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 내남산-난함산-문암봉-구화산-달봉산 산행(백두난함단맥)
[도암리입구-봉덕사-내남산-737.9봉-난함산-아천고개-문암봉-490봉-328봉-구화산-달봉산-삼도뷰아파트정류장]
○ 산행일시 : 2023. 5. 31(수), 날씨 : 맑음
○ 인원 : 나 홀로
○ 산행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7.74Km(GPS), 6시간 32분(중식 및 휴식시간 42분포함).
○ 산행지도
○ 백두난함단맥
백두대간이 속리산을 지나 남진하면서 상주 땅을 지나 추풍령으로 가기전 영동군 추풍령면과 김천시 어모면, 봉산면의 삼면 경계에 있는 등고선상 730봉에서 백두대간은 도경계를 따라 서쪽으로 흘러가고 한줄기를 남쪽으로 분기하여 김천시 봉산면과 어모면의 경계를 따라 卵含산(△733.4, 0.4)-임도(450)-아천고개(450, 2.5/2.9)-門岩봉(△589.7, 0.7/3.6)-노곡고개(190, 2.3/5.9)-332봉(삼거리봉, 1.7/7.6)에서 남쪽으로 약0.2km(7.8)정도 내려가다 길은 2갈래로 나누어진다.
한갈래는 계속 남쪽으로 진행해 △310.8봉(1.3/9.1)-3번국도 경북선철로 교차점 금음교(90, 1/10.1)를 지나 시내 한복판을 가르며 삼애농장 도로(90)를 지나 59번국도 경부선 철로가 만나는 곳(90, 2.5/12.6)을 지나 황악산이 발원지인 직지천이 감천을 만나는 곳(90, 0.2/12.8)에서 끝나는 곳으로 가는 산줄기다.
다른 한줄기는 북동쪽으로 흘러 김천~어모간고속도로(130)-3번국도 남산고개(130, 1.2/9)-KCC공장 김천산업단지를 관통해 경북선 철로(90, 1.2/10.2)-廣德산(228, 1/11.2)-△200.7봉-913번지방도로 묘망고개(90, 1.7/12.9)-59번국도(1.5/14.4)를 지나 김천시 개령면 황계리 아천이 감천을 만나는 곳(70, 1.3/15.7)에서 끝나는 약15.7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출처: 신경수님 / 우리산줄기이야기)
○ 산행코스
06:22 평택지제역에서 SRT로 대전역, 07:15 무궁화열차로 김천역, 시외버스정류장으로 이동, 09:00 22-7버스로
-09:26 도암리입구 하차, 횡단보도건넌후, 경북선 철길 건너 잠시 후 난함산을 보며 3번국도 도암교차로 굴다리를 지나,
-09:38 도암1리 버스정류장 지나 도암2리 버스정류장, 봉덕사 1.2Km표지석. 여기서 좌측 길 따라 느티나무보호수 우측골목 마을길 지나 논·포도과수원 이어지는 길 오름.
-09:44 식수저수조와 마지막 민가. 시멘트 길 따라 오름.
-09:56 봉덕사 표석, 경내에 들러 주지스님이 ‘등산 왔느냐’며 잘 다녀오라 함.
-10:00 좌측 시멘트 길을 따라 오르면 우측에 민가와 과수원 임도삼거리.
※먼저 진행한 젊은여자 2명이 길을 찾고있어 앞서며 전신주있는 가운데 절개지 산길로 안내하며, 어디까지 갈꺼냐고 묻자 조금 간다하기에 홀로 진행함.
-10:05 산길은 낙엽쌓인 길로 서서히 고도를 높이며 동래정씨묘 3기가 연이어 지고 여기서부터 낙엽쌓인 된비알 오름길 시작.
-10:15 밀양박공묘와 평택임공묘, 여기서부터는 완만한 경사로 점점 고도를 높여가면 간간히 바위들 이어지고,
-10:26 올라선 해발 약480봉, 좌측으로 진행, 우측은 두원방향에서 올라온 길임.
-10:34 다시 된비알 오르면 해발 약565봉, 잠시 완만한 길 진행후,
-10:40 또다시 된비알 오르며 바위봉을 지나,
-10:47 내남산 667.4m, 정상목판. 조망은 없음, 좌측으로 꺽어 감.
-10:56 완만한 능선 이어지다 둔덕봉을 지나 헬기장, 좌측으로 꺽어 내려감.
-11:05 바위지대 올라선 737.9m봉, 내남산표기 시그널.
-11:11 바위들 지나 펑퍼짐한 안부. 간간히 바위 이어지고,
-11:22 등로 좌측 암봉에 올라 우측으로 용문사 그 뒤로는 백두대간 맷돌봉 용문산, 기양지맥으로 이어지는 산군, 좌로 무쇠골산-들기산-눌의산-황악산과 진밭산-덕태산-고성산, 그뒤로 각호지맥,영암지맥,금오산등등 사방팔방 그림같은 조망하며 간식후,
-11:32 내려섰다 올라선 교통호진지, 다시 해발 약730봉, 난함단맥분기봉.
-11:37 안부 지나 오르면서 터진 철망과 철조망을 지나 다시 철망울타리문 철조망, 여기서 철조망을 따라 우회,
-11:41 끝까지 진행하여 임도로 내려섬, 시멘트임도로 내려서 좌측으로 오름.
