 길(사인보드)20

안동 석빙고(보305호)(안동시 성곡동)21
원래 도산면(구 예안면) 동부리 산기슭에 있었으나 안동댐 건설로 인해
이곳으로 옮겨오게 되었다.예안군 읍지 선성지에 의하면 현감 李梅臣이
1737년(영조13년) 부임하여 3년 재임기간 중 사재를 털어 석빙고를 축조
했다는 기록이 나온다.이것은 낙동강에서 많이 잡히는 은어를 잡아서 국왕
에게 진상하기 위해 축조되었다고 한다.중앙에 배수구가 있어 물이 빠지고
바닥은 장방형의 구조이다.4개의 홍예가 천장을 지탱하며 3곳에 환기구멍
이 있다.

월영대(유22호)(안동시 성곡동)22
자연 암벽에 월영대라는 석자를 새긴 바위이다.원래 이바위 바로 위에 錦下齋
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한다.1972년 안동댐 건설로 이곳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장방형의 면적은 83x47cm 이고 글씨 크기는 대략26cm 이다.글씨는 해서체로
선비의 풍류를 느낄 수가 있다.이 이 글을 쓴사람과 새긴사람은 금하재 건립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여겨지지만 단정하기는 어렵다.

선성현객사(유29호)(안동시 성곡동)23
宣城縣 客舍는 1712년(숙종38년) 예안현감 金聖遊가 개수한 一자형 건물로
조선시대 객사의 전형이다.중앙에는 궐패를 모시고 초하루와 보름에 궁궐을
향하여 절을 하였으며 양쪽에 있는 건물에는 사신이나 귀한 손님의 숙소로
사용되었다.객사는 정면3칸.측면3칸으로 모두6칸의 대청에 한칸씩의 툇마루
를 갖추고 있다.안동댐 건설로 1976년 도산면(구 예안면)서부리에서 이곳으로
옮겨져 왔다.

안동 (남반고택南沜古宅)(문유79호)(안동시 성곡동)24
이 건물은 조선 고종 때
홍문관 교리를 지낸 남반 이만형의 옛집이며 택호는 교리댁이다.
북향집에 대문을 열고 마당에 들어서면 사랑채가 돌출되어 있다.
ㅁ자형에서 약간 벗어난 巴자형의 변형된 건물이다.

안동 다례원25

안동 宜村洞 草家(도토마리집)(민6호)(안동시 성곡동)26
이 건물은 원래 도산서원 남쪽을 흐르는 낙동강 건너 안동 도산면 의촌동에 있던
초가집이다.건축시기는 1920년-193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안동댐건설
로 수몰되기에 이르자 안동민속박물관 야외 경관지에 이건되었다.1991년 화재로
소실되었지만 1992년에 복원한 것이다.

안동 사월동 초가(민14호)(안동시 성곡동)27
이 집은 안동지방의 농가로서 기둥을 세우지 않고 판축방식으로 다진 토담으로
모든 벽체를 구성하였다.목재는 문틀이나 서까래 등 일부만 사용하고 주로 흙을
사용한 토담집으로 一자형 집이다.안동 월곡 사월리에 있었으나 안동댐 건설로
이곳으로 옮겼다.

우물과 연자방아28

연자방아29
연자방아는 곡식의 껍질을 벗기고 가루를 내는 농기구로 물의 힘을 이용하는
물레방아와 사람의 힘을 이용하는 디딜방아와 달리 말이나 소의 힘을 이용하여
한꺼번에 많은 곡식을 찧거나 빻을 때 사용한다.

안동 이원모 와가30

안동 이원모(李源模 瓦家)(안동문80호)31
건축연대는 19세기 이후로 보이는 이원모 와가는 예안면 부포리에 있던 것을
안동댐 건설로 1976년 옮겨 왔다. 집은 정침.고방채.사랑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집의 특징은 안동지방의 ㅁ자형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利川徐氏 烈女碑(이천서씨 열녀비)(안동 문87호)32
1832년(조선 순조) 경상도 관찰사 朴岐壽가 열녀 이천서씨(1795-1817년)의 효행을
기려 안동시 율세동에 세웠으나 1983년에 이곳으로 옮겼다.앞면에는 烈女鄕吏金昌慶
妻利川徐旌之閭(열녀 향리 김창경 처 이천 서성지려)라고 쓰여 있다.시집온지 얼마후
남편과 사별하고 시부모님도 충격에 잇따라 죽자 장례를 치른 후에 시부모를 따라 목
숨을 끊었다.

선성현 길(1코스 사인보드)33
선성현 길은 도산구곡
중에서 첫번째 물굽이 안동호 주변을 둘러보는 길이다.
1코스는 13.7km로 선성현 문화단지에서 보광사(1.4km)
오천유적지(6.9km).호반자연휴양림(1.1km).월천서당(4.3km)이다.

선성현 수상길(사인보드)34
선성수상 길은 수위변동에 따라 뜨고 가라앉는 구조로 되어 있다.

선성현 수상 길35

선성현 수상 길36
선성현 수상 길(동영상)37

선성현 수상길38

선성현 수상길(물에 잠긴 예안국민학교)39
1909년 4월 李仁和가 후진양성을 통한 국권회복을 목적으로 설립한 사립 선명학교이다.
1912년 공립으로 개편되었고 1941년 예안공립국민학교로 개칭되었다가 광복후 예안국
민학교가 되었으나 1974년 안동댐을 만들면서 수몰후 국학진흥원옆에 다시 세웠으나
폐교되고 말았다.

선성현 수상길(호반자연휴양림.산림문화휴양촌)40

선성현 한옥 체험관41

선성현한옥체험관 현판42

선성현한옥체험관(새암채.아람채)43

새암채 현판44

아람채 현판45

선성현한옥체험관(나눔채.다솜채)46

선성미점47

선성현한옥체험관48
(201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