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반도체 사이클 현재 상황과 전망.
- 반도체가 끝인가? 아니다. 절대 아니다. 외국인 반도체를 팔았다기 보다 삼성전자를 매도했다
- 삼성전자의 주가가 비싼가 싼가의 접근이 필요. 여전히 SK하이닉스는 낙폭과대로 판단
- 외국인 어제 삼성전자만 7천억 매도. 시장 매도는 2600억. 4400억은 매수라는 의미
- 외국인 매도 진정되면 삼성전자도 반등을 줄 것. 다만, 추세전환은 시간이 필요해보임
- 외국인 삼성전자 매수할때 다른 섹터 매도가능성도 대비해야 할 듯
2. D램과는 다르게 비메모리 반도체 업황 견조, 국내증시에서 삼성전자 비메모리 밸류체인 및
전/후공정 종목들은 문제 없는것 아닐까?
*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비메모리 반도체 (AP, CIS, PMIC, DDI 등)
= 설계 생산은 직접. 테스트는 외주후공정(OSAT) :
-> 엘비세미콘, 하나마이크론, 네패스, 테스나, SFA반도체
3. 전일 모처럼 소부장 일제히 반등. 코미코 주가 급등. 유독 강했던 이유
* 모더나 공급 차질에 따른 정부단 모더나 방문, 이어질 뉴스는 삼성의투자일 것.
* 오스틴공장 증설 기대감 여전히 유효
한국 : 모든반도체 공장 라인 다있음 (기흥, 평택, 화성)
중국 : 낸드만 확보 (메모리)
미국 : 파운드리 (비메모리) -> 오스틴
* 삼성전자 오스틴 팹 증설 협의 관련 이슈 오스틴 지방정부 공식 발표
8월중 최종결정이 된다면, 내년 초 착공, 2024년 양산될 것.
= 오스틴공장 납품기업 ; 한솔케미칼, 원익IPS, 코미코, 피에스케이, 이엔에프테크놀로지
4. 대표적인 DDR5 관련주 제이티도 하반기 매출 성장 기대. 전망과 투자의견은?
* DDR5 가는 과정은 필연적. 관련주들은 큰 시세 나올것.
- IT산업, 전방기업들은 경기가 좋아야 실적이 좋고, 후방기업은 사이클이 바뀌어야 수혜를 본다.
- 대장은 심텍.
= 인텔 PC용 CPU 올 4분기중에 출시/ 그리고 서버용 내년 1분기 출시예정 발표
= 부품대장 : 심텍, 대덕전자 / 검사장비 : 테크윙, 유니테스트, 엑시콘
- 제이티 2분기 매출액 YoY 33.4% 증가, 영업이익 420% 증가. 깜짝실적
- 번인테스터 장비교체 주기와 맞물려 수혜, UTG레이저 커팅장비, 비메모리 핸들러 성장동력
- 결정적으로 주가 선조정 받아 부담없는 영역
5. 최근 주가하락을 기회로 매수해볼만한 종목은?
- 대덕전자 : 2분기 매출 2,307억원 (YoY +6.1%), 영어이익 133억원 (YoY +31.4%)
: 비메모리향 패키지 공급확대 기대, FC-BGA 패키지 기판 공급부족 심화.
: 스마트폰향 정체구간이나 전장향 준비잘된 기업. 주가 자리 부담없어 보여, 주가 안정적 흐름
- 티엘비 : 2011년 대덕전자 분사한 PCB전문 업체, 심텍이 대장이라면 뒤따를 종목으로 판단
: DDR5전환 모듈 기판 교체에 따른 성장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