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한국드라마에 자주나오는 신기한 행동시리즈'로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에는 한국 드라마 중에서도 특히 형사물건이나 경찰을 무대로 한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기한 행동&장면을 모아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시리즈 1편부터 44편이나 있으니 이번 내용과 함께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번 신기한 행동&장면으로 가봅시다~!
형사 복장은 대개 스타잔이나 가죽점퍼.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형사님은 일본에 비해 복장이 너무 러프지 않나요?!
일본에서도 형사물 드라마는 인기가 있지요! 여러가지 드라마가 있습니다만, 일본 드라마에 나오는 형사분들은 모두 세련된 슈트차림이 많은 인상입니다.
그런데!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형사분들 중에는 정장차림을 한 사람은 거의 볼 수 없어요!
왠지 T셔츠나 파카에 스타점퍼나 가죽점퍼, 블루종이나 AA-1과 같은 점퍼 계열의 아우터를 겹쳐 입고, 발밑은 스니커즈라고 하는 것이 스테디셀러인 스타일.
서내에 있을 때도 조사를 할 때도, 탐문하러 갈 때나 범인을 추적할 때도 항상 이 스타일로 등장합니다!
형사님은 범인을 쫓거나 붙잡고 달리는 것이나 아크로바틱한 움직임을 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러고 보면 한국 형사들의 복장은 움직이기 쉽다는 점에서는 이치에 맞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일본 드라마 속 형사님들은 정장에 가죽신발로 전력 질주하고 있지요!
그런 장면이 나오면, 「움직이기 힘들지 않을까..., 밑창이 닳아버릴 것 같아…. 힐을 신고 잘 달릴 수 있네~, 슈트의 소모가 심하겠구나…」라는, 저도 모르게 쓸데없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웃음
형사 복장이라고 하면 딱 맞는 양복이 정석인 일본과 점퍼 스타일이 정석인 한국.
둘 다 분명 진짜 형사님과는 다른 점도 있을 테고, 어디까지나 드라마 속만의 이미지일지도 모르지만, 이런 점에도 차이가 있다니 재미있네요!
이어지는 신기한 행동&장면은 이쪽입니다!
서내 눈에 띄는 위치에 우리가 있다.
이것은 형사물건이나 경찰이 무대가 아닌 드라마에서도 가끔 볼 수 있는 광경이군요!
싸움 소동을 일으켰을 때나 만취해서 소란을 일으켰을 때 경찰에 끌려가 우리 안에 들어가 있는 장면, 본 적이 없습니까?
가족이나 변호사 등 신원을 맡아줄 사람이 올 때까지 우리 안에서 기다리는 장면이 자주 나오죠.
여러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그 우리.
저것은 '보호실'이라고 불리는 것 같아요.'실'이라고 붙어 있기는 하지만 완전히 우리네요. 웃음
뭔가 혐의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날뛰거나 떠들어 주변에 피해가 있을 것 같은 경우 사람을 일시적으로 넣어두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한국 드라마에서는 대부분 경찰관이나 형사로부터 확실히 보이는 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취해서 날뛰던 사람도 술이 깨면 창피할 것 같아...
본보기가랄까, 약간의 처리같은 느낌도 드네요.(웃음)
어떠셨나요?
이번 <한국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신기한 행동 시리즈>는 형사물건이나 경찰이 나오는 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신기한 행동&장면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형사물건이나 경찰물건이 좋아! 라는 분이나 한국경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를 하나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서울 광화문에 있는 경찰박물관입니다.
이곳은 한국 경찰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이라고 해서 다양한 체험 코너가 마련되어 있어요~!
경찰관 제복을 입어볼 수 있는 코너나 경찰차와 흰색 오토바이를 탈 수 있는 코너는 아이들에게 큰 인기!
세상에! 방금 나온 보호실 같은 우리에 들어가는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웃음
그 외에도 수갑을 채우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와 범인의 몽타주를 제작할 수 있는 코너 등 다양합니다!
또 한국 경찰의 역사 전시에는 사극 속에 자주 나오는 의금부 사헌부 포도청 등 당시 범죄자를 단속하는 기관을 알 수 있고 드라마 속에 나오는 의상 같은 당시 교복도 전시돼 있습니다.
다른 층에는 과학수사반에서 사용하는 도구도 전시되어 있고 드라마 속에는 자주 나오지만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도구와 경찰 뒷면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국에 오시면 어떨까요?
그럼 다음에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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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s://creators.yahoo.co.jp/trilingualnotomi/0100312342
みなさん、こんにちは~!