-11:44 난함산(卵含山) 733.4m 정상석, 원래 정상은 송신소안에 있고. 헬기장 717.7m, 일출·일몰장소표지판, 삼각점을 찾으려고 헬기장주변을 둘러보는데 경고싸이렌과 방송이 반복되어 찾지 못하고 이정표 문암봉 3.5Km/봉계초교방향으로 내려감.
-11:53 안부지나 봉우리, 좌회, 내려서며 교통호,
-11:58 둔덕, 좌측으로 목계단따라 내려감.
-12:04 내림길 다시 좌측으로 내려감.
-12:17 임도 ,이정표 ↑문암봉 1.8Km, →인의리마을 5Km, ↓난함산정상 1.6Km.임도따라 좌측으로 20여m 진행후 우측 이정표 문암봉 1.75Km방향으로 올라 완만하게 진행.
-12:31 군 시멘트표석 해발 502.3m봉 지나 쉼터의자 2개, 우회
-12:33 아천고개, 통나무계단, 좌·우로 흐릿한 옛길.
-12:50 문암봉(門岩峰) 589.5m 삼각점, 이정표 ↑봉계초교 5.2Km/문암봉헬기장 160m, ↓난함산정상 3.5Km.
-12:55 거대한 바위 지나 갈림길 이정표 ↑애기봉 2.4Km, →문암봉 160m/전망대 100m, ↓난함산정상 3.6Km, 우측으로 오르면 헬기장, 조금지나 공돌바위 지나고,
-12:57 문바위 아래 문암봉 정상석 597.7m, 문암봉유래비,
-13:01 데크전망대, 진행할 구화산-달봉산과 금오산과 영암지맥산군, 백두대간 황악산-눌의산, 며칠후 진행할 진밭산-덕태산-고성산, 그뒤로 각호지맥 산군등 그림같은 조망하며 중식및 반주하며 휴식 42분후, 되돌아 데크길 좌측(전망대밑 바위지대) 안전로프따라 감.
-13:46 기이한 거대바위.
-13:56 쉼터의자 2개, 497.4m봉, 좌측으로 꺽어 내려감, 길주의
-14:06 목책 안전로프따라 내려서며 쉼터의자 2개.
-14:18 계속 내려서며 쉼터의자 2개 지나 우측으로 MTB하산길 표지.
-14:21 안부, 돌무더기 서낭당흔적, 좌측은 과수원.
-14:26 다시 안부, 이정표 ↑구화산정상 1.6Km, ←옥율리마을 0.7Km, ↓문암봉 2.5Km. 서서히 고도를 높이며 해발 280m봉을 올라서 좌회,
-14:39 해발 284.5m봉, 쉼터의자, 좌회
-14:48 삼거리 쉼터의자 봉, 좌측으로 꺽어감, 우측 방향은 법원 가는길 임.
-14:55 목계단 올라선 구화산(九華山) 328.3m 정상석과 유래비, 운동시설, 이정표 구화산, ↓법원 2.3Km, 우측으로 꺽어 내려감.
-15:09 안부 지나 봉, 좌회후 이정표 ↓구화산 정상 0.4Km, 문암봉정상 3.7Km.
-15:16 헬기장, 쉼터의자와 스텐이정표 삼거리봉 1Km, 법원 3.3Km, 내림길 작은돌탑.
-15:18 갈림길 이정표 ↑정상 1.28Km, ←구화사 190m, ↓헬기장 80m, 직진
-15:23 구화산(九華山) 309.4m 삼각점, 좌측 목계단으로 급 내려감.
-15:32 내림길 쉼터의자 지나 이정표 ↑정상 260m, ←우방아파트 670m, ↓구화사 1.21Km, 역으로 산책객 2명 만나고,
-15:36 통나무 계단 올라선 달봉산 306.3m 정상석과 송신탑, 운동시설,쉼터의자, 이정표 ←금류아파트 910m, →우방아파트 930m, 좌측으로 급내려감.
-15:46 내림길 이정표 ↑우방아파트 640m, →금류아파트 500m, ↓정상 410m, 우측으로
-15:53 운동시설 둔덕, 좌회 내려서며 삼도뷰엔빌 102동을 보며 우측 데크계단 내려감.
-15:58 삼도뷰엔빌 진입도로따라 내려서 우측에 버스정류장, 도로건너 아래는 경북선 철길, 산행종료하고 배낭등 정리후,
-16:15경 순환6번 버스로 부거리-김천생명고-김천대 종합운동장을 지나 멀리 돌아 김천역에 도착, 학생들 하교시간대로 붐벼서 시간지체 됨.
※기다리지 말고 도보로 우측 부거리삼거리에서 경부고속도로와 경북선철로 굴다리건너서 좌측 직지사천따라 직지사교 건너 김천역에 더 빨리 도착할텐데.....
※미리 예매한 17:01무궁화열차로 귀경함.
※이번 산행은 그동안 정맥과 지맥등 진행시 오가면서 바라만 보며 언젠가 진행하게되리라 하면서 이제야 답사, 대중교통으로 접근을 하기에는 역으로 진행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어 진행거리는 길지만 이왕 진행할거면 내남산까지 답사하려고 위와같이 접속 진행하였음.
※접속후 내남산까지 된비알 올라서면 이후로는 완만한 길 이어지고 난함산을 뚝 떨어져 내려서면 다시 문암봉 오름에 약간의 힘이 부쳤으나 전일까지 내린 비 온후라 날씨가 맑아 원거리까지 조망이 트여 마음껏 주변조망하며 무사히 산행마치었음.