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한류문화예술CEO과정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류문화예술CEO과정은 문화예술을 직접 체험하고 현장을 탐구하는 입체적 교육시스템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류를 통한 문화예술의 위상을 체험하기 위해 일본 동경, 중국 상해로 해외 연수를 가고, 장예모 감독의 ‘인상여강’ 관람을 위해 중국 항주도 다녀왔습니다. 국내에 각 지역 축제를 돌아보며 한국 문화 현장을 경험합니다. 제1기에서 5기까지 남도 국악 체험을 위해 진도 및 남도체험을 위해 전남 완도, 전북고창 일대를 다녀 왔으며, 단양8경 체험 위해 단양체전을 다녀왔습니다. 영화를 보는 안목을 키우기 위해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를 다녀왔습니다. 또한 뮤지컬 ‘미스 사이공’, 서커스 ‘퀴담’, 연극 ‘목화밭의 고독 속에서’,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 국립발레단 ‘신데렐라’, 국립무용단 ‘Soul, 해바라기’ 등과 같은 다양한 세계 각종 공연예술 관람을 통한 문화적 감수성 향상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이 자랑할 만한 시스템은 대중문화 대표주자들의 살아있는 강의입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 손석희 전 MBC 아나운서, 김지하 시인, 김덕수 사단법인 사물놀이 한울림 예술단 예술감독, 도올 김용옥 교수, 김미경 더블유인사이츠 대표, 이상봉 패션디자이너, 박중훈 영화배우, 박명성 신시뮤지컬 컴퍼니 대표, 난타로 유명한 (주)PMC 프로덕션 송승환 대표 등 한류 전문가들과의 교류와 이론 강의를 통해 귀중한 교육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과정에서는 원생들 간의 교류를 통한 다양한 Communication을 형성 할 수 있습니다. 원우회, 등산회, 골프회 등이 조직되어 있으며 매주 진행되는 강의나 워크샵, 국․내외 연수를 함께 다니면서 원생들 간의 친목을 돈독히 할 수 있습니다.
한류문화예술CEO과정 에서 문화예술의 다양하고 다원적인 내용을 연구하고 토론하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 과정에 참여하는 교수님들과 선후배 기수 등 모든 분들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역동적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 문화의 위대한 발자취를 탐사하시고 한류 소프트파워의 미래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한류문화예술CEO 과정에서는 제6기 원생을 모집합니다. 9월 개강하며 교육기간은 6개월 과정, 강의 시간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부터이며, 교육과정은 문화예술 및 각계 분야 최고 강사를 초청하여 이뤄지는 이론 강의와 국내 및 국외체험연수, 국내 다양한 공연 관람으로 모집인원은 약 50명입니다. 문의사항은 02)820-6487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한류문화예술 CEO 과정은 전문성과 현장성을 보완하여 명실 공히 한국문화를 세계에 발신하는 연구개발체계를 구성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통하여, 문화 예술로 출발한 한류 현상이 우리나라의 사회와 경제 전반에 긍정적이고 보편적으로 작동되어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새로운 기회창출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관계 전문가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