今回も「韓国ドラマによく出てくる不思議な行動シリーズ」でお楽しみいただけたらと思います^^
今回は、韓国ドラマのなかでも特に刑事モノや警察を舞台にしたドラマでよくみられる不思議な行動&シーンを集めてみたいと思います!
これまでに紹介したシリーズ第1弾から44弾もありますので、今回の内容と併せて、ぜひ一度ご覧になってみてくださいね♪
それでは、さっそく今回の不思議な行動&シーンに行ってみましょう~!
「刑事の服装は、だいたいスタジャンか革ジャン」
韓国ドラマのなかに出てくる刑事さんって、日本に比べて服装がラフすぎる感じがしませんか?!
日本でも刑事モノのドラマは人気がありますよね!いろいろなドラマがありますが、日本のドラマに出てくる刑事さんって、みんなビシッとしたスーツ姿が多い印象です。
ところが!韓国のドラマに出てくる刑事さんのなかには、スーツ姿の人はほとんど見られません!
なぜかTシャツやパーカーにスタジャンや革ジャン、ブルゾンやМA-1といったジャンパー系のアウターを重ね着し、足元はスニーカーというのが定番のスタイル。
署内にいるときも取り調べをするときも、聞き込みに行くときや犯人を追跡するときも常にこのスタイルで登場します!
刑事さんって犯人を追いかけたり、取り押さえたりと走ることやアクロバティックな動きをすることが多いですよね~。
そう考えると、韓国の刑事さんの服装は動きやすさの点では理にかなっているのかもしれません。
日本のドラマのなかの刑事さんたちは、スーツに革靴で全力疾走していますよね!
そんなシーンが出てくると、「動きづらくないのかなぁ…、靴底擦り減っちゃいそう…、ヒール履いてよく走れるなぁ~、スーツの消耗激しいだろうなぁ…」なんて、ついつい余計なことを考えてしまいます笑
刑事の服装といえば、かっちりスーツが定番の日本とジャンパースタイルが定番の韓国。
どちらもきっと本物の刑事さんとは違うところもあるでしょうし、あくまでもドラマのなかだけのイメージなのかもしれませんが、こんなところにも違いがあるって面白いですね!
つづいての不思議な行動&シーンはこちらです!
「署内の目立つ位置に檻がある」
これは刑事モノや警察が舞台ではないドラマでも、ちょくちょく見かける光景ですね!
喧嘩騒ぎを起こしたときや、泥酔して騒ぎを起こしたときに警察に連れていかれて檻のなかに入れられているシーン、見たことありませんか?
家族や弁護士など身元を引き受けてくれる人が来るまで檻の中で待っているシーンがよく出てきますよね。
色々なドラマによく出てくるあの檻…。
あれは、「保護室」と呼ばれているらしいですよ。「室」とついてはいますが、完全に檻ですよね笑
なにか容疑があるわけではなく、ただ暴れたり騒いだりして周りに被害がありそうな場合、人を一時的に入れておく場所のようです。
韓国ドラマでは、だいたいが警察官や刑事からバッチリ見える場所に設置されています。
酔って暴れていた人も酔いがさめてきたら恥ずかしくなりそう…
見せしめというか、ちょっとしたお仕置きみたいな感じもしますね笑
いかがでしたか?
今回の「韓国ドラマによく出てくる不思議な行動シリーズ」は、刑事モノや警察が出てくるドラマでよくみられる不思議な行動&シーンについて書いてみました!
最後に刑事モノや警察モノのドラマが好き!という方や、韓国の警察に興味がある!という方にオススメのスポットをひとつ、ご紹介したいと思います!
それは、ソウルの光化門(カンファムン)にある「警察博物館」です。
ここは韓国の警察を身近に感じられる「体験型博物館」ということで、色々な体験コーナーが充実しているんですよ~!
警察官の制服を試着できるコーナーやパトカーや白バイに乗ることができるコーナーは子供たちに大人気!
なんと!先ほど出てきた保護室のような檻に入る体験も出来ちゃいます笑
そのほかにも手錠をかける体験ができるコーナーや、犯人のモンタージュを制作できるコーナーなど盛りだくさんです!
また、韓国警察の歴史の展示では、時代劇のなかによく出てくる「義禁府(ウィグムブ)」や「司憲府(サホンブ)」、「補盗庁(ポドチョン)」など、当時の犯罪者を取り締まる機関について知ることができるほか、ドラマのなかに出てくる衣装のような当時の制服も展示されています。
別のフロアには科学捜査班で使う道具も展示されていたり、ドラマのなかにはよく出てくるけど、普段は目にすることができない道具や警察の裏側を間近で見ることができます。
興味のある方は、韓国を訪れた際にぜひ行って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か?
それではまた、次回もお会いし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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