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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나드리산악회
 
 
 
카페 게시글
◀ 우리들의 이야기 ▶ 나드리 산행공지
이성자 추천 0 조회 61 20.10.25 15: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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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25 16:47

    첫댓글 드디어 가는군요,
    이름이 그리 알려져 있지 않은 조용한 곳으로요.

    예,
    만추의 가을,
    늦단풍이라도 보고와야지요.

    코로나 징후가 있으시거나,
    위험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참석치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되고요......ㅎ

  • 20.10.26 20:34

    고문님께서 우리의 만남을 많이 기다리셨나 봅니다...
    가을은 남자의 마음을 쓸쓸하게 합니다.
    만추에 와있는 우리들 인생처럼~!!!

  • 작성자 20.10.25 18:30

  • 20.10.25 21:10

    알려져 있지 않은
    그리고
    조용한 곳.
    가을의 늦단풍과 가을 남자-------
    기대 됩니다.

  • 작성자 20.10.25 21:22

    네에~~아마도 단풍이절정은 아니어도 늦가을단풍은 조금 남아있겠죠?
    ㅎㅎ 파마님 산행에 뵈어욤

  • 20.10.26 11:13

    총무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 20.10.26 09:44

    카페지기도 유고된 이곳을 굳세게 지키며 활동해 오신 여러분이 계신줄 몰랐습니다....
    빠른 시일에 리모델링해 보겠습니다.

  • 20.10.26 14:18

    예,
    검찰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윤석열을 지칭하는 "허수아비" 라는 시가 쓰였네요.

    "혼자 서 있는 허수아비에게
    외로우냐고 묻지마라
    어떠한 풍경도 사랑이 되지 못하는 빈 들판
    낡고 해진 추억만으로 한 세월 견뎌왔느니

    혼자 서 있는 허수아비에게
    누구를 기다리느냐고도 묻지마라
    일체의 위로도 건네지마라

    중략......

    밤이되면 허수아비는 운다
    늙고 초라한 몸보다도
    자신의 존재가 서러워 한없이 운다 "

    예,
    각기 해석하기 나름이겠지요.

    만추,
    가득한 가을,
    우리들에게도 아름다운 만추(?) 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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